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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플이가 복싱 팬다길래 복싱 수련기적어본다모바일에서 작성

스파링머신(223.38) 2018.12.05 08:39:39
조회 439 추천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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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태어날때부터 너무 강하여
일상생활이불가능했다

4살때부터 밥을먹을때
숫가락을휘어버려
유리겔라의 재림이란 소리를듣고

유치원에서 친구가 그네타길래
밀어줬더니
그네가 몇바퀴를돌아버려
타고있던 친구가 기절하여
유치원에서 자퇴를당했다

유도를 하면 상대방의 도복을 찢어버리기
일수였고

초6땐 지역구 조폭들에게
“파괴신”이라 불리기시작했다

결국 중1땐 사춘기가와버렸는데
스스로 ㄱㅊ를 잡을시
ㄱㅊ가 부러질까봐

20년간 모솔아다+강제금딸 상태였는데

복싱을 시작하자
멸치 인자약 마냥 삐걱거리고
대량으로 근손실을 입어

이제 간신히 일상생활이 가능하게되었다
여친도생겼다

고마워 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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