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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부터 신주쿠 마루이 아넥스에서 개최 중인 "케모노 프렌즈 숍"이, 엄청난 일이 되었습니다. 27일까지 개최 예정입니다만, 오픈한지 수 일만에의 모든 상품이 매진. 취재를 실시한 20일은 주제가 "자파리 파크에 오서 오세요" CD와 추가로 투입된 "ChaosTCG"의 부스터 팩 "케모노 프렌즈", 당일 입하된 협업 "케로링 통"(관련 기사)만 판매라는 상태였습니다.

케모노 프렌즈 신주쿠 마루이 아넥스 숍

"케모노 프렌즈 숍". 사진은 21일 아침 촬영된 상품 입하 직후의 상태

거의 모든 선반이 비어 있다는 평소네느 별로 보지 못한 상태가 지속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이 숍. 게다가 취재 중, 거의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사람이 찾아와서, 남은 콜라보 제품 "케로링 통"을 여러 개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케모노 프렌즈 신주쿠 마루이 아넥스 숍 케모노 프렌즈 신주쿠 마루이 아넥스 숍

이것이 콜라보 "케로링 통". 통도 매진시키며 일부에서 "통 계의 혁명아" "케모프레 방송에 통 장수가 돈 버는" 등으로 불린다는 '카더라'도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신주쿠 마루이 아넥스 이벤트 담당에게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취재에서 알아낸 것은 "케모노 프렌즈" 인기가 사상 드물게 보는 규모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어쨌든 관람객이 너무 많다

― 인기가 많네요. 지금까지 이렇게 팔린 것은 있나요

담당: 저는 2016년 10월부터 행사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만, 모든 선반이 빈 것은 처음입니다. 담당이 되기 전의 일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상점이 시작된 이래 최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처음인가요!이건 손님 수가 많을까요 아니면 한 명당 구입 수가 많을까요?

담당: 일부 상품 이외에는 구입 수에 제한을 가하면서 1인당 구입 수는 보통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오는 수가 많습니다.

― 상품의 입하 수는 역대 행사와 비해서 많은 편인가요 적은 편인가요

담당: 이벤트의 규모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표준적인 수입니다.

― 특히 빨리 매진된 인기 상품 등이 있나요

담당: 빈틈없이 사서 가는 게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행사와 마찬가지로, 캔 배지와 아크릴 키홀더는 인기로 개수 제한만큼 사는 것도 많고 빠른 단계에서 매진됐습니다.

인터넷의 소문을 검증한다

― 인터넷 이야기인데 처음에 팔고 남은 건 케로링 통과 CD으로 "통 가게" 상태가 되어, 그 이후 통도 다 팔리고 "CD 가게" 상태가 되고 마지막은 아무것도 없어 전시물 "미술관"상태가 됐다는 흐름은 정말인가요

담당:조금 다릅니다. 통이 남았을 때에는 다른 작은 상품도 조금 남아 있었는데, 큰 통이 두드러져서 그렇게 보였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CD는 이미 다른 숍에서 판매되던 상품입니다. 진열하지 않고 계산대에서 판매한 탓에 인지하지 손님도 있었던 같아서, 재고 제로가 되지 않았습니다.

가게 안에 장식되어 있는, 컨셉 디자인 담당, 요시자키 미네 씨의 색종이

이쪽도 가게에 장식되어 있는 "스나네코"역으로, ED "나의 친구"를 부르는 미유항 씨의 사인. 첫날에 몰래(?) 방문하고 남긴 것 같다

― 역시 CD는 현장 판매여서 깨닫지 못한 사람이 많았군요. 그리고 타츠키 감독이 직접 방문했다고 합니다만

담당:네. 저는 다른 장소에 있어서 뵙지 못했습니다만 17일 오전이나 정오 무렵에 가게의 점원이 만났습니다. 엽서를 두고 가셔서, 발견한 분에게는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또 스케치북(방문자가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스케치북이 가게 안에 놓여 있다)에 조금 그리시고 갔습니다.

팔 건 없어도 왕따는 없다

― 상품 완매의 상태가 오랫동안 계속되고있습니다만, 지금도 손님은 자주 오나요

담당:많이 계십니다. 없는 걸 알고 계신 분도 많은 것으로, 클레임이 들어갈 만한 것도 없이 "대단하네요" 하며 말씀하셨습니다.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가게 안의 사진을 찍어 가는 분이나,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가시는 분도 많습니다.

가게 안에 놓인 스케치북 속의 1쪽. 화상은 타츠키 감독이 아니라 방문자가 그린 것

― 뭔가 인상적인 에피소드 등이 있나요

담당: 개점 4일째였던 것 같은데, 추첨 입장 대기하는 중에 CD 이외 모든 상품이 다 팔린 것을 기다리던 고객에게 전달한 결과 "그러면 CD만이라도"라며 모두들 해산하지 않고 그대로 서 계셨습니다. 이런 경우 포기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가지, 이건 저희가 죄송해진 이야기입니다만 3000엔 이상 구입하신 분에 추첨권을 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진이 속출해서 "3000엔 이상 살 것이 없다"라고 하는 상태가 되어 버린 적이 있어서…….

― 너무 잘 팔려면서 보통은 있을 수 없는 상태가 발생하고 버린 거예요.

담당: 저것은 마음이 아팠어요.

― 향후의 입하 예정 등은 어떤가요

담당:공식 사이트와 공식 Twitter에서 수시로 정보를 발신하고 있으므로, 이쪽을 봐주시죠.

― 오늘 바쁘신 중 감사합니다

담당: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