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줄거리

그리폰이 중요한 국제회의의 경비임무를 맡게되어 소대마다 1명씩 차출해 메이드로 위장시키도록 집중훈련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지휘관은 컨텐더의 부탁으로 손님의 역할로 인형들의 훈련 상황을 검사하기로 하였다.

G28

G36에게서 메이드 업무 노하우 노트를 빌려와서 자신만만하게 다른 애들의 훈련을 도와주는 등 모습을 보이지만

우쭐대는 성격에 계란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 주방을 터뜨린다.

애교로 큰 욕은 안 먹음

컨텐더

스토리 시점에서는 고객 접대를 훈련 중

잘 입어보지 않던 귀여운 의상에 기가 팍 죽어버림

그러다가 주방에서 폭발 소리가 들려오자 캐스트 오프를 시전하고 주방으로 돌진

게파드

회의 중에 서류를 찾는 사람이 있을 거라해서 서류 정리를 집중 훈련하고 있었다

자신감이 부족해 자꾸 네거티브한 말을 중얼거리지만

일처리는 아주 훌륭했음

지휘관이 나중에 포상휴가를 준다고 하니까 좋아함

캘리코

청소를 훈련 중

AEK나 썬더를 보낼 수 없다고 해서 스스로 임무에 나섬

G36에게 빌린 지식으로 우쭐대는 G28과 사이가 안 좋음

NTW

홍차 끓이는 법을 연습 중

전투말고는 자신이 없어서 계속 맛을 보고 다시 끓이고를 20분간 반복

말하기론 인형과 인간의 감각이 좀 달라서 그렇다는 듯

예시로 FNC가 자주 먹는 초코도 지휘관은 너무 쓰다고 하는데 초코는 달다고 함

결국 그럭저럭 괜찮은 차를 끓여내고 NTW는 맛을 보느라 차를 너무 많이 마신 탓에 화장실 행

결론: 인형도 화장실에 간다(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