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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キン肉マン 声優超人インタビュー【吉野裕行】

TVアニメ『キン肉マン』完璧超人始祖編CBC／TBS系全国28局ネット「アガルアニメ」枠：2024年7月 日曜よる11時30分より放送！BS11：2024年7月放送！■キャストキン肉マン：宮野真守ミートくん：上坂すみれテリーマン：小野大輔ロビンマスク：小西克幸ウォーズマン：梶裕貴ラーメンマン：関智一ブロッケン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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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엄청 조여지고있습니다! 제 약지랑 중지!

이 녀석한테 조여지고 있어요 이야~ 왔습니다 스프링맨

Q.애니 출연이 정해졌을때의 심경은?

음 기쁜...복잡하네요...

(스텝:복잡?)

세대로 보면 엄청 딱 그 세대고

애니 봤었고, 원작도 정말 계속 읽어와서

뭐 '근육맨이다' 하는 느낌이었지만

음 뭔가 제가 성우라서겠죠

성우니까 자신이 하고싶은 역이나,해야하는 역이라는게 근육맨에선 알 수 없다 라는걸

제가 그렇게 느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분명

그 만화 볼때 자기가 연출해서 자신의 머릿속에서 목소리가 들리는 사람도 있잖아요 읽을때 

이 목소리는 구체적으로 누구누구씨다 나오는경우도 있다면

이건 낮은목소리 캐릭터라고 여러가지 있잖아요

그랬을때 제 안에선 나오지 않은거겠죠 그러니까

자신의 목소리를 써서 표현가능한 초인이 있을까 라는게 보이지않았지요

그래서 역시 한명의 시청자라는 마음이 압도적으로 컸었어요

기쁘지만 '나 나갈순있나' 같은 느낌이네요.

Q.스프링맨역이 정해졌을때 심경은?

스프링맨인가? 음...그런데 모르겠다 정답인가 라는

뭐 물론 골라주신 분들의 이미지도 있고

그런 부분에서 정답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게 알기 쉽잖아요

예를들어 굉장히 극단적인 예를 말해보자면

제가 그 예를들어 에...

버팔로맨은 하지 않겠죠 분명히 목소리의 질적으로 생각이 들지않습니까...

뭔가 악마장군은 안하겠죠 라던가 가령...이지만

스프링맨이니까 뭐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허나 그런부분이 '내 마음속에선 이거'라는게 없었으니까...

아 그렇구나 '스프링맨 이구나...'라는

(스텝:첫인상이...?)

그렇네요...뭐 딱히 어떤것이라도 기뻤어요

물론 굉장히 정의초인이나 주인공에 가까운쪽으로 되어도

역시 맞지가 않으면 자신이 스트레스...

뭐 자신이 판단해야하고 물론 시청자나 골라주신 여러분들이 판단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서 오디션이라는게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음 솔직히 뭐든 좋다, 뭐 맞는게 있다면 좋다라는...

Q.스프링맨의 인상이나 매력은?

아마 처음나온 스프링맨이랑 이번작에서 그려진 스프링맨의 뭐랄까요

캐릭터의 깊이감이 전혀달라서 그런의미에서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가 되었다는점은 알고있습니다

단 이번에는 그 시작도 정의초인, 완벽초인 그 속에서 악마초인이 다시라는 여러가지 삼파전은 아니지만

그렇게 되는 와중에 주장으로나와서 엄청 말하니까...

말 잘하네! 라고 생각했어요 

(스텝:WWW)

이렇게 말을 했었나, 확실히 말은 했었지만

단지 그 싸움중에 말하는녀석은 바로 당해버려요

(스텝:WWW)

말하는 녀석일수록 당하니까요, 지니까요

흔한일이죠

Q.근육맨에 대한 추억은?

계속 그림그렸어요

(스텝:어떤캐릭터 그렸었나요?)

제일 처음은 좋아한게 로빈마스크여서 로빈마스크 열심히 그렸었어요

(스텝:꽤 어려운 걸...)

그렇네요 그래도 정말로 시작하고 처음 보고나서 처음 좋아했던게 로빈이라서

그 다음에 계속 저보다 클래스가 엄청난애가 있어서...

오카모토군...

(스텝:WWW)

오카모토군이 그리던 근육맨이 당시에 장난아니게

같은 학년이라고해도 이런 그림이 가능하구나 

뭐 그거있죠 그리기노래로 친숙한 캐릭터가 있죠

여러분이 그리기노래 따라서, 노래대로 그리면 좀 뭔가 평면적인 느낌이 드는데

좀더 입체적으로 그리는 그런기술이 오카모토군한테 있어서

굉장해요 그 친구는 처음부터 근육맨의 이런부분을...(슉슉 근육맨 그리는) 이렇게 이렇게 그리는 아실려나요 다들?

하트처럼 여기서 나와서 여기는 하트처럼 여기에 닭벼슬?을 그리는 그거 굉장했어요

그래서 오카모토군한테 배웠어요 근육맨 그리는방법

(스텝:근육맨에 대한 추억 더 있으신가요? 킨케시나)

아 킨케시같은건 물론 샀었죠 당연히 있었죠 엄청나게 많은건 아니지만

나중에 ??도 엄청 나와서 그때 많구나라고 생각했어요(이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엄청 늘어나는 워즈맨...무한으로 늘어났었죠 그거

(스텝:WWW)

그 시절에 정말로 지금으로 말하자면 그 장사방법 같은거 배웠죠

'나의 이 정크맨 한개로는 더 닌자는 교환 해주지 않는구나!' 라는

(스텝:WWW)

뭔가 랭크가 있죠 모두의 마음속에

인기도지요 ??라던가

나중에 자기가 살고있는곳에서 옆 구역으로 자전거타고 다같이 가챠하러 갔었죠

근육맨녀석이 어디어디에 들어있고, 어디어디 세이유(슈퍼) 앞에 있다고 듣고

갈 수밖에 없잖아 우리들이!

(스텝:WWW)

다같이 거기가면 좋은게 나온다고 듣고...

많이 있었어요 그런 의문의 도시전설같은게 잘 모르겠지만

꼬마면서 실제로 갔었으니까 자전거타고서 몇십분을 걸려서

물론 지역에따라서 원래 도심부에서 번영한 곳으로 나갈때 시간이 걸리던 사람도 있었겠지만

평범한 관동 근교였는데요 그냥 옆동네로 갔었습니다 자전거타고 다같이

Q.스프링맨을 연기하면서 느낀점은?

좋았던게 한가지 있어요

입이 없어서 편합니다.

(스텝:역시)

네 다소 움직인다고 생각하지만요

(스텝:WWW)

말할때 이렇게 (띠용띠용) 이러겠지요 분명히

라고 생각하지만 입의 움직임이 없으니까 뭐 고마웠지요

팽팽해지고, 지고 

(스텝:그럼 스프링맨 말고 마음에 드는 캐릭터나, 좋아하는 캐릭터...)

블랙홀!

(스텝:아)

입이 없어요!...그도...

(스텝:WWW)

멋있는 캐릭터잖아요 그것(블랙홀)도

한명이서 두명같은 느낌이 들잖아요 이번작품에서 특히

그것도 치사하고, 인기많은게 당연하잖아! 

(스텝:WWW)

Q.애니에서 볼만한 부분은?

하나는 역시 그 리메이크같은건 아니지만 

이 시대에 근육맨을 계속 하고있잖아요

물론 출연자도 바뀌어서 그래도 그건 좋은점도 나쁜점도 있다고할까요

각자 그 시대에 본 사람들, 지금 시대에 보는 사람들이 

아 이거구나하고 작품을 받아들이는것이라고 생각하고 

물론 형태로 남으니까 언제든 즐길수 있어서

과거의 작품, 과거에 있던 애니도 물론 지금도 즐길수있고 

지금 만드는것도 똑같지만

뭔가 단순히 역시 지금의 기술로 만들어서 지금의 저희가 하잖아요

당연히 지금도 현역이신 분들도 계시지만

그런 분들의 몫도 다같이 포함해서 

지금 만드는 애니로써 잘 즐겨주신다면 정말 기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