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황사건


(임과 황은 10년 이상 함께 운동하며 룸메이트도 하고 사이 좋았음)

1. 황이 여선수 엉덩이 주먹으로 쳐서 암벽에서 떨어트림

2. 임이 그거 보고 비슷한 장난치려고 황 바지 잡아채다 바지내려감 (엉덩이 1/3정도)

3. 바로 훈련 재개 (동료선수들 왈 "당시 분위기 좋았고 훈련도 잘마침")

4. 황이 임한테 성.추행당했다고 코치한테 말함

5. 황측 "은밀한 부위 노출"됐다고 기사냄 -> 성기노출(오보)로 후속기사 도배됨 -> 임 동성애자 성범.죄자 낙인찍힘

6. 황이 계속 문제삼자 빙연에서 임 자격정지 1년 중징계줌

7. 임 사과하러 갔는데 황 가족이 안만나주고 경찰부름(그외에도 여러번 사과. 황은 연락거부)

8. 임 운동길 막히니까 자격정지 효력 중단 가처분 신청

9. 가처분 승소하자 3일 후 황이 형사소송때림

10. 1심유죄 + 임 연금, 스폰서 끊기고 국대자격박탈 소속팀해지됨

11. 임 귀화 추진

12. 동료선수들이 목격자진술서 및 의견제출서 써줌

13. 2심 무죄, 대법원 무죄

14. 판결문에 황이 국대 선발 순위권 선수들한테 "이제 국대뛸 수 있어서 축하한다"드립



임 귀화


1. 임 징계로 운동못함 + 징계중단일 때도 소속팀없어서 운동못함(스케이팅 훈련없이 개인적 운동만 함)

2. 중국 유럽에서 오퍼옴 (유럽은 대표팀제안X, 중국은 선수겸코치 제안)

3. 1심유죄나자 중국귀화추진

4. 그래도 한국 국대뛸수 있는지 빙연에 계속 문의함

5. 빙연에서 대법원 판결 나온 후 징계 다시 이뤄진다 함

6. 판결 받고 징계받고 운동하려고 대법원 판결 기다림

7. 선발전 출전할려면 국내대회 나가야 하는데 판결 안나옴

8. 포기하고 귀화로 맘굳힘. 중국감.

(+대체복무기간 6개월 밖에 안남았고, 기초훈련 마쳤고,

봉사활동은 19년도까지 하다가 코로나 터져서 못함)

(++임효준 사건 터지고 2달동안 외출도 안함. 공황장애 치료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