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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제 1회 버튜버 정상회담 3/3

군용돌고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8.02 23:37:44
조회 682 추천 20 댓글 21
														

카메 : 여러가지 말씀을 나눠왔는데요. 남은 시간동안에 "이것만큼은 말해두고싶다" 라는게 있으신 분은 사양하지말고 말씀해주세요.


사회 : 업계의 실패는 아닙니다만, 다들 안고있는 고민이 있습니다.

"(버튜버 업계의) 성장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겁니다.

참가 기업이 적은 상태인데, 여러가지 기획제안이 너무 많다는거죠.

이러다보니 (정신없이 일을 처리하던 도중에) 받으면 안되는 일, 관련되서는 안되는 업계에까지 손을 대버려서,

정작 자신들이 하고 싶은일의 진도가 한없이 느려져버린 시기도 있었던것 같다. 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카메 : 그건 '벤쳐기업의 일상'이네요.


루나 사장 : 저희는 저희쪽에 편집권한이 없는 언론이나 방송에는 절대 나가지 않습니다.

이유는 '오해받을수도 있는 정보가 생길 가능성이나 리스크가 너무 높으니까' 

그래서 콜라보를 할때도, 저희측이 최종적으로 영상을 업로드한다, 폐기한다의 판단이 가능한 경우가 아니면 제의를 거절 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 저희는 기업 안건의 양을 줄였습니다.


사회 : 무슨 의도로 그러신거죠?


업데이트 : 단순히 전부 처리하기 힘들어서 그랬습니다. 처음 일을 받을때는 기업들의 '버튜버한테 어떤 일을 부탁해야하는지 모르겠다'같은 분위기가 있어서, "뭐든지 하겠습니다!"같은 자세였습니다만(웃음)


앱랜드 : 저희는 그냥 시험삼아 전부 해보고 있습니다. 다만 결과적으로 채널 구독자수의 순수한 증가로는 연결되지않고 있는 상황이라, 그냥 어떤 느낌인지 한번 해보는 셈치고요.

이쪽도 여러모로 시험삼아 해보는거니까요.


업데이트 : 최근에는 해당 업계의 관습(商慣習)을 따르지 않으면 안되는 안건은 되도록 사양하고 있습니다.

특히 콘텐츠 IP, 애니메이션, TV, 예능같은건 엄청 쓸데없는 관습(しがらみ)이 많습니다.

(이런일을 할때는)"새로운 룰을 우리들이 만들꺼다"정도의 강한 자세로, 말그대로 찔릴 각오로 하지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때문에 여러가지로 문제가 생긴적도 있습니다만, 이런 '기존의 관습은 대체로 쓸데없기 때문에', 그걸 지키도록 강요받는 일은 킵해두기만 한다는게 현재의 저희 자세입니다.


사회 : 엄청 공감되네요.


업데이트 : (그런 관습이 심한 업계들은) "저희들은 이런식으로 일합니다"는 얘기를 별로 해주질 않습니다.

IT업계나 해외에 상식으로 생각하면, 그런건 당연히 말해줘야 하는건데도 말이죠.

예를 들자면 '모 업계의 경우 계약서도 거의 쓰질 않습니다'. 그건 정말로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계약서를 써주지 않는다면 이쪽도 안할뿐입니다.

TV에 출연하는건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니, 저는 계속 출연시키고 있지만 말이죠.

다만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것처럼 일일히 상대에 맞춰줘야 한다고 하면 "그럼 안할래"하고 거절할 뿐입니다.


업데이트 : TV얘기가 나온김에 드리는 말씀인데, (TV가) 아이돌의 지명도에도 상당히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아이돌은 인기에비해 의외로 아시아에 침투하지 못하고있는데요.

그게 왜인가하면, '일본에서 찍은 방송은 권리의 문제로 해외에서 방송하기가 어렵다'는 점 때문이라는 얘기를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아이돌 그룹은 일본에 비해서 그런 장벽이 적어서, 여러 나라에서 방송 가능합니다.

일본이 아시아에 군림하려면 그런문제를 해결해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회 : TV에 출연하거나 이벤트에 나가면 여러 기획에 관한 제안이 올텐데,

(업데이트가 그런 제안을 거절하는 이유는) 결국, 같이 기획을 해줄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게 큰것같네요.


업데이트 : 그런 강경한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모 업계와 마찬가지의 말로를 맞이할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를 기준으로 잡고 생각해서, 일본에서 아무리 CD나 DVD가 팔린다고 하더라도 그거에 편승하는 비즈니스는 거절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미래에 찾아올 VR같은 자유로운 세계로 이어지는 사업을 하려고 하고있는거니까요.


앱랜드 : 최근 "음반을 내보는건 어때요?"라는 제안이 엄청 오는데요, 그거야 말로 기존 관습 덩어리란말이죠.

이익 분배 관련얘기가...


카메 : 그런건 해당 업계에 빠삭한 경험자가 없으면 하기 힘들죠. 아마 그쪽 사람들이랑 교섭을 하려고 하면 "저흰 이렇게 밖에 못합니다"라고 우기기만 할껍니다.

(경험자가 없으면) 그런 주장만 듣게 되고, 카운터 토크를 할수가 없죠.  경험자가 없으면 교섭조차 할수없어요.


업데이트 : 다만 그런 업계에 빠삭한 경험자도 어딘가에 의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음악과 관련해서는 권리관계의 문제가 정말 성가셔요.

그러니, (누군가와 같이 하지않고) 자기들끼리 해버리는것도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도 그렇게 해버리면, (자신들의 음악이) TV에서 쓰였을때 사용료가 전혀 들어오질 않습니다.

그런일을 당해보면 또 "역시 큰 이권단체랑 손을 잡을껄 그랬나"하고 스트레스 받게 되요.


사회 : 레코드 회사에 부탁해도, 원본 제작의 코스트를 자기들이 부담하는 대신에, 그런 권리를 가져가버리는 경우가 많죠.

헌데 그런 종류의 코스트 부담이나 마케팅력도 버튜버나 유튜버가 가지고있는지라, 별로 레코드 회사를 필요로 하지않습니다.

유일하게 필요한건 출판관리 정도죠.

패키지를 만든다던지, 어디에서 판매한다던지 하는건 여기계신 여러분 전원이 하실줄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레코드 회사와 손을 잡을 이유가 거의 없죠. 솔직히 출판 관리만 부탁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권리를 상대에게 줄 필요는 전혀 없어요.


카메 : 선전도 "우리들이 할줄아니까 필요없습니다"라는 얘기가 될것같네요


업데이트 : 그래도 (레코드 회사분들중에는) 재미있는 분들도 간혹 있어서, "이런분들이랑 일할수있다면 재밌겠다"라는 경우도 가끔 있긴합니다.


사회 :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은지 알겠습니다.



다음 단계는 버튜버의 세분화, 미지의 거대시장에서의 정보 발신


카메 : 지금까지의 얘기를 정리해보면, '시장이 거대해져서 시청자가 늘어나면, 업계전체가 풍족해져서 중간층 이하의 사람들도 그 혜택을 받는다'는 얘기인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중간층을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점과, 어떻게 해야 시장이 확대될까라는 점을 병행해서 생각하는곳부터 시작하면 될것같습니다.


업데이트 : 어느방향으로 확대해가냐가 문제네요. 일본으로부터 해외로 확대하는가, 아니면 일반층을 타겟으로 삼는가. 그 부분을 확실히하고 싶습니다.


루나 사장 : 양쪽다 이제부터 일어날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회사로부터 일반층을 타겟으로 삼는 캐릭이 등장해서말이죠.

그런게 유행을 타는 현상이 이제부터 일어날지도 몰라요.


업데이트 : 말씀대로라면 '버튜버 산업'같은 느낌으로 파악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저는 좀더 넓게 잡아서, '버츄얼 유튜버'라는 말을 쓰지않고, '버츄얼 탤런트'라고 지칭해서, 유튜브랑 상관없는 미래에 올 가상세계를 염두에 두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블록체인쪽의 사람들(ブロックチェーンの人たち)도 대두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와 관련해서, 중앙집권적이었던 것들이 분산형으로 발전하는 비젼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걸 이해하고 있는 여러 회사들이 참가해주면 기쁠것 같습니다.

그러나 뭐가 정체도 확실치 않은 단체가 퐁 하고 튀어나와서, 잘 알수 없는 사람들이 "그 생각에 찬동합니다"라고 저희한테 동조하더라도, 아마도 불행한 결과로 끝날겁니다.

허나 버튜버에 흥미를 가지고 계신 경영자 분들도, 지금은 그런 미래들을 보고 있지 못한것 같아요.


카메 : 그렇군요.


사회 : 지금까지 여러사람을 만나봤는데, 3D 유튜버를 만들 필요를 못느끼겠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치만 저는 리얼 세계보다 이쪽 세계가 조금 더 사업 기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리얼 세계는 70억 인구의 시장이지만, 이쪽은 조금 더 큰 시장이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걸 전해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메 : 버튜버로 시작해서 거기서부터 다른곳으로 진출할수도 있구요.

실제로, TV에 진출한 사람들도 있으니까, 그런점을 좀더 과장해서 해석해도 상관없으니까, (버튜버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버튜버로만 한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업데이트 :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지않는 버츄얼 탤런트도 잔뜩 생겨날것 같습니다.


엔텀 : 생기겠죠.


카메 : 가장 접하기 쉬운 수단이 유튜브였을뿐이죠.(유튜브는) 계기에 불과하니까요.


업데이트 : 어떤 방향으로 업계를 성장시키던, VR콘텐츠를 만드는 분들을 끌어들이다던지, 혹은 탤런트 매니지먼트를 하고 계신분들을 끌어들이다던지.

그런 방향성을 고려해서, 활동 방향의 지침 같은걸 만드는 편이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카메 : 그게 넥스트 스탭인가요?


업데이트 : (업계전체가) 뭉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것도 이유의 하나입니다만, (회담 멤버끼리)어떤 부분에서 어떤식으로 손을잡을지...같은거나, 

공통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과제,나아가고 싶은 방향같은걸 처음에 하나 준비해두는편이 일하기 쉽잖아요.


카메 : 그렇네요. 알겠습니다, 사회분이랑 상담해볼께요(웃음)


엔텀 : 다음에 다들 모일때는 상황이 꽤나 바뀌어있을것 같습니다. 그때 얘기를 나눌 문제도 여러모로 지금과는 상황이 달라져 있을것같아요.


업데이트 : 각 회사별로 버튜버를 부르는 명칭이 다른것같고, 버튜버의 정의(定義)도 다른것 같습니다.

저 자신도 버튜버의 정의가 제대로 된것 같지 않아서요(웃음)

그러니까 지금은 그 부분을 정리하고싶은데 힘들까요.


루나 사장 : 아마도 여러가지 의미가 '버튜버'라는 단어안에 너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벌고 싶은 사람, 기술을 뽐내고 싶은 기술 오타쿠, 탤런트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 사람, 단순히 자기 외모를 아바타로 나타내고 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세분화 가능한 개념들이 '버튜버'로 압축되어 있는거죠. 이런 상황인지라, 괜시리 '버튜버 세미나 개최합니다!'라고 발언하면, 먼저 반발부터 날아듭니다.

왜냐하면, 각자 (버튜버에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이 전혀 다르니까. 

그러니까 슬슬 (버튜버를) 세분화하는편이 좋지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회의에서는) 그거와 관련된 대화도 나누고 싶구요. 4천명이나 있으니까 절대 다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사회 : 성우의 매니지먼트나, 어디에 초점을 맞출지라던지, 아니면 기술 측면에서도 말씀인가요?


루나 사장 : 그것 말고도 영상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싶은 사람이라던지 말이죠. (세미나를 연다면) 그중에 하나라도 흥미를 가진사람은 와달라고 하는 방식이 좋지 않을까요.

 

카메 : 분할 회의(分科会) 같은 방식인가요?


루나 사장 : 그렇네요. 애시당초 사람들이 생각하는 버튜버의 정의가 각자 다르니까, 우리를 마음대로 버튜버의 정의를 정하지 않는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향후에는 각자 필요한 스킬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고, 흥미가 생긴 사람만 참가하는 방식이 좋을지도 므르겠네요.


업데이트 : 저는 앞으로의 버튜버 사업 모델은 지금과는 완전히 달라질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대체 어느부분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야하는건가 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 부분이 정해지면, 앞으로 의미있는 회의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회 : 그럼 먼저 도달점을 하나 제시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목표로 삼고 계신 도달점이 비슷한 장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달점으로 유튜버로써 끝나는게 아니라, 가상세계로 다이브해 가고 싶다는 소망을 가슴에 품고 사람들이 모였다.

이런 전제라면 여러분이 말씀을 나누기 쉽지 않을까요. "나는 기술면을 얘기하고 싶다" "나는 탤런트 매니지먼트에대해 얘기하고 싶다"이런 각자의 주제를, 하나의 도달점을 향해 각자 좋을대로 얘기를 나누는 거죠.


업데이트 : 테마를 정하자는거죠?


사회 : 예. 다만 테마를 괜히 좁게 한정하지 않는편이 여러분이 말씀을 나누시기 쉬울것같습니다.


업데이트 : (회의 멤버들의) 자사의 캐릭터들이 어느정도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멤버라고 생각해보면, 그 존재감에서 얻을수 있는 이득은 공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버튜버가 늘어나서, 버튜버라는 장르 자체가 주목받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여기에 나온 회사의 캐릭터들이 주목을 모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따져보니, 업계 자체를 성장시키자던지, 중간층 문제를 생각해보자는건 업계 전체에 이득이 되는 이야기가 아닌가 하고 생각되네요.


사회 : 이번 회담에서 여러 과제나, 아이디어가 나왔는데요.  뭘 위해서 버튜버를 하고있는가 라던지, 버튜버의 과제 같은걸 생각해보셔서 여러분 "어떤 느낌이 드셨나요?" 라고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다음에 만날때는 상황이 달라져 있을것 같으니, 그때마다 방향성을 조정하도록 하죠.


카메 : 지금의 버튜버 업계가 흥하고 있는건, 지금 이순간을 즐기시고 계신 유저 여러분 덕분입니다.

그 부분에대해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는 회담도 유저에 대한 리스펙트를 잊지않고 내용있는 회담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엔텀 : 그렇네요.


사회 : 그럼 이것으로 제 1회 정상회담을 종료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죠.



요약 


1. 토키노 소라가 주간 버튜버 랭킹 기획을 그만둔 이유는 '편집이 힘들고, 빨리 올릴수가 없어서'


2. 버튜버 업계를 지탱하고 있는 '중간층의 개인버튜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회사별로 다 다르게 생각하고 있음

・업데이트(액티브8) : 중간층이 원하는건 유명세

・앱랜드 : 중간층이 원하는건 '귀여운 아바타로 추켜세워지는것', 즉 자기 승인욕구를 채우는것

・루나 회사 : 중간층이 원하는건 돈

・엔텀 : 그 이전에 홍보를 못해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헤메고 있는 단계가 아닌가

・홀로라이브 : 불명


3. 버튜버 회사들은 보컬로이드 업계나, 니코동이 붕괴한 이유가 '이런 중간층이 없어졌기 때문' 이라고 파악하고 있음


4. 카구야 루나의 운영진 방침은 '루나측에 편집등의 권한이 없는 콜라보나 행사에는 나가지 않는것',이유는 선동과 날조로로 피해보고 싶지않으니까


5. 앱랜드측에도 음반을 내자는 제의가 상당히 많이 들어왔지만, 권리문제로 거절하고 있는듯


6. 업데이트측은 애니메이션이나 TV, 예능업계들의 관습에 대해 상당히 안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고, 이에대해 반발하다가 피해를 입은적이 있다.


7. 일본의 굿즈나 음반 관련 회사들은 도둑놈


8. 3D 버튜버를 만들 필요를 못느끼고 있는 기업들이 상당히 많다


9. 현재 버튜버가 가능한건, 게임 안건이 대부분. 이런 상황에서 섣불리 숫자를 늘리면, 서로 한정된 파이를 빼앗게 될까봐 무섭다

* 허나 이 회담 이후, 업데이트 이외의 각 회사들이 소속 버튜버를 찍어내고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이때랑은 생각이 달라진듯


10. 키즈나 아이한테 계약서도 없이 일을 의뢰하겠다던 업계가 있었다.


11. 버튜버가 유튜브라는 플랫폼에 얽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와이와... 누군가 부족한것 같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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