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다른 곳과 다르지 않게 혐중 하는 애들 자주 보이는데,
그런 애들한테 권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https://youtube.com/@user-hx9fz1xo8q?feature=shared

 

재생목록 에서

중국의 민주화 수준

과

중국 공산당의 모든 것!

두 개를 추천한다.


내가 보기에 혐중은 , 맞는 얘기도 분명 섞여 있기는 한데 전반적으로  거대한 사기극이다.
(올림픽 때 조선족 이 한복 입었다고 난리친 건 코미디다.
조선족은 그전에도 수십년간 국가 행사에 한복 입고 참석했다.)
진보나 보수나 혐중 외에도 그런 양상을 보이는 주장들을
하더라.

한 국가의 본질을 혐중 하는 애들처럼 단순하게 규정하는 것은 어리석은 거다.

우리 역사를 봐라. 지금 민주화된 정도를 가지고 1950년대에도 그랬을 거라고 생각하거나, 1950년대의 모습을 보고 지금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 버리면 심각한 오류가 생긴다.

마찬가지로 1960년대의 중국 모습을 보고 1930년대  내전기
와 항일투쟁 시기 의 공산당 지역의 모습도 똑같았을 거라고 생각해 버리면 심각한 오류에 빠진다.
(항일투쟁기의 중국 공산당 지역에선 병사가 야전사령관을 동네 아저씨처럼 대했다.)
1950년대 중반까지도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민주적 토론을 통해서 공장 운영에 가담한 기록도 남아 있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