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2때 하다가 8년 만에 복귀하니 N4가 낯설고 생소하지만
아무튼 기사단으로 복귀해서 3주 정도 굴러본 뒤의 감상문인
* 개인적인 주관과 감상에 따라 작성된 글입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N2 시절에도 스페이스 나이츠라는 멋들어진 컨셉으로 많은 뉴비들을 끌어모았던 기사단.
N4에 와서는 파워업한 조형들에 힘입어 더더욱 뽕을 채워주는 파워 섹토리얼 아미로 진화를 하였으니...
'복귀한 김에 안 해본 팩션 해보자'라는 판단 하에 선택하게 된.
이하는 각 모델별 감상인
기사단의 기간보병이자 오더셔틀 알보병인 크로지어.
여느 섹토리얼 아미의 알보병들이 그러하듯이 5인 코어 파이어팀이 가능한 경보병들인데
입문 당시만 하더라도 순수 5인 크로지어 파이어팀보다는
크로지어 3인 + 나이트 커맨더 + 중화기 든 흑수사
5인 파이어팀이 주로 쓰이고 실제로 유용도 했는데...
파이어팀 개정으로 흑수가 낀 파이어팀의 가치가 떡락해버려서 이래저래 고민이 된
크로지어의 중화기는 멀스바 2렙 낀 스핏파이어와 멀스나 두 종류인데 개인적으로는 양쪽 모두 좀 안 끌려서 이래저래 사용 빈도가 줄어든
지금은 나컴 숨기기 위한 용도로 하나 집어넣거나 값싼 파라메딕으로 넣거나 하고 있음
기사단에서 사실상 유일한 멀스바2렙인 흑수사
크로지어에 넣어서 굴리던 5인 파이어팀을 못하게되어서 이래저래 가치가 내려갔지만
그래도 멀스바2렙 든 건 흑수사 뿐이라 + 은근히 포인트가 저렴한 편이라 여전히 고려대상이긴 한 것 같은.
개인적으로는 나컴 + 크로지어 + 흑수사 이렇게 3인 파이어팀으로 B+1 받거나 걍 흑수사만 써서 멀스바로 굴리거나 하는게 어떨까 하는.
나이트 커맨더
루테 오더를 늘려주는 옵션이 있어서 이래저래 장교로 쓰기 좋은 모델.
보통 크로지어로 위장한 다음에 크로지어랑 파이어팀 하거나 아싸리 크로지어인 상태로 숨거나 하는 식으로 쓰고 있는.
기본적인 성능 자체는 근접전 조금 더 잘하는 크로지어 그 자체라 발각되거나 적의 화망에 공개되는 순간 목숨을 보장 못하는...
아무튼 저 루테 오더 올려주는 옵션 덕분에 나컴을 넣으면
NCO 단 튜튼이나 성묘를 굴릴 때 이래저래 유용해짐
공짜 오더를 하나 더 받는 셈이니 ㅇㅇ
정의의 기사
이름 듣고 첨에 드립인줄 알았는데 진짜라서 놀란 모델
굉장히 강력한 고성능 모델임.
아머와 비티에스 모두 기사들 중에서 최고급이고 사격능력과 PH도 14라 레알 우월함
- 하퀴슬람의 초인병들보다 PH도 높고 총도 잘 쏘는
특히 비티에스는 9라 거의 태그급인
여기에 스텔스를 달고 있어서 다른 기사들 보다 해커들 사이를 누비기에도 좀 좋고 ㅇㅇ
위에 말한 강력한 BTS와 스텔스 능력 + 꽤나 높은 WIP(13) 덕분에 해커로 쓰기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해커로 쓰면 무장이 콤라나 뭔가 아쉽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어째 해커로 쓰기보다는 중화기 들려주고 튜튼이랑 파이어팀 하리스로 쓰는 일이 많은데
- 노파심에 말하지만 어디까지나 내가 그렇게 한다는 거지 실제로 사람들이 그렇게 쓴다는 게 아님
미션에 따라서는 or 상대에 따라서는 해커로 등판하는 일도 있을 거 같음.
아, 그리고 기사들 중에서 몇 없는 프렌지/임페츄어스 미보유자라는 것도 마음에 드는.
산티아고 기사단
스페인의 수호성인인 산티아고의 이름을 잇는 기사답게 정의의 기사 못지않은 고성능 고위 기사임.
컴뱃 점프가 가능한 중보병인데
여기에 킬러 해커 디바이스도 들고 있어서 사이버 마스크로 위장까지 가능함
컴뱃 점프일 때 무장이 보딩샷건인 걸 보면 레알 적진에 들어가서 깽판치라고 나온 거 같은데
산티아고 기사단 자체가 인피니티 설정상 적함에 강습해서 다 때려부수는 애들인 거 보면 이래저래 설정을 잘 살린 컨셉 같음
그런데 사실 아직 제대로 써본 적은 없어서 실제 활약상은 잘 모른다는 게 함정.
기사단 자체가 좀 고포인트 모델들이 많다보니 이것저것 넣다보면 얘 넣을 포인트가 부족해서...
그래도 강하병이 꼭 필요한 미션이면 사용하게 될 것 같음
N2 시절 기사단에 뉴비들 끌어모으기 1등 공신이었던 성묘 기사단
N4에서도 컨셉은 많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뉴비 낚시의 1등 공신이 아닌가 싶은
- 사실 나도 기사단으로 입문하게 된 이유 중의 절반은 성묘 때문인
기사들 중에 몸값이 제일 비싼 편인데 그만큼 스펙 자체가 우수함
BS는 14, PH는 13, WIP은 13
아머와 BTS는 준태그급인 5와 9
여기에 BS 어택에는 1뎀이 추가되어서 매우 아프게 적을 때려줄 수 있음
네츄럴 본 워리어라 근접전에서 무술쟁이들의 무술을 무력화시킬 수도 있는데 저 덩치에 스텔스까지 달고 있음
여기에 무장까지도 매우 강력한 AP 헤비 머신건을 선택할 수 있는데 그런 성묘가 또 NCO이기도 해서
성묘는 거의 무조건 NCO단 AP 헤비 머신건을 선택하게 되던
N2때부터 성묘의 아이덴티티였던 홀로프로젝터는 여전해서 상대에게 선택 장애를 유발 + 공격할 때 서프라이즈 어택 보너스를 받는 게 가능한...
그야말로 강력한 기사단의 포탑이라 생각.
기존 유저들에게 물어보면 기사단에서 거의 무조건 투입하는 1번 옵션 정도로 여겨지는 거 같은데
나한테는 2번에서 3번 옵션 정도의 느낌인
성능이 구려서가 아니라 쓰고 싶은 다른 모델들이 있다보니 선택하게 된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성묘 자체는 매우 강력한 유닛이고
홀로프로젝터를 악랄하게 쓰는 법을 익히면 익힐수록 가치도 커지는 모델이라 생각함
N4에 새로추가된 의사인데 써본 적이 없음
개인적으로 기사단의 진정한 검이라 생각하는 튜튼 기사단
2운드 짜리 중보병인데 포인트가 19~31포 정도 밖에 안 할 정도로 엄청나게 저렴함
임페츄어스 덕분에 포인트 장난질이 들어간 경우인데
파이어팀을 짜면 저 임페츄어스를 씹을 수 있어서 포인트에 비해 굉장히 강력한 고성능 모델임.
BS가 13이라 다른 기사들에 비해 좀 쳐지지만
PH가 14에 닷지 +3 보정이 있어서 닷지는 레알 짐승처럼 잘함
거기에 닷지 거리 보정 +1인치도 있어서 아로턴에 오히려 휙휙휙 굴러서 적에게 접근하는 것도 가능한
- 상대한 유저들 거의 대부분이 튜튼이 닷지닷지로 다가올 때 저저저 짐승새끼들...! 하는 반응을 보이던 :D
그런데 저런 장점들에 더해
튜튼은 중보병이라 2운드임
즉 '맞으면서 달려간다'가 어느 정도 성립 가능한 모델인 거임.
이래저래 적진에 파고들기에 최적인 애들이라 생각함.
기본 화기는 라이트 샷건인데
튜튼의 고기동 능력(6-2)에 뛰어난 닷지 성능까지 생각하면 꽤나 어울리는 무장인 것 같음
튜튼은 보통 혼자 안 쓰고 최소 듀오, 보통은 하리스로 쓰는데
하리스 받은 튜튼 팀이 동시에 기동하면서 접근한 뒤에 보정 받고 라샷 갈기면 웃음꽃이 활짝 필 거임
라샷 외에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무장은 스핏 파이어
NCO를 달수도 있어서 오더 효율도 좋은 편임
개인적으로 자주 쓰는 조합은
NCO단 스핏파이어 튜튼 + 라샷 튜튼(해킹 방어용 틴봇) + 라샷 튜튼 or 임무 수행용 서브머신건 튜튼
3인 하리스임
그리고 여기에 더해지는 튜튼의 마지막 강점
스핏이나 미사일 런쳐를 들지 않은 튜튼들은 다들 팬저파우스트를 들고 있음
팔이 짧은 편인 짐승들인데 멀리 있는 애들을 조지기 위한 한방 죽창까지 들고 있다는 거임.
레알 기사단 유저라면 애용하지 않을 수가 없는 짐승들이라 생각.
튜튼 박스 사면 끼어 있는 종기사인 오더 서전트.
예전 N2 시절에는 기사단의 온갖 서브 옵션들을 다 해결하는 친구들이었는데
N4에서는 성삼위랑 역할이 갈려서 이전처럼 별의 별 옵션들을 다 들고 있지는 않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오더 서전트의 강점은
값싼 해커가 가능 + 불릿티어 같은 암봇들과 하리스가 가능하다는 거임.
해커가 필요한 임무에서 이래저래 싸게 굴릴 수 있고 불릿티어들의 공격력도 강화할 수 있으니 이래저래 좋다고 할까
WIP도 13이나 되고 ㅇㅇ
성삼위
N2 시절 오더 서전트들이 하던 일 대부분을 인계받은 N4의 새로운 특수병들임
기사단의 기사들은 대부분 정직한 힘싸움꾼들이라
인피니티 특유의 온갖 협잡질(?)은 거의 대부분 성삼위에 의존해야 함
히든 디플로이먼트 + 인필트레이션이라 밀고 들어오는 적들을 저지하기 위한 함정을 파기도 좋고
반대로 적진에 침투해 들어가서 알보병들을 쓸어버리고 좋다는 게 개인적인 감상임
크게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고 보는데
미션 수행용 포옵을 달고 있는 보딩 샷건과
멀리서 미메티즘-6 보정 받고 쏘는 머스나 저격수
개인적으로는 전자를 더 많이 사용하는데
마인레이어 옵션도 있어서 다트랑 같이 쓰면 이지선다고 걸 수 있고 좋다고 봄
- 마커가 다트인지, 지뢰인지 헷갈리니까
- 물론 저렇게 하면 성삼위의 위치가 어느 정도는 특정된다는 단점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장점이 더 많다고 봄
바이크 중보병인 몬테사
사실 지금까지 거의 제대로 써본 적이 없음
8-4라는 바이크 특유의 우월한 기동력에 미메-3 여기에 중보라 단단한 아머와 2운드를 가지고 있어서
여차할 때 적진에 파파팟 달려가서 탄환을 타타탕 뿌리면 좋을 것 같기는 한데...
뭔가 기회가 잘 안나오던
개이넞긍로는 미션 수행도 할 겸 + 급히 달려가 살리기도 할 겸 보딩샷건 든 파라메딕 옵션을 자주 기용하는 편임
기사단 시작할 때만 해도 존재조차 몰랐는데
지금은 최애 모델 중 하나가 된 멘도자
성묘보다도 몸값이 비싼 대신 성능 하나만 놓고 보면 실로 무시무시한 친구임
CC 22 / BS 14 / PH 13 / WIP 13 / Arm 4 / BTS 6 / W2
여기에 강력한 스킬들을 달고 있는데
제일 먼저 시선이 쏠리는 것은 멘도자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을 컨티뉴어스 대미지임
멘도자의 모든 화기/근접 공격은 컨티뉴어스 대미지로 취급하는데
아머 세이브에 실패한 상대의 귓가에 '컨티뉴어스 대미지입니다. 더 굴리시죠'라고 속삭이면 상대를 지옥불에 빠트릴 수 있음
실제로 게임 중에 2운드 이상 모델을 컨티뉴어스 대미지로 한 방에 보낸 일이 꽤 되는데,
진짜 저 불맛을 못 잊어서 계속 쓰게 되는
아무튼 그 외에도 멘도자의 특징이라면
튜튼처럼 닷지에 +3 보정이 있어서 닷지를 짐승처럼 잘한다는 것과
미메-6이 있어서 사격전에서도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는 거임
여기에 무술2렙과 버서커 +3 보정이 있어서 여차할 때는 근접전까지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전천후 모델.
그런데 이런 멘도자가 8인치 전진배치까지 들고 있으니
최소 55포라는 엄청난 포인트가 이해가 감.
- 프렌지나 임페츄어스도 없고
무장은 헤비 샷건과 멀라 선택인데
개인적으로는 멀라를 쓰는 일이 많은 펴임
멘도자의 멀라는 공격력 보정 +1이 있어서 14뎀으로 때려박는데
헤비 샷건보다 더 긴 팔 + AP 14뎀이라는 충분히 강력한 화력 + 3발이라는 주사위 갯수 등등을 고려한 결과라고 해야 하나...
물론 8인치 안으로 파고들기만 하면 헤비샷건의 엄청난 보정치와 파워가 강력하지만
일단 적진에 파고드는 과정까지 고려하면 멀라 쪽이 좀 더 쓰기 용이한 것 같더라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임
구호 기사단
이름만 보면 착하고 바른 의사선생님들 같지만
굉장히 강력한 중보병 짐승들임
능력치 자체가 BS와 PH가 모두 14로 우월한데다
무술 2렙과 스텔스도 들고 있고 아머와 비티에스도 4와 6으로 딴딴한 편임
이번에 파이어팀이 개정되면서 잔느와 하리스가 가능해짐에 따라
전보다 더 사용이 용이해졌는데
듀오로만 써도 프렌지를 사실상 지울 수가 있어서 이래저래 유용한 것 같음
개인적으로는 멀라 든 닥터로 쓰는 편인데
이번에 새로 추가된 카일 호키슨이라는 캐릭터까지 더해서 5인 순혈 코어로 돌리는 게 기대되던
- 사실 잔느까지 껴서 5인 코어 만들면 포인트가 180포인트 전후인 미친 개뚠뚠 조합이 되지만 그만큼 또 강력하기도 해서 이래저래 써보고 싶던
판오의 주인공인 잔다르크
사실 잔느는 바닐라에서 쓰기 좋지 기사단에서는 좀 애매한 편이었는데
이번에 구호기사단 파이어팀 개정 덕분에 사용할 여지가 조금 더 커진 느낌임
일단 주인공답게 굉장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음
1.0은 BS15 PH15 WIP15 아머5 비티에스6 2운드에 NWI
여기에 BS+1뎀도 있어서 화력도 괜찮은 편이고
2.0은 Ph랑 아머가 낮지만 6-2 기동력에 토탈 터레인을 쓸 수 있다는 게 강점이고
요즘 들어 걍 넣고 싶어!라는 마음으로 잔느를 쓰고 있는데
잔느의 최대강점인 인스파이어링 리더십(이레귤러 오더들을 레귤러 오더들로 바꿔줌)을 살리기 위해
잔느 + 워코어 + 테크 비를 세트로 쓰고 있음
1.0이든 2.0이든 1~2턴은 본진에 숨어 있다가 3턴에 튀어나가서 막판 활약하는 경우가 제일 많고 ㅇㅇ
암봇 블릿티어
리모트답게 싸고 빠른데
개인적으로는 헤비샷건을 애용하는 편임
잉피 하다보면 이쪽 모델이 죽는 걸 감수하면서 적들을 쓸어버리는... 그런 죽창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 보통 체라든 값싼 경보병들이 이런 역할을 함
기사단에서 그런 용도로 쓰기 제일 좋은 게 불릿티어가 아닐까 싶음
기사들은 저렇게 쓰기에는 너무 포인트들이 비싼데
불릿티어는 비교적 싼 편이고 발도 빠르니까.
거기다 들고 있는 것도 헤비샷건이라 진짜 큰 죽창을 꽂을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고
틱발랑
기사단의 태그들 중에서 가장 고효율이고
실제로도 강력하다는데 써본 적이 없음
왜 저런 모델이 단종인 거냐 코벨!!!!!!!!!!!!!
아무튼 써본 사람들은 다들 좋다고 하니 구할 수 있다면 구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알레프가 빌려준 용병인 다트
NWI를 가지고 있는 스커미셔인데
-3 미메와 멀스바1렙을 가지고 있어서 사격전에서 그리 밀리지 않는다는 느낌임
무장은 서브머신건인데
애당초 다트는 전진배치로 적진에 파고드는 역할이라 팔 짧은 건 문제가 안 되는 것 같은
클플을 이용한 기상천외한 기동이 강점이라는데
아직까지 그런 건 해본 적이 없고...
카모 모델 특유의 압박 주기와
E/M 수류탄으로 적의 태그에 긴장감을 주기... 정도의 용도로 써봄
기사단은 해커에 맞서기 위해 해커를 쓰기 보다는
다트와 성삼위를 굴려서 적 해커들을 죽이는 게 낫다보니
이래저래 로스터에 들어가는 일이 많은 모델임
기사단 모델들이 더 있긴 하지만
일단 써본것들 위주로 써본 감상임
N4는 N2때와 달리 미션에 따라 유동적인 로스터를 짤 필요성이 강해졌는데
그러다보니 기사단도
액션팩 + 튜튼 박스 + 성삼위 박스 + 멘도자 + 몬테사 + 다트 정도는 갖춰놔야 제대로 굴릴 수 있다는 느낌인
기사단은 예나 지금이나
정직한 정면 힘싸움을 위주로 하는 아미인데
그렇다보니 오히려 뉴비보다는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진 상급자용 아미가 아닌가 싶음
- 그리고 이러한 특징이 기사단에 낚인 뉴비들이 금방 기사단을 떠나게 되는 이유인 거 같고. 잉피는 이러나저러나 각종 야바위가 중요한 게임이니.
그래도 일단 기본 성능이 우월하고 우직한 힘싸움 자체는 강력하니 + 야바위를 아예 못하는 건 또 아니니
절대로 약한 아미는 아미라고 생각함.
딱 처음 봤을 때의 이미지 그대로 올곧은 검과 같은 아미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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