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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미니멀리스트의 참을수없는 옷사기의 유혹을뿌리치는방법모바일에서 작성

안스트라다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5.16 00:28:00
조회 1445 추천 11 댓글 2


여름준비를위해!쇼핑몰 탐방을 했다가...
여름바지 이쁜게많아서 장바구니에 3개정도넣으니 4ㅡ5만원돈 하더라구요 결제전에...

작년여름바지넣어둔 박스를 다시 열어보았어요...비슷하거나 다시입어도 될만한바지가많더라구요...하나만 결제하기로 최대한 타협하고 작년입은 바지 세탁을 완료했어요..다른것보다..옷사는걸좋아했어서 옷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들어요..ㅋㅋㅋ이미 정말마니버렸는데도...
첨부사진은 작년에 옷버린거기념샷 ㅋㅋㅋ
파란봉투가 3개정도더나와서 총 6봉지정도됫어요.
저런구제옷 파는곳에 판 후 얻은돈은 만원정도였던거같아요

옷사기유혹뿌리치는방법

1.옷사기의 부질없음을 깊이 깨닫고
유혹이 올때마다 상기한다.

2.3년동안 입지않은 옷이라면 앞으로도 설레지 않을 옷이라면 과감히 버린다


3.대체가능한 옷이 있는지 찾아본다.옷장을 열고 비슷한 옷을 세탁해입어본다.

4.그래도 참을수없다면 장바구니에 넣어둔다.


5.일주일이 지나도 생각나고 그 옷을 입지않은 나를 상상할수없다면 결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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