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대통령 거부권에 대한 국회에서의 200석 이상의 찬성이 가능한 시기는 윤주정뱅이의 임기가 1년 이내 남는 시점에 가능할거라 봄

이번 국회의 임기를 보면 ~2028.03이고, 윤주정뱅이의 임기는 ~2027년까지임

그럼 지금으로부터 2년 정도 지난 2026년도에 일이 터질 확률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생각하는데,

2026년도는 22대 국회의 임기가 2년 이내로 남는 시점인데,

그러면 국힘의 의원들 입장에선 차기 총선과 대선을 심각하게 생각할 시점임

국힘 의원 입장에선 조금 앞선 시점일 수 있는데, 당내의 당권과 용산과의 선택을 강요받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이 본인들의 차기 총선에서 어떤 경우가 유리할 것인지 이른 시점에 선택할것으로 생각함

국힘의 108석에서 표면적으로는 차기 대선유불리로 싸우겠지만, 실상은 본인의 이익을 우선한 1/3인 30명 이상은 지난 박근혜의 경우처럼, 차선책을 선택할 것임, 이 차선책은 역시 윤주정뱅이와 각을 세우는 방법이 가장 유효할 것이고, 그 각은 본인들이 먼저 시작한 것이 아닌 민주당의 각종 특검에 대해 동의를 하는 것이 가장 쉬운 길이 될것으로 생각함

이후 본인들의 주특기인 카멜레온 변화, 즉 적폐들(언론+검찰+친일파+재벌+일베+문재앙 중심의 반명+경상도 중심의 노인들 등)들의 응원에 힘입어 제2의 국힘으로 만드는 것, 이것을 지상과제로 진행하고자 할것임

과연 가까운 미래에 임기 마지막까지 버티다 잡혀간 제2의 박근혜가 될것인지, 아님 어떻게든 임기를 마치는 강한 생명력의 이명박이 될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