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가 너무 답답해서 인적드믄 시골에서 달빛이 유난히 밝은 밤에 호랑이 본모습으로 돌아가있으면 몰래 머리에다가 조종칩 붙여놔서 몸 강제로 조종해서 냥이 스스로 철장안에 들어가도록 조종하고 싶다.

냥이는 온갖 저항을 하려고 하겠지만 몸이 제멋대로 움직여서 결국 철장에 갖힌신세가 되겠지.

그럼 난 냥이한테 반항안할때까지 계속 거기 쳐박혀 있으라고 말하고싶다. 냥이는 울면서 잘못했다고 사정하면서 싹싹 빌겠지만 난 들은척도 안하고 개무시로 일관하는거야.

그리곤 굶어죽지 않을정도로만 먹이를 넣어줘서 냥이가 살기위해서라도 모든것을 체념하고 내 명령을 잘 따르도록 길들이고 싶다.

그러면 난 직접 호랑이를 만질 수 있는 이벤트라고 홍보 오지게 해서 입장료만 받고 사람들이 냥이 맘껏 만지고 냥이꼬리도 잡아보는걸 지켜보고싶다.

냥이는 사람들한테 만져지는게 엄청 싫지만 나한테 반항하면 굶어야하니 꾹 참고 얌전히 목줄만 묶인채로 가만히 엎드려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