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스는 에알슴지보다 랖딱이 더 잘 잡음.

에알슴지로 잡는데 계속 실패하거나 그러면 랖딱으로 한번 시도해봐라. 

보스들 장판 패턴이 하나도 없어서 슈트 껴도 아무 문제 없고 화력이 워낙 높아서 피통 높은 슴지 아니면 권총이든 슴지든 한대 맞으면 링크 하나씩 사라짐.

2. 공수를 어떻게 사용할지 미리 생각해두자

헬리가 6개 있는데 빨간 원은 보스하고 붙어있는 대신 2턴마다 열려서 1턴에 점령이 가능하면 2턴에 빠르게 배치할 수 있고

녹색 원은 4턴마다 열려서 1턴에 공수로 점령해도 행포 늘어나는거 외엔 차이가 없다. 4턴이 되어야 열림.

물론 공수가 존나게 많아서 한턴에 다 점령할 수 있다면 점령하는게 이득. 공수 페널티 상태로 보스를 못잡겠으면 녹색 헬리라도 점령하는게 이득이다.

3. 보스 킬 순서는 스스로 정하자

허수를 잡지 않고 넘어가면 1턴에 킬 하나를 놓칠 수 있는데 허수가 위로 올라가면 그것도 없더라. 다른 헬리쪽이 꼬인다는 문제가 있는데 난 그런적이 없었음.

난 1턴에 공수로 헌터 겐지 잡고 인크루더 직접 잡으러 가서 인크루더 오른쪽 헬리 점령했음.

4. 헌터는 꼭 한번에 잡을 필요가 없다.

헌터 특화 제대를 만들고 시작하자마자 공수로 헌터 앞으로 간 후 헌터 들박해서 헌터 피를 거의 까놓은 상태로 퇴각한 다음에 헌터 아래 행포에 다시 공수를 보내면 헌터 잡고 수복 안해도 된다. 

0점에서 퇴각하면 점수 손해 없이 가능하니 행포 2개하고 저울질해서 잘 생각하자. 지령은 공수 말곤 쓸데도 없으니까.

사용한 제대 및 진형.

보스 잡는 영상. 공수 스킬이 발동이 안되면 1-1 자율 계속 돌려서 발동 될 때까지 반복하면 됨. 한번 발동되면 자율을 돌리거나 배치를 바꾸지 않는 한 계속 발동된다.

앱플 ESC로 일시정지 이용해서 6초에 파세랑 스테 발동하고 바로 퇴각시킴. 폰으로는 뒤로가기 키 누르면 됨.

헌터 피를 깎아둔 후에는 헬리 위에 공수 보내고 헌터가 들박할때까지 반복하면 됨.

5. 헬리 앞에 서 있는건 가급적 피하자(특히 랖딱이랑 공수 사용한 에알제대)

맵을 보면 알겠지만 매 턴 정리를 제대로 한다고 하면 몹이 꼬일 일이 없음. 그리고 헬리 바로 앞에 연결이 헬리랑 다른 발판 하나만 연결된 발판이 있는데 여기 앞에 서 있으면 무슨 철혈이 들박할지 미리 알 수 있음. 랖딱으로 잡고 있는데 헬리 앞에 서 있으면 드라군이 박을 수 있고 에알에 장갑병이 들박할 수 있다. 행포도 남으니 굳이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음.

다만 이렇게 하면 9턴에 이동할 때 행포가 하나 부족하더라. 제대 하나 정도는 8턴에 미리 움직여두자.

6. 교대 기능을 활용하자

2턴/4턴마다 보급한 후에 다른 제대 하나도 보급을 해야 할 텐데 교대 기능을 이용하면 행포 사용 없이 보급할 수 있음. 평소엔 이렇게 붙여두는게 편하다.

또한 랖딱의 경우 드라군이라는 극상성이 있으니 드라군을 잡게 되면 에알과 교대를 해서 적은 피해로 잡을 수 있음.

파란 원이 내가 턴 종료시마다 배치해둔 장소. 저 위치에 있으면 다음번에 뭘 잡아야 할 지 미리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