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CP4445(CP4440 마이너체인지) 추정 기종으로 업글됐다
2012년 M2관부터 10년넘게 있었던 CP4230 듀얼 4K 영사기는
마참내 상급 4K RGB 싱글레이저로 교체되었다
바코 SP4K-40과 비슷한 급으로 볼수있음
전관 레이저로 교체라고 설명이 되어있지만,
K-영화관은 워낙 믿을수가 없기에 설마했는데 업글이었음
이제 레이저 아닌 MX는 영통만 남았는데 영업종료가 확정이라면
영사기 바뀔일은 없을것같다
마스킹은 이제 하지 않고있어서 비스타영화 볼때면
좌우 빈게 거슬릴수 있을것임
본편 상영전 나오는 Nature's Fury 영상에서는
정상적으로 스피커에 파란불이 출력에 비례해 켜진다
단 쉐이커는 없는지 스펙클링은 목동 4K 일반관 또는 성수 MX관과 동급임
여담으로 목동현대 일부 일반관(101~103)과 부티크 리클라이너는
개관초엔 CP2220(2K)의 4K 업글로 운영하다가
행복한백화점 지점과 같은 CP4420급 레이저로 바뀐듯
대전현대아울렛 mx관 때문에 이제는 스피커도 무사한지를
알아봐야 하는 때가 되어버렸다
다행히도 목동 mx관은 아직 메이어 스피커고
2017년 mx관 전환 초기수준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듯함
--여담--
최근에 신설하거나 대규모 리뉴얼한 애트모스 상영관이
돌비 오디토리움 패키지가 적용된걸 보면서 뭔가 의심이 들었는데,
대현아 MX관마저 마이어가 빠지고 돌비 스피커가
들어간거를 보면, 돌비사의 애트모스 인증정책이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2022년 중순, 돌비 애트모스 포맷은 IAB(Immersive Audio Bitstream)으로
범용 표준화가 되었는데, 이로인해 DTS:X나 AuroMax 프로세서 역시
'애트모스' 사운드를 처리하는게 가능해졌다.
즉 같은 애트모스 DCP를 가지고 DTS:X상영 같은게 가능해진 것이다.
(단, 소닉티어나 IOSONO는 망했기 때문에 IAB 재생은 가망없음)
이러다보니 기존에 Atmos가 가지고 있던 메리트가 사라지다보니
돌비는 애트모스를 마치 아이맥스처럼 자사 생태계에 가두는
정책을 펼친걸로 보이며 이로인해 22년 하반기(?)부터
애트모스 상영관에는 돌비사의 앰프와 스피커만 쓰도록 강제하는
광역 어그로를 펼친게 아닌가하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이것 때문에 오래전부터 SLS 스피커를 가지고
돌비 오디토리움 패키지를 만들고, SLS 기술로 자사 브랜드의
스피커를 만들면서 돌비 오디토리움 구성을 확장한 것일지도.
이상하게 작년 하반기부터 영화관 스피커 제조 사이트에서는
돌비 애트모스 적용 영화관을 홍보하는 사례가 나오지 않고있다.
있어도 영화관이 아닌 믹싱스튜디오나 하이엔드 홈시어터(시연룸)일뿐.
결국 이런 돌비 정책때문에 피해를 입는건 영화관 체인과 함께
무엇보다도 관객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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