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지에 갤주가 오다니 이런일이 진짜 모든걸 무시하고 행사장으로 텨감 안가면 평생 후회할거잖아 서식지라서 좋은거있더라 시민좌석 덕분에 코앞에서 갤주 갓굴도 봄 무반주때  갤주 진짜 눈앞에서 봤다 엉엉 그순간 얼어붙어서 아무것도 못함 어버버하면서 핸폰 들었으나 밀리는 바람에 사진엉망 갓굴은 내 눈에만 하늘여행 라이브는 진짜 미친거다 제대로 미친거임 콘가서 라이브들으면 그대로 하늘여행 경험할거다 꽃이지고꽃이피고 부분은 우아 숨이 그대로 멈추어버림 나는 시민들 즉 머글들속에 있어서 오로지 갤주 목소리로 감상했거든 시절이부터 시작해서 시간이 멈추는 게 뭔지 알거 같더라 그 넓디넓은 운동장에 어마어마한 관객들 앞에 오로지 갤주목소리만 울려퍼지는 경험 그것도 야외에서 찬바람 따위 피부로 느껴지지도 않고  그 시간속에 갖혀버림 여운이 상상을 초월하고 내가 장담하는 데 갤롬들 하늘여행 라이브 들으면 진짜 끙끙 앓다 못해 콘서트 언제와 하면서 몸부림친다 그렇게 하늘여행을 시킨 갤주는 무반주

로 쿠미시민들을 그냥 싹다 녹여버림 운동장 진짜 넓은 데 그 곳을 일주하다니 갤주야 존멋이다 그리고서는 진또로 장렬하게 전사하게 해줌 ㅋㅋㅋㅋ 그리고는 오늘 mc분 수고했다고 챙겨줌 또숩다 우리 1등 진짜 좋은거더라 오늘 행사mc분도  1위 언급하는 데 또뽕맥스였다  텨갈때는 너무 더워서 반팔만 입고가서 부채질 미친듯이하다가 저녁되니까 쌀쌀모드되더니 추워짐 아니 날씨가 왜 이러냐?? 입장할때 보따리 하나 주던데 그안에 뒤적여보니까 우비있더라 천만다행 우비껴입고  꿋꿋하게 버팀 하늘여행 라이브는 안들어 본 갤롬 없어야한다

+머글분들 갤주 무반주 소문 났나봐 ㅋㅋㅋㅋ 내 주위분들 찬원이는 무반주도 많이 해준다며하면서 기다리시더라

폰이 떵포니라서 갤주 갓굴을 못담아와서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