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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텅빈 뇌 속에 교양을채우는 글) 기독교, 로마제국의 국교로 앱에서 작성

ㅇㅇ(210.106) 2024.04.14 21: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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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솔미)



기독교, 로마제국의 국교로

서정원 (JELOME)2018. 1. 30. 16:37

기독교, 로마제국의 국교로

 

로마제국의 혼란과 디오클레티아누스의 개혁

3세기의 로마제국은 매우 혼란스러웠다. 235년에서 284년까지 49년 동안 무려 26명의 황제들이 제위에 올랐다. 당시 로마 군대는 제국 자체보다 자신의 군단장이나 지역 총독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는 풍조가 만연했다. 몇몇 군단이 힘을 합치면 로마로 진군해 황제 자리를 찬탈하는 것이 가능했다. 새로 등극한 황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황제 근위대가 황제를 암살하고 다른 황제를 세우기도 할 만큼 혼란스러웠다.

284년 발칸 반도 출신의 장군 디오클레티아누스가 황제가 되면서 혼란은 끝이 난다. 디오클레티아누스는 기독교를 위험 세력으로 간주해 탄압을 계속했다.

디오클레티아누스는 거대한 제국을 한 사람이 다스리는 것은 무리라고 여겨 사인정(四人政)을 도입했다. 로마제국을 네 개의 지역으로 나눈 후, 두 명의 정황제(아우구스투스)가 각각 부황제(카이사르)를 한 명씩 거느리고 다스리는 것이다. 정황제가 죽거나 은퇴하면 부황제가 정황제가 되고, 신임 정황제가 부황제를 새로 임명하는 시스템이었다. 이는 군대가 황제를 만드는 폐단을 없애고 효과적인 황제 계승 체계를 만들기 위함이었다. 디오클레티아누스는 로마제국을 보스니아 지역을 기준으로 크게 둘로 나누었다. 이는 나중에 로마가 동서로 나뉘는 계기가 되었다.

콘스탄티누스의 등장, 태양 위에 빛나는 십자가를 보다

계속되는 박해와 순교에도 로마제국 내에 기독교가 널리 퍼지자 303년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는 기독교도들이 로마 신에게 제물을 바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박해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정치적 내분을 일으켜 당시 로마제국을 사등분해 다스리던 황제들이 서로 다투는 계기가 되었다.

305년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죽으면서 서방의 공동 황제였던 막시미아누스도 동반 은퇴하고 제국은 부황제들에 의해 통치되었다. 그러나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있을 수 없듯이’ 이후의 정황제들은 서로를 제거하고 일인자가 되기 위해 암투를 시작한다.

이를 계기로 콘스탄티누스는 다른 황제들을 하나씩 제거했다. 그는 갈레리우스, 막시미안, 또 다른 막시미안을 제압하고 마지막으로 막센티우스를 312년에 격파하고 로마에 입성했다. 뜻밖에도 이 싸움의 승자는 기독교였다.

콘스탄티누스가 처음으로 기독교를 믿게 된 동기는 310년 10월 27일 막센티우스와 로마 근교 밀비안 다리에서 전투할 때 태양 위에 빛나는 십자가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는 그때 십자가 위에 쓰인 ‘십자가의 깃발로 싸우라’는 글자를 보았다. 그는 그 의미를 생각하다 그날 밤 꿈을 꾸었다. 꿈에 하느님이 나타나서 낮에 본 것과 같은 십자가를 보이면서 이것과 같은 것을 만들어서 군기장(軍旗章)으로 삼으라는 말을 했다.


줄리오 로마노(Giulio Romano), 〈밀비안 다리의 전투〉(1520~1524)

그는 전 군대에 그리스어로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키(X)와 로(P)로 된 깃발을 들고 싸우도록 했다. 그리스어 키(X)와 로(P)는 라틴어로 Ch와 R에 해당하는데, 그리스도의 알파벳 머리글자와 일치한다. 이 전투에서 그는 세 배나 많은 적을 무찌르고 승리했다. 이로 인해 콘스탄티누스는 하느님을 믿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기독교에 대해 배우고 옹호하기 시작했다.

그는 전쟁의 승리를 기념해 로마 콜로세움 옆에 개선문을 세웠다. 이후 그는 기독교에 입문한 후에도 죽을 때까지 영세를 받지 않았는데 그것은 영세 후 죄를 범하면 다시 속죄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로마에 콘스탄티누스가 세운 개선문

기독교 공인, 313년 밀라노 칙령

콘스탄티누스 황제 때 유대인들에게 중대한 사건이 발생한다.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종교의 자유를 선포’한 것이다. 이는 313년 2월에 당시 동로마 황제였던 콘스탄타누스와 서로마 황제 리키니우스가 밀라노에서 혼인동맹을 맺고 발표한 칙령이다. 기독교 탄압에 종지부를 찍고 기독교를 공인한 것이다. 가히 세상을 뒤집어엎을 만큼 충격적인 선언이었다.

312년 막센티우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해 서방의 패권을 거머쥔 콘스탄티누스는 313년 동방의 황제 리키니우스와 밀라노에서 만나 제국의 모든 종교에 평등권을 주는 정책에 합의한다. 리키니우스가 기독교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 회의에서는 기독교적 용어는 전혀 없고 기독교에게 우월한 지위를 주지도 않았다. 단지 기독교에게 주어진 것은 당시의 다른 종교들과 같은 혜택들이었는데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것이었다. 이로써 기독교의 예배가 회복되고 교회 단체가 인정되었으며 성직자들이 다른 종교의 사제들과 마찬가지로 신분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이로써 기독교인들은 완전한 종교의 자유를 획득했다. 그 동안 박해하고 금지해왔던 기독교를 누구나 믿을 수 있는 종교로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기독교도들은 박해 때 몰수당한 재산을 되돌려 받았다. 그리고 종교 재산과 성직자에 대한 세금 및 병역면제 등이 실시되었다. 교회에 대한 세금면제는 지금까지도 시행되고 있다.

밀라노 칙령은 그간 3백 년 동안 갖은 박해를 당하며 숨어 지냈던 기독교도들한테는 무한한 기쁨이요 예수를 박해했던 유대인들에게는 불행의 시작이었다.

콘스탄티누스와 기독교의 인연

콘스탄티누스로 하여금 기독교를 공인하도록 만든 당시 몇 가지 역사적 이유가 있었다. 첫째,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어머니 헬레나 아우구스타의 영향 때문이다. 콘스탄티누스의 아버지 콘스탄티우스는 소아시아 지방에서 장군으로 복역하던 중 술집 하녀에게서 아들 콘스탄티누스를 얻었다. 하지만 콘스탄티우스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신임을 얻어 고속 승진을 통해 부황제까지 올라갔다. 당시 부황제는 정황제의 딸과 결혼해 ‘장인-사위’ 관계를 맺음으로써 결속력을 강화했다. 때문에 콘스탄티우스는 어쩔 수 없이 아내를 버리고 황제의 딸과 결혼했다. 이때 버림을 받은 헬레나는 훗날 효자 아들 콘스탄티누스가 황제가 되면서 궁으로 돌아온다.

둘째, 동방의 황제인 갈레리우스는 원래 기독교를 무자비하게 핍박하던 황제였는데, 병에 걸리면서 반성을 했는지 콘스탄티누스에게 기독교인에 대한 관용을 보일 것을 유언으로 남겼다고 한다.

셋째, 콘스탄티누스 자신이 예수와 태양신과의 큰 차이를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274년 로마의 아우렐리우스 황제가 ‘정복되지 않는 태양’을 로마제국의 종교로 만든 이후 태양신은 제국의 최고의 신이었다. 콘스탄티누스의 혼동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었는데,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의의 태양’으로 불렀고, 태양신을 섬기는 축일(sun-day)에 기독교인들도 함께 예배를 보았기 때문이다. 콘스탄티누스 이후의 일이지만, 교회에서 ‘정복되지 않는 태양’의 생일인 12월 25일을 예수 생일 크리스마스로 함께 기념하게 된 것도 당시 상황을 알 때 전혀 이상할 게 없다.

넷째, 네 개로 분리된 제국의 사상적 통일을 위해 기독교를 이용하고자 했다. 그는 이미 제국 인구의 20퍼센트까지 급성장한 기독교를 보면서, ‘상대를 제압시키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상대에 가담하라’는 경구를 떠올렸을지 모른다.

황제, 직접 교회를 다스리다

밀라노 칙령이 발표되면서 기독교는 콘스탄티누스의 호의 아래 세력을 키워 나갔다. 기독교인들은 빼앗겼던 시민권을 되찾고, 몰수당했던 교회의 재산을 되찾고, 돌려받은 재산으로 많은 예배당을 세웠다. 콘스탄티누스는 교회의 감독들에게 큰 호의를 베풀고 궁으로 초대하기도 했다.

콘스탄티누스는 교회를 후원하면서 한편으로 교회의 문제에 최고 권위를 가진 자로 자처했다. 그는 장로회에 호위병 없이 나타나기도 하고, 토론에 함께 참여하기도 하며, 신앙이나 교리 문제의 해결에 간섭하기도 했다. 종교회의와 공회의를 소집, 주재했고, 이 회의의 결정을 거부하는 이단자들에 대해서는 군사력을 동원해 진압했다.

급기야 황제 자신이 교회를 다스리기로 결정했다. 이때부터 교회에 보내는 모든 공문서에는 ‘가톨릭’이란 용어가 쓰이기 시작했다. 본래 가톨릭(catholic)이란 ‘우주적’이라는 뜻으로, 2세기부터 이단이나 분열되어 떨어져 나간 무리와 구분해서 일반적으로 그리스도인의 교회를 가톨릭이라 불렀다. 콘스탄티누스는 자신의 위치를 교회의 머리로 분명하게 드러냈다. 교회의 감독들이 있었지만 그는 자신을 감독 중의 감독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시에 자기 아버지가 믿었던 페르시아의 태양신 미트라를 섬겼다. 기독교 공인 후에도 그가 발행한 화폐에는 미트라 신을 조각하고 ‘무적의 태양, 나의 보호자’라고 써넣었다. 그의 영향으로 미트라 신앙의 의식이나 제도, 관습, 교리 등이 초기 기독교에 대부분 수용되었다.

교회법이 곧 국법이 되다

콘스탄티누스는 기독교를 위해 여러 국법들을 개정했다. 315년에는 십자가 형벌을 폐지하고, 검투를 금지시키고, 축첩과 간음을 엄중히 금하며, 이혼을 제한시켰다. 또 여자들도 토지 외의 재산은 소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여성의 권리를 신장시켰다. 그리고 죄인의 이마에 화인을 찍는 습관도 금지시켰다.

또 교회법을 국법과 마찬가지로 인정하며 교회 안의 분쟁에 대해 교직자가 내린 결정은 국가가 그 효력을 공인했다. 그 뒤 교회의 대회의 판결은 그대로 로마제국 국법이 되었다. 또한 교회 건물은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성역이 되었다. 죄인이 그곳으로 피하면 보호를 받을 수 있었다. 또 죄인을 위해 감형과 사죄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성직자에게 주어졌다.

로마제국, 일요일을 공식 휴일로 도입하다

로마제국에서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은 모두가 안식일을 지키고 있었다. 그러다 서기 132년 유대인 반란으로 인해 안식일 금지령 칙령이 생겼는데 이는 기독교인들에게도 해당되는 칙령이었다. 로마제국은 안식일을 지키는 기독교인들은 유대교의 일파로 보았기 때문에 기독교인에게도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무지막지한 박해를 가했다.

하지만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321년에 일요일을 공식 휴일로 도입함으로써 인류는 일주일에 하루는 노동에서 해방되어 쉴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유대인들이 일주일에 한번 안식일을 도입한 지 1천 5백 년 후에 이루어진 일이었다. 이 법령은 그리스도교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게 하는 기점이 되었다.

니케아 공의회, 삼위일체 교리 채택

324년 콘스탄티누스와 리키니우스는 마지막 패권을 놓고 결전을 벌여 콘스탄티누스가 로마제국을 통일했다. 콘스탄티누스가 유일한 황제로 등극하자 제국의 중심지는 급격하게 동로마제국으로 이동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로마제국 전체의 통치권을 장악하자 이제 유대인들은 처음으로 팔레스타인과 디아스포라에서 동시에 기독교 황제의 손아래 놓이게 되었다. 그간 유대인들이 누렸던 법적 지위가 물거품이 될 위기에 이르렀다.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유대인 대신 ‘옛 이스라엘’을 대체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들은 이스라엘 땅을 성지로 간주했다. 이 점에 있어 로마 정부 역시 마찬가지 견해였다.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이미 소수로 줄어든 유대인들은 서서히 기독교화되는 위기를 맞았다.

콘스탄티누스의 노모 헬레나(당시 80세)가 예루살렘에 다녀온 뒤로 아들을 설득해,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50개의 성당을 짓고 각 성당에 비치할 양피지 경전을 만들 비용을 내겠다고 했다. 그때 유세비우스는 아직 《신약성경》이 정해져 있지 않았으므로 니케아 공의회를 소집해 교리 문제를 토의해 매듭지은 후 《신약성경》을 완성하자고 했다.

이로 인해 여전히 태양신을 섬기는 콘스탄티누스 황제를 교회 회의의 의장으로 모시고 로마제국 내 교회의 교부들이 니케아에 모여 교리를 토의하고 아리우스파를 정죄하는 아이러니가 벌어졌다.

325년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친히 ‘제1회 니케아 공의회’를 주재하고 당시 뜨거운 논쟁을 벌이던 교리 문제를 매듭지었다. 당시 기독교의 최대 논쟁거리 중 하나인 ‘예수는 신인가? 인간인가?’에 대해 예수는 아버지인 하느님과 본질적으로 동질의 신격을 갖는다고 의결했다. 이로써 삼위일체설을 가톨릭의 정통으로 채택해 하느님과 예수와 성령이 하나라는 ‘삼위일체’를 기독교의 기본골격으로 확립했다.

삼위일체 논쟁의 종결

당시 콘스탄티누스가 삼위일체 논쟁을 종결지은 상황을 살펴보자. 로마가 콘스탄티누스 이후 기독교를 공인했지만 기독교 내에서는 아리우스파와 알렉산더파로 분열되어 있었다. 신학적 논쟁은 아리우스파와 알렉산더파 사이에서 진행되었고 이를 관망하는 다수의 중도파가 있었다. 아리우스는 과거부터 주장한 “성자 종속설”을 되풀이했다. 그는 〈신명기〉 6장 4절에 근거해 기독교 신앙의 근본은 오직 하느님 한 분이라고 했다.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성경》 구절은 〈잠언〉 8장 22절과 〈요한복음〉 14장 28절이라고 주장했다.

아리우스의 이론을 따르면 성자(예수, 로고스)는 무 존재로부터 하느님에 의해 존재하게 되는 피조물이다. 따라서 피조된 예수(로고스)는 인간과 같이 변화되어 선과 악을 행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죄를 구원할 구원자로서 역할을 할 수 없게 된다.

반면 알렉산더와 아타나시우스는 성자는 성부 하나님과 동일본질로서 영원 전에 홀로 태어난 하느님의 아들이며, 하느님과 동등하다고 했고 예수(로고스)가 피조물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여기에서 말하는 로고스는 ‘하느님의 말씀 곧 하느님인 예수 그리스도’를 뜻한다.

회의석상에서 토의 진행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었던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아무리 생각해도 결말이 쉽게 나지 않을 것 같아 유세비우스를 불러 절충안을 제시하도록 했다.

유세비우스는 다음과 같은 절충안을 제출했다. “우리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만드신 전능자 아버지, 한 하느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한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로고스이시며, 하느님으로 온 하느님이시며, 빛으로 온 빛, 생명의 생명, 독생자, 모든 창조 중에 처음 낳으시고, 아버지로부터 낳으셨고, 그분을 통해 만물이 존재하게 됨을 믿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성육신하시고, 우리 가운데 거하시고, 고통을 받으시고, 삼 일 만에 부활하시고, 아버지께 오르셨으며, 영광 중에 다시 오셔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또한 성령을 믿습니다.”

황제를 위시해 대다수가 이 절충안에 찬성을 표했다. 아리우스까지도 찬성했다. 아리우스는 예수가 “하느님으로부터 나온 하느님”으로 결국 하느님으로부터 “피조”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어 반대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다. 그러나 알렉산더파는 이 수정안에 동의하지 않았다. 콘스탄티누스는 모든 이를 다 만족케 해야 분쟁이 종식되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마지막 중재안을 내놓았다.

그는 하느님과 성자 예수는 동일본질이라고 선포했다. 절대다수의 참석자들은 황제의 권위와 존경심으로 인해 이 새 제안을 찬성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는 “낳으신 분이며 만들어진 분이 아니시다. 그리고 아버지와 한 본질이시다”란 문구에 찬성하고 작성한 신조 곧 니케아 신조(325년)에 서명했다. 하지만 아리우스와 두 명의 교부가 서명하지 않아 출교와 성직박탈을 감수해야 했다.

교회 예배, 안식일에서 일요일로 바뀌다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태양의 날인 일요일을 부활절로 성수하도록 결의했다. 태양신을 국교로 믿었던 로마 시민들의 반발을 피하기 위해 콘스탄티누스는 교회도 태양신의 날인 일요일에 예배를 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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