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ew Encina 였나 암튼 그 양반이 하는 Mod Musings 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GMK Modern Materials

커스텀 컬러로 알고 있고, 콘크리트 베이스 보자마자 미리 타놓은 헤이븐 띠께엘에 너무 어울릴 거 같아서 바로 올라탐... 12월 쯤에 그룹바이 종료되었고 5개월정도 걸린듯?? GMK 리드타임이 확실히 좀 줄어든 것 같긴함

현대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함

키캡 사진.. 왼쪽은 악센트 킷인데 매우 혜자스럽다..

렌더랑 비슷하게 나온 거 같긴한데 생각했던 것보다 좀 밝은듯?? 키캡 베이스킷 구성 렌더랑은 매우 비슷한데 키보드에 꽂혀있는 렌더보다는 실물이 확실히 밝은 느낌

그래서 원래 입혀주려고 기다리던 헤이븐 티케엘도 얼마전에 딱 맞춰 도착해 가매칭해봄.. 먼가 내가 생각했던 매칭은 아닌데 그래도 나쁘지 않은듯

애초에 헤이븐이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보드고, 키캡도 인테리어 관련이다보니 이렇게 컨셉을 맞추고 싶었음,, 헤이븐은 건메탈 그레이에 실버챔퍼임

무게추에 얼룩 져있는거 때메 교환 받을 예정이라 올려만 둬보고 다시 가방으로...총총.. 담에보자,,

키린이는 처음보는 GMK 맥 모디.. 아무래도 디자이너가 실제 디자인 하는 양반이다보니 맥을 많이 쓰는 것 같은데 그래서 맥사용자들을 배려하고 싶었나봄..

위 베이스 구성에서 알 수 있듯이 키팅 자체는 매우 매우 혜자스럽다. 넘패드는 물론이고 40킷도 어느정도 지원되고(정확히는 모름 그런거 안씀;) 스플릿 슷바에

모디까지 넉넉하게 주니 맥 쓰는 사람들은 잘만 쓰면 애플스러운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킷이 되지않을까 싶다.

린트에 이관.. 조명 색감은 무시해주셈... 형광등 너무 하얘서 방에서 실사하는 조명 켜놓고 찍으니까 색이 좀 다르게 나옴

악센트킷까지하면 진짜 린트 2단에 그냥 꽉꽉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