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막연하게 대1깨1미1채를 외치던 트롤들은 자신들의 파급력 (+뽑놓튀들의 힘)을 체감하고 더욱 탄력받아 뭉치게 됨

2. 프1갤 한줌들 영향력 없어~ 어차피 머중픽이야~ 하면서 위스플 밀던 병신년들 대가리 깨진거 깨닫고 흩어짐

   어차피 얘들한텐 떨퀴들의 복수심같은 동기가 없기 때문에 희망 없어보이면 곧바로 놔버리는게 특징임

3. 즐겜러 어쩌구 하면서 데뷔는 따놓은듯 꺼드럭거리다가 매번 하락하는 순위에 긴장탄 사쿠라 팬덤들 

   이번에 절치부심하고 모여서 1위 다시 올려놓은 것 보고 뿌듯해하면서 더 단단히 뭉침

4. 미야자키 미호의 파격적인 대약진에 단순히 친한이라서, 혹은 노래를 잘해서 뽑아주던 머중들 괜한

   거부감 갖고 조금씩 픽 빼기 시작함 이건 미호나 미호 팬덤의 잘못이 아니라 원래 국민성이 그따위로 생겨먹음

5. 30위에 아슬아슬하게 걸친 김시현 동정픽으로 약간의 상승 기대할 수 있음 위스플이지만 분량도 없었고

   이타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온데다가 일단 비쥬얼이 좋아서 가능함

6. 1,2위를 차지했던 장원영과 나코 팬덤이 가장 큰 충격을 받았음 특히 장원영은 2위와도 큰 격차를 벌리면서까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었는데 이렇게 쭉 미끄러진건 아무래도 코어가 부족하지 않아서 그런가 싶고

   위스플이라는 악명이 머중들 사이에선 아직도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의미함

   나코 팬덤은 애먼 사쿠라팬한테 같은 하카타 왜 안찍어주냐고 서운해하지말고 열심히 투표나 하는게 이득일듯

결론 - 지금이라도 내 최애를 생각한다면 마음 독하게 먹고 탈출시키는것만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