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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옛날편지)작년 총선 후 나밍이 보낸 메일

나ㅡ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0.24 02:51:55
조회 1957 추천 17 댓글 11
														

*메일을 보낸 날짜는 2017년 6월 18일로 추정

*번역은 짱파고님이 하시고 너무 이상한 말만 사전 참고/오역을 알려주면 시간 있을 때 수정하겠음

*중간에 나밍오린 투샷이 몇 장 있는데 저퀄이라 전부 다 뺌

*소다, 스다, 오기유카, 사쿠라, 오린 스피치 추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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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7일 제9회 총선, 입장하는 아사이 나나미-



제목 : 총선에 출마함으로써 얻은 것이 많이 있습니다...아사이 나나미!!

어제 총선 개표 이벤트가 열렸어요!

ㅇㅇ상은 보셨나요...?

우선 저를 위해 투표해주신 여러분들 미력하나마 응원할게! 라고 말해주시고
정말 정말 기뻤어요. 고마웠습니다!!!!!

여러분이 귀중한 표를 주셨는데 불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총선에 출마함으로써 얻은 것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진을 찍어주시고,
콘서트를 위해서 곡을 연습하고..

무엇보다 그 곳에서 선배님들의 스피치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정말 많이 가슴에 남는 말뿐이어서

랭크인 하신 분, 모든 선배와 오린짱!!! 정말 멋있었어요 하지만

특히 인상에 남은 것은 역시 성실하고 매사에 진지하게 임하는 사람
몇 번이라도 일어나고 포기하지 않는 분들이었습니다.

소다 상, 스다 상, 오기노 상, 미야와키 상

정말 정말 너무 멋집니다.

저는 뭔가 돌출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많이 있다고 생각해요!

어떡하면 좋을까!? 라고 될 때도 있지만,
미야와키 상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완벽을 구할 필요는 없고 실패로부터 배울 수도 있다!

알고는 있지만 실패하는 것이 저는 너무 무섭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밀고 나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저에겐 가장 어려운...

기회를 잡는 것은 기다려도 평생 오지 않고,
스스로 뭔가 움직이고 있으면 언젠가 반드시 연결되는 것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총선 기간에 이것저것 생각할 것들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진심으로 위로 올라가고 싶어요.

무슨 말을 하는거야! 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래도! 성실하게 꾸준히 매일 조금씩 나아가고 싶습니다.

그것을 ㅇㅇ상과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스피치를 듣다보니 정말 울고 싶어졌다...
자신의 나약함을 깨닫고 더욱 성실하게 욕심을 내야겠다고 생각했어!

더 필사적이지 않으면!
음~ 헛돌기 쉬우니까 가끔은 휴식도 필요하지만...
잘 조절하고 싶어!

다음에도 오린짱을 보내겠습니다.

어제 방송 전

나밍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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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린짱 ( ´ ▽ ` )ノ

방송 전에 찍은 거야

정말 정말 정말 기뻤어...

대기실에서도 옆이었지만, 역시 평소와 달리 긴장감이 있었고

나는 대기실에서 너무 미안한 일을 해버려서 무지하게 우울해져 버렸기 때문에...
너무 오린에 대해서 신경 쓰지 못해서 후회하고 있어...

오린은 주위를 정말 많이 신경 써주고, 그건 분명 스피치에도 나타나고 있었기 때문에
ㅇㅇ상에게도 전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뿐만이 아니라 16기까지 생각하고 그 무대에서 스피치 해주었던 모습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반짝반짝 빛났어(*´ω`*)

여기까지 친 순간, 빵 조각이 물 속에 들어가 울고 싶은 기분이 되었습니다.

네( > <) 다시 이야기로 돌아옵니다.

오린짱을 보고 나도 내년 총선이 있다면 랭크인하고 싶다고 강하게 생각했어!

랭크인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고....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그 힘을 지금부터 1년 동안 키워가고 싶습니다!

오린짱은 몇 번 자다 깰 때마다
헉(°_°)!!! 지금 오키나와인가!!

라고 매번 말하고 있어
재밌어요 ~ (웃음)

55위 !!!!!

좋은 사진!!!!!!!!!

니히히히히(* ́∇`*)

나밍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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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총선거 순위 발표 스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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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 사리나

8위를 받은 SKE48 소다 사리나입니다.
여러분, 응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스무살에 아이돌이 되었습니다.
드래프트 회의라는 오디션에서 마지막의 마지막에 지명을 받아
SKE48 멤버 여러분께 지명을 받아 줄곧 꿈꿔왔던 아이돌이 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오디션을 본 건 열네 살 때로 AKB48 3기생 오디션이었습니다.
그때 최종 심사에서 떨어진 뒤로 몇 번이고 오디션을 받아
스무살에 SKE48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SKE48에 들어간 뒤로 저는 좋아하는 악수회를 열심히 했고
많은 분이 찾아주시게 되어 선발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어떤 분이 그러셨습니다. '너의 출세 방식은 사도' 라고. 그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누구나 왕도를 걸어야 하나요? 세련스럽지 않으면 안 되나요? 추하면 안 되나요?
너무 필사적이라서 모두 꺼린다 해도 어떤가요?

제 방식에 불만이 있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똑같이 해보세요. 만약 따라할 수 있다면 따라해보세요.
저는 그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저만이 걸을 수 있는 길을 열어왔습니다.
언제나 옆에는 뜨거운 팬 여러분이 계셨습니다.
저는 스무살에 아이돌이 됐다는 컴플렉스가 있었기에
누구보다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만약 열네 살에 아이돌이 되었다면 금세 관뒀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저를 아이돌로 만들어준 SKE48과 제가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저를 응원해주신, 8위로 만들어주신 모든 분께 소다 사리나의 미래를 보여드릴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그리고 옛날부터 제 꿈은 제국극장에 서서 뮤지컬에서 히로인을 맡는 것이었습니다.
이 8위라는 순위를 가슴에 품고 꿈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그리고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하여
많은 분들께 소다 사리나를 알리고 싶습니다.
8위, 선발 진입 정말 감사합니다!

사회자)축하합니다. 다들 기뻐하고 있네요.
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분위기가 이렇게 뜨겁네요.

제가 선발에 들어갈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거예요.
제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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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 아카리

6위로 뽑아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제일 좋아해주시거나 눈동자 속의 센터로 뽑아주셨기에
6위가 된 스다 아카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스다 아카리로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왜 인기?'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안 예뻐' 라고 나옵니다.
즉, 세상 사람들이 저에게 갖고 있는 의문을 정리하면 스다 아카리는 '안 예쁜데 왜 인기가 있지?' 가 됩니다.
분명 지금 TV를 보고 계신 분들 중에도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시지 않을까요?

하지만 저는 그 의문이 굉장히 기쁩니다. 왜냐하면 저 나름대로의 형태지만 그것도 스다 아카리가 이 48그룹에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라고 할까요? 입구가 되었다는 거니까요.
그렇기에 여러분 중에는 그 의문이 풀릴 무렵엔 컴플렉스나 결점도 힘이 된다는 걸
개인적으로는 희망으로 여겨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콤플렉스나 결점은 없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그룹에 들어와서 이 1년간에 특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콤플렉스나 결점은 만나야 할 사람과 만나서 서로 보완하기 위해 있는 거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오르막과 내리막, 장점도 단점도 있다는 것. 그게 제가 오늘 6위가 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올해 낸 책의 표지에 '스다 아카리, 못난이에서 카미7' 이라고 쓰였을 때는
그렇게까지 말할 건 없지 않냐 싶었지만요.

부정적으로 보이는 일도 긍정적으로 웃는 얼굴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건 팬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외모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는데요.

저는 사시하라 리노 상이 지금까지 개척한 외모만이 매력이 아닌 아이돌도
1위를 노릴 수 있다는 점을 굉장히 존경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안 나오신다고 하셔서 저도 그런 마음들, 모두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하나하나 부족한 점은 있지만 정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 시간이 다 됐네요.
감사합니다.
좀 서두르긴 했지만 하고 싶은 말은 했습니다.
단점도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이 계셨기에 오늘 저는 지금의 내가 제일 좋다는 마음을 갖고 여기에 서있을 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회자) 감사합니다. 그룹 첫 번째 자기계발서를 출판할 정도로 능력을 가진 스다 아카리 상입니다. 기쁨을 느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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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노 유카

오기유카)투표해주신 여러분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NGT48 TeamNIII 오기유카, 오기노 유카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AKB48 그룹을 동경해왔습니다. 4년간 계속 오디션을 봤습니다.
줄곧 탈락이 계속되어 48그룹은 동경의 존재로 끝나는 게 아닐까 하고 포기하려 했습니다.

그런 때 드래프트 회의에 참가하였습니다.
키타하라 리에 상, 카시와기 유키 상 그리고 지배인 이마무라 상
저를 NGT48으로 뽑아주셨습니다.

그후로 자취를 하면서 불안하기도 했지만 니가타현으로 기대를 품고 이사했습니다.
가족도 모두 불안했을 겁니다. 하지만 니가타에 오길 잘했다고 지금은 절실히 느낍니다.

저는 열등생이었습니다.
꿈은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력은 반드시 보답받는다' 그런 건 거짓말이라고 줄곧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4년간 반드시 AKB그룹에 들어오고 싶어서 계속 열심히 오디션을 봤습니다.
그리고 속보에서 1위라는 순위를 받았을 때는 정말 놀랐고
누구나 '오기노 유카가 누구야? 왜 이 사람이야?' 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저 자신도 매우 놀랐습니다.

'AKB48의 총선거를 내가 망가트린 걸까?' 그렇게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러분께 받은 사랑이라 여기고 꽉 놓지 않고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지금 동경하던 AKB그룹에서 총선거에서 이렇게 멋진 순위를
받게 될 거라곤 상상도 못했기에 꿈만 같습니다.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AKB그룹의 오디션을 받길 잘한 것 같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타카하시 미나미 상에게 노력은 반드시 보답받는 거냐고 물어봤습니다.
노력이 반드시 보답받을지는 알 수 없지만 노력이 무의미한 일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기유카가 노력은 반드시 보답받는다는 걸 증명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노력은 반드시 보답받는다는 말을 지금 증명하고 있을까요?

분명 이 안에도 목표가 있지만 이루지 못해서 좌절을 경험한 분도 많이 계실 겁니다.
그런 분들께도 제 캐치프레이즈인 '무슨 일이 있어도 꺽이지 않아!' 를
여러분의 마음 속에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입니다.
이런 무명의 저를 여기까지 올려주셔서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를 아이돌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결과를 반드시 데뷔 2년차인 NGT로 이어가고 싶고요.
주제넘지만 AKB그룹을 위해서도 열심히 하고 싶고요. 열심히 하게 해주세요.
'너에게 맡긴다' 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존재가 되기엔 아직 멀지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테니 부디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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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와키 사쿠라

먼저 투표해주신 여러분, 응원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에는 6위를 받고 처음으로 총선거에서 울었기에 올해는 울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작년은 빈 자리를 채워서 순위를 올렸고 올해도 역시 벽은 넘지 못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올해는 선발 총선거를 통해서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자신감으로 이어진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분명 사람들은 결과밖에 보지 않을 테지만
본인이 제일 보고 있는 건 과정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선발 총선거는 불리지 못하는 멤버가 많지만 하지만 결과뿐만이 아니라
나는 열심히 했다는 자신이 있다면 내년에도 반드시 찬스도 있을 테니 포기하지 않고
모두와 앞으로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주 우등생이라거나 진지하다거나
분명 바깥에서는 평범하고 무난한 아이로 받아들여지는 일도 많을 텐데요.
저는 실패하지 않고 계속 성공하는 게 제일 무서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패하고 넘어져서 아픔을 느낀 뒤에 사람은 성장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여러 일에 도전해서 모두가 무리라고 생각하는 일도
전부 도전해서 실패하면서도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평균점을 받을 거라면 저는 0점이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총선거가 있을지 아직 알 수 없지만
토쿠미츠 상(사회자) 내년 총선거의 예언을 해도 될까요.

사회자)부탁드립니다.

내년 총선거 1위는 미야와키 사쿠라입니다.
또 이렇게 술렁이게 만드는 말을 했으니까 이 예언을 맞출 수 있도록

스스로 제 목을 조르는 거나 다름없으니까요.
스스로 지금부터 전력을 다해서 내년 좋은 결과를 내서 삿시의 마음을
짊어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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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오린

AKB48 16기 연구생 무토 오린입니다.
투표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도 물론이지만요.
언니인 무토 토무 상의 팬 여러분이나 언니 덕분에 이 순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AKB48은 16기생이 이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 한 발씩 노력할 테니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회자)언니한테 조언 같은 거 받았나요?

특별한 건 없었고요.
오늘 아침에 LINE으로 '힘내' 라는 스탬프가 왔어요.

사회자)스탬프 하나? 사랑의 스탬프네요.
그런데 반년간의 활동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정말 믿겨지지 않아요.
언니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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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昨日総選挙の開票イベントが行われました!

おっさんは、見てくださったかな…?

まずは私のために投票してくださった皆さん
微力だけど応援するよ!っていってくれたり
本当に本当に嬉しかったで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みなさんの貴重な票を頂いたのに
呼ばれることはなくて、本当に申し訳ない気持ちでいっぱいになりました。

でも総選挙に出馬することによって得られたことはたくさんあります。

いろんな写真を撮っていただいたり、
コンサートのために曲を練習したり…

何よりもあの場所で、先輩方のスピーチを聞くことが出来て本当に本当にたくさん心に残る言葉ばかりで。

ランクインされた方、全ての先輩やおりんちゃん‼‼本当に素晴らしかったけど

特に印象に残ったのは、やっぱり
真面目で何事にも真剣に取り組める人。
何度でも立ち上がって諦めない方々でした。

惣田さん 須田さん 荻野さん 宮脇さん

本当に本当にかっこいいです。

私は、なにか突出して出来るものはない。。。

でもないならないなりに出来ることは沢山あると思う!

どうすればいいの⁉ってなる時もあるけど、
宮脇さんが仰っていたことのように完璧を求める必要はないし失敗から学ぶことだってあるんだって!

わかってはいるけど、失敗するのが私はとっても怖いです。

失敗を恐れずに突き進める人になっていければいいなと思います。。。。。私にとって一番難しい。。。

チャンスを掴むのは待ってても一生来ないし、
自分からなにか働きかけていればいつかきっと繋がるものはあるんじゃないかなって思っています。

この総選挙期間で色々考えることは本当に沢山ありました。

今のままじゃダメなんだって思うし、
本気で本気で本気で上に上り詰められるようになりたい。

何言ってんだ!って思うかもしれません!

でもそれでも!真面目に地道に毎日少しずつ進んでいきたいです。

それをおっさんとみなさんと一緒に進んでいきたい!

スピーチを聞いていたら本当に泣きそうになった。。。。
自分の弱さにより気がついたりもっと真面目に貪欲にならなきゃって思った!

もっと必死にならなきゃ!
うーん空回りしやすいからたまには休息も必要だけど。。。
うまくコントロールできるようになりたいな!

次におりんちゃんのこと送りますね(*⌒▽⌒*)

昨日の本番前

なーみんから送信

∞∞∞∞∞∞∞∞∞∞∞∞∞∞∞

そしておりんちゃん( ´ ▽ ` )ノ

本番前に撮ったやつだよ

本当に本当に本当に嬉しかった……

楽屋も隣だったんだけど、やっぱりいつもと違って緊張感あって。

私は楽屋で大変申し訳ないことをしてしまってとんでもなく落ち込んでしまっていたから、
あまりおりんのことを気にかけてあげられなくて後悔してる。。。

おりんは周りのことを本当にたくさん気を使ってくれて、それはきっとスピーチにも表れていたのでおっさんにも伝わったと思います!

自分のことだけじゃなくて16期のことまで考えてあのステージでスピーチをしてくれたおりんはとってもかっこよかったです!キラキラしてた(*´ω`*)

ここまで打った瞬間、パンの欠片が水の中入って泣きたい気持ちになりました。。。。

はい(><)、話戻ります。

おりんちゃんを見て私も来年総選挙があるならばランクインしたいって強く思った!

ランクインすることそんなに簡単じゃないし、めちゃめちゃ難しいことなのは分かっているけど
その力を今からの1年間でつけ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おりんちゃんは、何度寝かしてて起きる度に
『はっ( °_° )( °_° )‼!今沖縄か‼』

って毎回言ってて面白かったよ➰(笑)

55位いえい‼‼‼!

いい写真 ‼‼‼‼!

ニヒヒヒヒ(*´∇`*)

なーみんから送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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