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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낳갤즈이상성욕저질소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09) 2019.02.11 00:29:49
조회 639 추천 2 댓글 5
														
늦은 새벽, 목이마른데 세희가 항상 준비해두었던
자리끼가 오늘은 없어 부엌에 물을 마시려 나왔다.
요괴넷을 관리하는 폐이방은 불이 꺼질일이 없는듯 하다.
요괴넷에 분탕치는놈이라도 있는지 오랫만에
말풍선이 아닌 허스키한 목소리로 불평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외 전부다 평온하게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오랜만에 느끼는
이 평화로운 느낌을 느끼려고 할 때
어디에선가 예전에 봤던 야동에서 나올법한 소리가 문틈에서
흘러나왔다.
옛적 선원들이 세이렌의 노랫소리에 홀려 세이렌에게 가듯
나도 그 추잡한 물소리에 이끌려 소리의 근원지로 향했다.
문앞에 다다르니 그곳은 냥이가 자고있는 방이였다.
역시 냥이라도 성욕은 참지 못하겠지 하면서 몰래 보려
살짝 열려있는 문틈으로 휴대폰을 넣고 동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냥이는 자기 손가락으로 자신의 그 좁은 질을 휘저으며 추잡한 교성을 내지르면서 절정에 이르고 있는것 같았다.
그런데 자세히보니 냥이는 내 티셔츠를 입으면서 자기 혼자
성욕을 해소하고 있었던것이다.
순간 코에서 따뜻한 무언가가 흘러나오는것 같았지만
무시하고 마치 처음 야한영상을 보는것처럼 집중해서 소리를 들어보니.
"강성훈 이 밥상을 다 차려줘도 못먹는것같으니... 여자맘을 아흣...이리도 모르는데 흰둥이의 낭군님이라 할수..으흣..!...있는것인지..."
자위를 하면서도 랑이걱정을 해주다니 정말 진성 시스콘인것같다.
"강성훈 이 빌어먹을것에게 좋아한다고했다가는...읏..
우리 흰둥이에게 라이벌이 생기는거니.... 나는 뒤에서 그저 혼자서만...하읏!..이러는것이 참 속상하구나...흐긋!.."
이말을 듣고 갑자기 나는 내 매직스틱이 죽어가는것을 느꼈다
영상을 저장하고나서 나는 화장실에서 긴급딸출을 할까 생각하다가 세희가 언제 불쑥 튀어나올지 모르니 그냥 자기로 했다.
침대에는 랑이가 무방비한 상태로 오동통한 배를 드러낸 상태로 소곤소곤 자고있었다.
그런 랑이를 껴안고서 나는 다시 잠자리에 들려 했지만.
냥이의 그 모습이 자꾸 생각났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겨우겨우 잠에 들고 잠자리에 잤는데.
냥이가 바니걸 모습으로 박아달라는 꿈을 꾸었다.
박으려는 순간 잠에서 깨어보니 다행히도 몽정은 안했지만
모닝탠트가 매우 커다랗게 세워져 있었다.
내가 놀라면서 깬 나머지 랑이도 잠에서 깨서 일어났다.
그리고서는 랑이가 내 그곳을 보자
"성훈이가 드디어 나를보고 성욕을 품은것이느냐?
그럼 이제 혼례를 올리자꾸나!" 라며
아침부터 귀엽게 애교를 부리고있었다.
애국가를 4절까지 겨우 부르고 나서야 아침밥을 먹었다.
아야는 늦잠잔다고 아침을 안먹고있고 냥이는 새벽과는 다르게
정갈하게 옷을입고 아침을 먹고있었다.
그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웃겨서 냥이에게 잠은 잘 잤냐고 물어보니
얼굴이 불그스름해지며
"갑자기 하지도 않았던 인사를 하는것이느냐?
네놈이 드디어 머리가 이상해진것같구나"라며
평소의 냥이모습처럼 화를 냈다
아침을 먹고나서 각자 할일들을 하며 어느때와 다름없는 하루를 보내고 난 뒤

나는 냥이에게 잠시 둘이서만 할 이야기가 있다고
집 뒤의 숲으로 혼자 불렀다.
냥이는
"흰둥이랑 재미있게 잘 놀고있는데 무슨 큰일이 있다고 부르는것이냐? 중요하지 않은일이면 너를 냉동고에 있는 명절음식처럼 냉동고에 넣어 6개월뒤에나 발견하게 할것이다!"라며
내가 뭔짓을 할지 꿈에도 모른 체 의기양양한 모습이였다.
나는 어제 그 영상을 보여주며
"네가 그렇게 날 좋아하면 말하지그랬냐.
랑이도 네가 내 첩으로 들어오라고도 했잖아"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냥이가 얼굴이 불보다 더 붉게 달아오르더니.
나에게 부적을 하나 던졌다.
그순간 랑이의 어금니로 된 목걸이가 부서지면서 나는
처음 호랑이화가 된 랑이에게 맞았을 때처럼 졸음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네놈이 이걸 어떻게 보고 어떻게 찍었는진 모르겠지만. 이걸 봤으니 숨길수는 없겠구나."
그리고는 내 위에 올라타면서 옷을 서서히 벗어가더니
"난 널 좋아한다."라며 고백했다.
"허나, 내 마음을 들키면 랑이에게 나는 너에게 사랑을 뺏어가는 원수가 될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너에게 엄격하게 군 것이다."
서서히 옷을 벗던 냥이의 눈시울에 눈물이 고이면서
"나는 오늘 너에게 이러한 짓을 했다는것을 너의 기억에서
지우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에게 너의 첫경험을 뺏었다고 이야기하진 말아주거라."
졸음이 몰려오기도 하고 울먹이면서 말하지만
이 한 마디는 매우 잘 들렸다.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구나."
그뒤 나는 잠에 들었고 잠에서 깨어보니 냥이가
내 배위에  옷을 반쯤 벗은 상태로 잠들어있었다.
냥이의 옷을 입히고 잠에서 깨지 않게 조심스럽게 등에 업고
집으로 돌아오니 모두들 자고있었다.
냥이를 침대에 눕혀주고 나도 내 침실에 누워서 오늘 냥이가 한말을 곰씹으며 생각해보았다.
그 뒤 냥이는 컨디션 불량이라는 이유로 2주간 쉬었다.






[짤보내주면 자세하게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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