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호와 기분 좋은 일 하자면서 파티장에서 그대로 침대로 향했는데

자기가 눕는게 아니라 당연하다는 듯이 시시칸 위에 앉아서는 자기 가슴 윗 부분을 팔목으로 슥슥 하고 눌러서

젖가슴이 아래로 꾹 눌리는 거 보여주면서 야하게 웃고 허리 위에 앉을 듯 말돗, 처음에는 옆으로 앉기로 허리 옆에 앉아서

후후후, 다이호와 기분 좋은 것 하고 싶으시죠? 시키칸...

이런식으로 애타는 목소리로 장난치다가 천천히 귀에다가 바람 불어주고 자기 허리 살짝 들어서 시키칸 허리위에 엉덩이가 닿을 듯 말듯이 앉고는 손가락으로 툭, 툭 하고 드레스의 가슴 부분을 잡아서 한번 두번 아래로 내리다가,

아아~ 하지만 다이호 너무 더워서 ...

이렇게 살짝 애타는 목소리로 또 말하더니 갑자기 샴페인을, 가져온 잔을 들어서 가볍게 빙글빙글 흘리다가

가슴골에 천천히 졸졸 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흘리겠지

그러면 그걸왜 줄줄 흘리냐는 눈으로 바라보면, 시키칸을 잡아먹을 듯한 미소를 씨익하고 지어내고는 아예 노골적으로 다리도

삭하고 벌려서 팬티가 적나라하게 보이게 만들고 허리위에 앉고는 우후후후, 하고 웃으면서 샴폐인을 완전히 부워버리듯이 가슴골에 쏟아버리고

자기 몸을 타고 뚝뚝 떨어지는 샴페인에 검은색 팬티가 다 젖어서 열심히 다듬은 체모가 살짝 비추어 보이는 것을 보고는 푹 젖은 드레스를 살짝 원래대로 되돌리고

자기 젖가슴을 아예 시키칸 가슴에 딱 붙여서는 부드럽게 손으로 뺨 잡아서 키스해주고

"다이호랑.. 기분 좋은 것, 아기 만들기 하도록해요. 시.키.칸.."

하고 속삭이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