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슬픈 생각을 하면서 작업했습니다 선생님들

00:00

아침부터 스키야키 문제없어~!

안녕하세요 치요리 입니다!

예 이번에는 말이죠

제가 최근 정말로

운동하지 않는구나 하고

깨달아서

런닝 해야지 하거나

하는데도 역시 말이죠…

지속되지 않아서

이거 위험한 거 아냐? 하고 깨달아서

내가 어떻게 하면

계속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더니

이렇게 여러분에게 얘기할 것

[영상으로 선언하면 도망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하고 약속하는 것으로

저는 절대로 도망칠 수 없으니까요

이번에 좀 말이죠

자기 자신을 닦달한다고 할까

도망갈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

영상을 찍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라고 하면

[한국미녀 같은 몸이 되고 싶어요!]

정말 날씬하고

그러면서 적당하게 근육이 붙어있는

그런 몸이 저는 되고 싶어요

여러 가지 YouTube 로 알아보니

한국의 연습생이 하고 있는 근육 트레이닝

이라는 영상을 발견했어요

이건

할 수 밖에 없잖아요?

예, 그럼 지금부터 저의

01:00

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앞에서 보면 모르지만

보세요 옆에서

봤을 때

[배가 나왔어요]

여기가 자 조금

[찰싹 찰싹 찰싹 찰싹]

좀 이걸 말이죠

이번에

줄이려고 합니다!

그런고로

이 배에서 1주일 후

어느 정도 변화할 것인가

여러분

부디 움푹 들어가서

이렇게까지 배 들어내고

바뀌지 않으면 정말로 쇼크인데

역시나 말이죠 한국의 연습생이 할 정도이니까

얼마나 바뀔 것인가

1주일 간 열심히 하겠습니다~

01:51 (eye catch)

먼저 어떻게 하는지 모르니까

[1일째는 메뉴를 배웁니다!]

1일째는 이 근육 트레이닝에 익숙해 지는 거부터 할게요

아이패드를 발밑에 두고 보고 있어요

[이어폰으로 듣고 있어서 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아 굉장해~

[보고 계시는 분에게는 전해지기 어렵습니다만]

오 빨라~

[치요리의 리액션으로 이해해 주세요!]

(이쪽이) 아니야

[갑자기 웃기 시작했다…]

잠깐만 더워

복근이…

[비명을 지르면서 복근을 단련해 갑니다]

[고속으로 근육 트레이닝 보니까 재미있네요 ㅋ]

이제 휴식 시간?

기쁘다 휴식 시간이 있어

[휴식이 굉장히 고마워라]

잠깐만

이게 뭐야? 벌써 끝?

***

스트레칭~

위험해 배 집중 공격이잖아 이거

03:01

뭐야?

[이웃 분들이 걱정할 것 같아]

잠깐만

안 보이잖아

마지막

어?

마지막에 일어서다니 들은 적 없어

벌써 복근 부숴질 것 같아

[그건 기분 탓]

하루만으로 복근 부숴질 것 같은데

엄청, 배 진짜로 갈라졌어

어? 갈라지지 않았나?

[갈라지지 않았음]

안 갈라졌어!?

[무언가의 착각에 빠져있습니다]

기분 탓 인가?

한번 해 봤는데요

뭐랄까

생각 이상으로 너무 힘들어서

하지만 반대로 이걸

1주일 간 계속 한다면

아, 절대로 몸 바뀌겠구나

라는 확신이 생겼으니까

아 이거 굉장해 한 번의 소비ㄹ

소비량이 대박

발음도 잘 안되는데요

야~ 이거 굉장해요 정말 존경할 수밖에

[한국의 연습생에게 존경심을 느껴요]

04:02

한국의 연습생 분들은 이걸 매번 한다고 생각하니

‘이러니 그런 스타일이 되는구나~’ 라는

역시 정말로 노력의 결정체라고 느껴서

저도 자신에게 기합이 들어갔으니

이제부터 오늘부터 1주일 간 매일

이 근육 트레이닝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04:22 (eye catch)

[2일째 돌입]

2일째가 됩니다

오늘도 열심히 할게요~

[근육통과 싸워가며 근육 트레이닝]

아~ 아파

어제 한 게 아파~

[오늘도 복근을 괴롭히겠습니다]

[독특한 발성음]

[신칸센의 화장실 소리다]

잠깐만

배가 죽을 것 같아!

[괜찮아, 배는 아주 건강해]

[있는 힘을 다해 계속합니다!]

05:04

빡쎄~

아~ 배가 되살아나고 있어

[되살아난 것 같습니다]

아 잠깐만 이 다음 위험한 거 였는데

[복근 이외에도 꽤 힘듭니다]

[2일째 무사 종료]

배가 비명을 지르고 있어~!

배하고 대화하지 않으면(?)

[배는 친구]

05:25 (eye catch)

[그리고 저는]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근육 트레이닝을 계속 했습니다]

[한국 미녀를 목표로

05:40 (eye catch)

[다가온 최종일!]

자~ 오늘이 마지막이 됩니다~

[이 인형 생각나지 않나요?]

마지막 근육 트레이닝 하겠습니다

정말이지 괴로움에는 익숙해졌으니

[마지막 날이 되니 익숙해 졌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이 악물고 하려고 합니다

[후회가 남지 않도록 완수하겠습니다!]

06:01

[익숙해져서 목소리 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익숙해진 건 좋지만]

[재미가 없네요]

[그저 담담히 근육 트레이닝을 하고 있을 뿐]

[하지만, 괜찮습니다]

[저는 한국 미녀처럼 될 테니까요]

[그런 것들을 얘기하고 있었더니 근육 트레이닝 종료]

[너무 노골적]

끝났다~

자, 신경 쓰이는 건

배가 얼마나 이 1주일로

바뀌었는지 입니다!

06:42 (eye catch)

정말이지 땀 대박인데요

바로 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자 배는 어떻게 바뀌었는가

1주일 뒤의 배

이렇습니다!

07:01

앞에서 보면 그렇게 차이를 모르겠지만

여기에 말이죠

이렇게 만지면 선이 있어요

그리고 보세요

여기가 말끔해요

아~ 해도

아~ 보세요

굉장해~

그리고 여기의 살이 지방이 빠지니까

여기에 무언가 선? 힘줄?

여기에 힘줄이 들어있어요

적당히 납작한 느낌 아닌가요?

1주일 후 이렇게 배 바뀌었습니다~

아마 전하고 비교하면

전혀 다를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07:45 (eye catch)

예 그래서 이번에

한국의 아이돌 모두가 하고 있는

모두라고 할까

그 아이돌의 연습생이 하고 있는

근육 트레이닝 이라는 걸

1주일 간 연속으로 계속해 봤는데요

08:01

땀이 대박이라고 할까

(신진)대사가 말이죠

엄청 올라갔어요

그래요 엄청 올라갔어요

그래서 이번에 정말로

꽤 효과가 있구나 하고

제 몸으로 해보고 느꼈어요

뭐랄까 뭐라고 하지

배가 가장 대박

뭐랄까 배를 만졌을 때

힘을 주고 배를 만지면

선이

선이 있어요

복근의 세로의 배의 세로 선

복근이 지금까지 없었는데

나타나서

그래서 위에 있는 지방만 빼면

[그리고 지방을 제거하면 아름다운 복근이!]

그 복근이 제대로 나타나줄 거라고 생각해서

좀 더 저는 1주일이 아니라

[효과가 있으니까 계속해서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대로 배에

복근이 생길 때까지 열심히 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부디

근육 트레이닝이나 그런 부분

계속 해 보세요!

계속 하는 게 정말로 제일로

어렵고 정말로 힘들지요

09:01

엄청 공감하는데

저도 ‘오늘은 하고 싶지 않아~’ 하는 날 있었지만

3일 정도 인가 계속해 나가면

[점점 의무로 느껴집니다]

‘아~ 안돼 하지 않으면’ 같이

3일 열심히 한 게

예를 들어 4일째 안 하게 되면

쓸모없어 지는 날이 되어버려서

‘아~ 안돼 하지 않으면 해야 돼’ 라는

사고가 되서

그게 익숙해지면 습관이 돼서

그렇게까지 헛된 게 아니니까요

없어지니까

이건 계속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사무치게 느꼈습니다

이걸 보시고 나도 열심히 해야지 라고

느끼신 분이 계시다면

부디 같이 열심히 해요!

그리고 좋아요와 채널구독도

잘 부탁 드립니다!

또 복근이 노골적으로 나타나는 날이 오면

SNS로 인스타나 트위터로

얘기해볼까 하니

그쪽도 잘 부탁 드립니다!

그럼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