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분야에서 타국들이 규모의 경제 실패로 비스비, 줌왈트 등 말아먹던 것들을 막대한 상업조선 역량에 힘입어 거침없이 계획대로 착착 찍어내고 있는데,
최근에 전기차 산업을 또 미친듯이 늘리고 있단 말이지, 화웨이라거나 샤오미라거나 이런저런 회사들이 뛰어들고 있는데 다 성공할 수는 없음.
거기서 잉여라인과 기술자가 대거 배출될거고 내연차만큼은 아니여도 군용차량과 상당히 가깝단 말이지,
제철역량은 세계 절반이고, 군용 레거시반도체는 곧 압도적 세계1위 확정이고, 하이크비전이라거나 카메라도 나름 기술있는데

미국 무역장벽이 너무 심해져서 중국 민영기업들이 실제로 정치적 탄압을 막아주지 못하는 정치와 무관한 민간기업 이미지보다 중국정부의 직접적 노골적인 후원을 더 선호하게 되면

각각이 노린코 몇배 규모인 거대 민간기업들에 할당해서 짱르마타 케이크처럼 쉽게 만단위로 찍어낼 수 있지 않을까?

이미 평범하게 고객만족시키려고 성능 높인 dji가 밀스펙 지키는 스카이디오나 스위치블레이드보다 우크라군한테 사랑받는 시점에서 중국 민영기업의 경쟁력은 무지막지하고,

현대전에서 최신병기의 생산성이 너무 낮아서 단기결전으로 못 끝내면 지루한 장기소모전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말 자체가 중국이 세계제조업을 다 빨아가서 생긴 착시현상 아닌가 싶은데,

아무튼 중국이 진짜 총력전 선언 안하고, 2류급 전기차회사, 2류급 카메라회사, 2류급 반도체회사, 2류급 제철사 등등만 인수해서 돌려도 현대전에서 병기 생산성에 개한 모든 전제는 완전히 뒤바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