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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리폼한 퍼 자켓 1천 2백만에 경매 올렸는데

영올(211.107) 2021.01.14 20:07:30
조회 338 추천 1 댓글 2
														

https://www.kobay.co.kr/kobay/item/itemShopView.do?itemseq=2101PAWXODV



재고는 하나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경매장이 여기밖에 없어서..혹시 옷 경매장 아시는 분들은 정보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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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은 희소성을 가지고 있는 토스카나 퍼 자켓으로 양모는 2000년대 이후 나온 원단으로 추정됩니다, 시간이 지나도 잘 빠지지 않는 털의 견고함과 부드러움이 특징이며 특히 사회적 문제를 의식하여 과거에 제작되어 시대의 흐름에 뒤쳐져 가치를 잃은 자켓을 권영우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재 해석되어 퍼 자켓이 탄생해 미관과 상품 가치를 더욱 높인 상품입니다,

겉감 (양모 100%)
안감 (양가죽)

속에 감춰져 있는 모피 안감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권영우 디자이너에겐 큰 의미가 있는 옷이기도 합니다.  





하자가 있다고 오해 할 수 있는 부분


토스카나 옷 좀 무겁습니다, 털이 길고 꼬불꼬불 합니다.



안감 팔 쪽 마감 처리는 하자가 아닙니다. 옷의 두께와 소재 특성으로 인해 마감을 최대한 깔끔하게 했습니다,

최대한 미관을 해치지 않도록 되었고 안감 역시 하자 부분이 아닙니다. 자켓의 겉감과 안감을 뒤바꾼 디자인으로 상품의 가치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살려낸 디자인 입니다.


안감 좌우 부분에 삼각 포인트는 기존에 끈이 있던 부분입니다, 끈은 잘라 내었습니다. 숙지 바랍니다


겉감에 있는 라인들은 하자가 아닙니다. 디자인으로 살려낸 포인트 부분입니다.




상품 상세 설명


 

연 양모피의 무스탕, 토스카나를 고를 때는 좋은 원피로 만든 제품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털은 가늘고 탄력있고 적당한 광택이 있으면서 밀도가 높은 것이 좋은 것이고.
특히 겉으로 보이는 소매와 칼라 부분의 털은 너무 길지 않으면서 곱고 풍부한 것이 입었을 때 이뻐보입니다.
옷의 무게는 착용하기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가벼워야 하지만, 지나치게 가벼운 것은 털의 밀도가 너무 낮거나 합성피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봉재에 사용된 실은 튼튼하고 실땀이 너무 넓지 않으면서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연양모피는 보관과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고.
스크래치나 눌림 등으로 한 번 생긴 흔적은 없앨 수 없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어깨부분이 두툼한 옷걸이에 걸고 통풍성이 좋은 커버를 씌워 옷장에 길게 걸어 보관하고.
건조제나 방충제는 옷에 직접 닿지 않도록 조심해주셔야 합니다.
햇빛이나 형광등에 장기간 노출되면 부분적인 변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접어서 보관하거나 비좁은 옷장에 눌린 채로 걸어두면 눌린 자국이 생기고 털의 탄력이 떨어집니다.

분과 습기에 약하므로 눈, 비오는 날은 입지 말도록 해주세요.
물이 묻었을 때는 즉시 물기를 털어내고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그늘에서 말려야 합니다.
직사광선이나 열이 가해지면 딱딱해지고 변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충분히 마른 후에 손으로 비벼주면 물이 묻은 자국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겉면에 묻은 오염은 스폰지나 미술용 지우개로 살살 지운 후 털어 내주세요.
액체나 크림 형태의 클리너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스웨이드 종류는 먼지가 쉽게 달라붙는 소재이므로 입은 후에는 가볍게 털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부드러운 솔을 이용해 위아래 방향으로 꼼곰하게 문질러 먼지를 털어내고 깨끗한 진공 청소기로 빨아내면 묵은 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세탁은 일반 세탁소에서는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모피 전문점에 의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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