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고저점, 포함하는 추세선 기준으로 피보나치 채널을 그어보면 꽤나 작은 오차로 피보나치 마디가 마다 지지, 저항 받고 있는걸 볼 수 있음.
특히 채널이라면 중단, 즉 피보나치 0.5레벨에서 지지, 저항받는 모습이 거의 항상 관찰되는데 직전 반등이 딱 0,5 피보나치 마디가에서 일어났음.
그래서 단기적으론 이런 상승 채널 형성이 기대가 됨.
근데 좀 더 큰 프레임으로 보면 하락 채널 내 형성된 상승 채널이고 상승 채널의 기울기가 너무 가파른걸 볼 수가 있음.
중장기적으로 끌고 갈만한 상승채널은 아니라는 뜻
과거 이런식으로 하락 채널내 상승 채널이 형성되면서 상승 랠리를 이어간 적이 있는데 바로 전 조정구간이 이랬음.
큰 하락채널 내에서 유의미한 저점과 고점을 연결한 추세선과 조정구간 최저점을기준으로 상승채널이 만들어졌었음.
우연의 일친진 몰라도 이번 하락의 반등이 전 하락채널 마디가에서 일어나기도 했네. 물론 이건 실 매매엔 활용 못했을 후행성 정보긴하지만.
어쨌든 프랙탈 관점이라 해야되나 이번 조정구간도 비슷한 적당한 기울기의 상승 채널을 형성하면서 조정구간이 끝나기를 기대한다면
저번과 같은 원리로 저점, 고점 이은 추세선과 최저점을 기준으로 이런 상승채널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할만 한 것 같음.
(아래는 현물차트. 선물차트는 청산빔으로 꼬리가 많이 길게나서 현물 차트 기준으로 그렸음)
물론 아직은 신뢰도가 많이 부족하고 이자리서 재 상승하여 하락채널 돌파를 한다면 폐기할 관점이며
그러지 못하고 주르륵 흐르다가 0,5 마디가에서 지지 받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때 참고할 계획임.
근데 이렇게 보니까 수정한 헷징숏 관점의 1.13 샤크가 위치가 굉장히 애매함. 가파른 상승채널이든.
완만한 상승채널이든 하락 채널 돌파가 일어났는데 숏치는 꼴이라 하락한다 한들 1차 타겟가도 도달 못 할 것 같음.
X를 바로 왼쪽의 고점으로 잡고 그리는 이 0.886 샤크가 더 신뢰도가 있어보임. 근거도 확실하고.
하락채널 돌파 시 헷징 풀면서 상승채널 상단에서 롱 분할청산 하면 되니까.
그래서 현 최종 관점은 상승한다면 저 샤크 패턴 D값 prz에서 헷징 숏 잡고 하락 채널 돌파 시 헷징 풀면서 롱 분할 청산,
하락한다면 상승 채널 하단에서 반전 확인 후 추가 롱 물량을 잡을 것 같음.
중요한건 가파른 상승채널이 그냥 깨져버리고 다른 가능성인 완만한 상승채널이 그려질 수도 있으니 반전 프라이스 액션이 나오고 나서야 롱물량을 더 잡을 거라는거?
다만, 급각 조정이 일어나면서 폭락을 하여 아래처럼 겹치는 위치로 온다면 그냥 프라이스 액션없이 지정가로 잡을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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