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황장수등을 비롯해서 몇몇 애국우파?로 자처하는 자들이 트럼프를 욕한다.

센정민등 몇몇은 아직도 환뽕스러운 망상의 나래로 미국이 북한을 접수하기위해 트럼프의 작전이라고 희망회로를 풀가동시키고 있다.

솔직히 이것들이 좌좀에게 먹히는 가장큰 이유는 내가 생각하기에 그냥 유치원 유아급의 정신세계에서 살고 있다는거다.

우꼴들의 논리를 보면 어이 없지만 한편으로 간단명료하다.

지구는 우리를 중심으로 돈다.. 바로 이거다.

중국과 알랑방귀뀌어도 미국은 군사원조는 계속해줘야하고

반일을 해도 일본은 항상돈을 줘야한다..

그게 아니면 미국대통령도 일등병으로 강등되고 아베는 군국주의 히틀러가 된다.

요즘 축구에서 슈틸리케전한국전감독과 할리오..일본전감독의 맨트로 슈틸리케 쓰레기로 만드는 한국언론보면

한국우파.. 아니 한국인의 보편적 행태인 유아적사고방식을 엿볼수 있다.

전혀 자신들이 어떻게 슈틸리케를 대했는지.. 그리고 할리오는 일본에서 어떤 생활을 하며 일본에 좋은 인상이 생겼는지..

이들에게는 그런것을 살펴볼.. 아니 생각조차도 하지 않는다.

그저 슈틸리케가 인성이 쓰레기라서 한국축구팀에 악담했다라는 결론을 내버린다.

인간이란 말은 여러가지를 내포한 말이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인간이라나 말에 내포된 여러가지 의미중에 상당부분을 지니지 못한 준지성체라고 할수 있다.

준지성체?  ㅎㅎ...  그건 요즘내가 즐겨하는 스텔라리스라는 게임을 해보면 어떤의미인지 알수 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