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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번역] 번역) 닌자 슬레이어 4부 S1 제9화 #2

NJS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1.13 08: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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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줄거리 : 또 한명의 사츠가이 접촉자인 닌자, 엣지워커. 닌자 슬레이어는 니토베 역 부근의 지하철에서 우연히도 그와 조우하여, 곧바로 덮쳐들어 그를 살해하지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엣지워커는 정체불명의 짓수를 사용하여 죽음마저 피해 도주했다. 쫓고 쫓기던 두 닌자는 플랫폼에 도착한 전철에 올라타게 되었으나, 승객 혼잡률은 순식간에 뛰어올랐다)



【과로사 노 리모즈】#2



니토베에서 이나마미. 그리고 다음은 도미쨩 스테이션. 가속하는 차량 안은 완전히 혼잡했고, 라이브하우스의 객석을 방불케 했다.

하지만 그곳엔 폭음을 울리는 로큰롤 밴드의 존재는 없고, 열광 또한 없다. 돌처럼 얼어붙은 침묵과 전차의 주행음, 사라리맨 뿐. 그리고.......닌자가 두 명 있었다



손잡이를 쥔 상태로 닌자 슬레이어는 엣지워커를 응시한다. 상대의 감정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서.

분명이 죽였을 터였다. 그러나 다른 승객이 엣지워커로 변했다. 놈은 그것을 반복하고 있었다.

".......!" 엣지워커에게 '계획대로'라 여기는 고양은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당황하고 있다.



니토베~이나마미 역 사이의 혼잡률은, 현재의 환경과 비교하면 마치 일등석처럼 쾌적했다.

최후미의 차량에서 엣지워커는 그 정체불명의 짓수를 남용하며 닌자 슬레이어를 농락했다.

승객 전원이 엣지워커? 있을 수 없다. 시민의 신체를 강탈하는 부류의 짓수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통상적인 공격으론 죽일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 닌자 슬레이어는 우선 탑승했던 차량을 떼어내고 다음 차량으로 옮겨타 환경을 일단 바꿨다.

그는 적을 몰아붙이듯이 움직이고 있다. 엣지워커에게서 조금 전의 적극성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짓수의 재사용도 없다.

그가 취한 행동이 무언가 효과를 보고 있었다.



커브. 차체가 기울었다. ".......!" "........!" 닌자들은 서로 노려봤다. 

재 차내에서 이동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고, 제대로 양 손을 움직이는 것조차 힘든 상태다.

이 상황에서는 복잡한 짓수는 사용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 짓수의 비결은 알아내지 못했으나, 죽일 기회는 있다.......!



"......" 엣지워커는 승객들 사이로 몸을 밀어넣고, 전철 내의 앞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라리맨은 편찮은 눈길로 엣지워커를 흘낏 본 뒤, 다시 신문이나 휴대용 IRC 단말으로 시선을 되돌린다.



"......!" 놓치지 않겠다. 닌자 슬레이어 또한 이동을 개시한다. 커브. 차체가 기울었다. 무수한 살의 무게.

나라쿠의 살의가 밀려들었다. (((죽여라. 마스라다!))) "스미마셍." 그는 나라쿠를 무시하며 중얼거렸다.



한마디 건 것으로, 그의 기분과 이동이 스무스해졌다. 닌자 슬레이어는 엣지워커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엣지워커는 난폭하게 밀면서 앞으로 나갔으나, 스모토리 승객의 근처에서 꼼짝 못하고 있었다. 닌자 슬레이어는 상황판단했다. 여기서 죽일까?

안 된다. 아직 짓수가 봉쇄되었다고 결정이 난 것은 아니다.



"비켜!" 엣지워커는 스모토리의 등을 세게 밀었다. "끄악-!" 0인치의 거리에선 뜻대로 가라테를 펼칠 수 없다.

살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알 수 없지만, 스모토리가 죽는 일은 없었다. 스모토리는 넘어지면서 좌석에 앉은 사라리맨을 짓눌렀다. "아밧-!"

엣지워커는 계속 밀고 나아간다.



닌자 슬레이어는 이미 엣지워커와 맞닿은 위치에 있었다. 엣지워커는 차량간 문을 등지고 있었다.

".......!" ".......!" 두 닌자는 서로를 어루만지는 듯한 초지근거리의 목인권을 방불케 하는 타격의 응수를 개시했다.

엣지워커는 닌자 슬레이어의 눈을 노린다. 닌자 슬레이어는 박치기로 요격했다.



".......!" 엣지워커는 손가락이 꺾이기 직전에 서밍 공격을 단념하고, 이번엔 쇄골 부근을 노리다가 틈을 봐서 차량간 문을 열었다.

양자는 서로의 공격을 빗겨내고, 찌르고, 되찌르고, 받아치면서 7번째 차량으로 이동했다. 닌자 슬레이어는 타격전의 틈을 타 연결부를 밟아 부숴 8번째 차량을 떼어냈다.



사라리맨을 가득 실은 철의 상자가 또 하나 후방에 남겨진 채 떠나간다.

이걸로 엣지워커가 뒷차량에 있는 자를 이용해 기습하는 일은 만에 하나라도 없을 것이다.

"........!" 두 닌자는 시선을 통해 서로를 매도했다. 닌자 슬레이어는 결코 눈을 돌리지 않는다. (네놈이 도망칠 곳은 전방 이외에는 없다.......!)



『곧 도미쨩에 도착합니다. 환승하실 분은 주의해주십시오......』 차량 아나운스와 함께 전철이 제동을 걸기 시작했다. 그들은 흔들림을 견뎠다.

위잉푸쉬익......문이 열리고, 샐리러맨이 차량 밖으로 방출된다. 두 닌자는 다시 타격전을 개시했다. 교대로 대량의 샐러리맨이 유입된다. 최혼잡 구간!



승객들은 강렬한 압박을 견뎠다. 혼잡률은 비정상적인 수치에 달해 있어 이젠 얼굴을 제대로 움직이는 것조차 어렵다.

닌자 슬레이어와 엣지워커는 문을 등지고 서로의 아주 가까이에 위치해 있었으나 0인치 거리의 가라테조차 불가능한 상태였다.

『다음은 고바시 역......다음은 고바시 역』 출구 문은 어느쪽이지?



이 상황은 막대한 딜레마였다. 출구가 이쪽이라면, 이 터무니없는 혼잡 속에선 해방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이쿠사 배틀의 흐름으로써는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다. 엣지워커가 차량 밖으로 도망쳐 나오면, 플랫폼을 지나며 그 짓수를 마음대로 사용할 것임은 확실했다. 최후미 차량에서 경험한 악몽같았던 바꿔치기 전투를 반복해야 한단 말인가? 『출구는 우측입니다.』 반대편!



"망할.......!" 닌자 슬레이어는 어금니를 악물었다. 아니, 이걸로 됐어. 오히려 이건 하늘의 도움이다. 하지만.......!

"아밧-!" 어딘선가 극도의 압박 속에 빠진 사라리맨이 단말마처럼 비명을 질렀다. 이윽고 기차는 고바시 역에 도착했다.

빠져나가는 승객들! 엣지워커는 도주를 시도했으나, 승객이 유입되는 것이 더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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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시역에서 극도의 혼잡은 다소 완화되었다. 엣지워커는 이동하기 시작했다.

닌자 슬레이어는 이를 뒤쫓았다. "스미마셍." 춉과 유사한 동작을 되풀이하며, 작게 고개를 숙인채로.

엣지워커는 몇번이고 뒤돌아보며 이동했다. 도주방향은 전방 뿐이었다. 차량이동. 닌자 슬레이어는 연결기를 파괴!



"에에이.......이대로는......!" 엣지워커는 악담을 내뱉었다. 돌더미 같은 침묵. 석상 같은 사라리맨들. 이를 밀어젖히고, 헤치면서 앞을 향한다.

검붉은 살기가 다가온다. 퇴로를 끊으면서. 엣지워커는 정상적인 판단력을 잃어가고 있다. 상황이 좋지 않다. 막다른 곳으로 몰리고 있었다.



"비켜라.......! 비켜엇-!" "아이에에에!" 사라리맨의 넥타이를 잡아당겨 뒤로 밀치면서, 차량간 문을 발로 차서 열어젖혔다.

"끄악-!" 문 뒤에 있던 사라리맨이 밀쳐졌다. 하지만 다른 승객들은 돌처럼 침묵하면서, 묵묵히 고개를 숙이고 있다. 엣지워커는 혀를 찼다.



그가 차량을 옮기자 닌자 슬레이어도 곧장 뒤이어 건너왔다. 연결기를 파괴하면서. 그 동작에 요령이 생긴 것처럼 보였다.

엣지워커는 흐르는 시간을 점차 느리게 느끼기 시작했다. 닌자 아드레날린의 분비이다. 점점 짧아져 가는 이 열차는 마치 스스로의 생명의 촛불인 것처럼...

....아니다! 그는 부정적인 생각을 뿌리쳤다.



그가 사츠가이로부터 부여받은 후도우 텐세이 짓수(フドウテンセイ・ジツ;부동 전생 짓수)는 무적의 짓수다.

닌자 리얼리티 쇼크 증상에 빠진 시민을 순식간에 과로사시켜, 그 몸을 빼앗아 엣지워커의 육체로 재구성한다.

비닌자 따위는 그에게 있어서 고기로 만들어진 점토인형에 불과했다. 마음대로 소비할 수 있는 찌꺼기들에 불과......할 터였다!



사츠가이에게 후도우 텐세이 짓수를 받은 이래로, 하찮은 야쿠자 히트맨이었던 엣지워커의 작업방식은 확 달라졌다.

암살의 사전조사, 위치잡기, 회유......그 모든 것들이 필요없어졌다. 스타일이 변하면서, 과거의 자신은 폐기되었다.

단지 이 짓수가 있으면 간단히 허를 찔러 죽일 수 있다. 무적이었다.



자신에게 내려온 행운에 그는 도취되어 있었다. 앞으로 모든 것이 잘 될 터였다. 그런데......그런데 어째서 닌자 슬레이어라는 놈이 날 죽이려 쫓아오지?

뭐가 만원전철이냐. 고작 쓰레기같은 비닌자들을 가득 채웠을 뿐인 운송수단 따위에게, 어째서 내가......!

"스미마셍. 스미마셍." 닌자 슬레이어가 다가온다! 제 4차량! 제 3차량!



추격하는 측인 닌자 슬레이어 또한 극한적인 상황 아래 놓여있었다 (나는 왜 이런 곳에 있는거지)

마스라다에게 사라리맨으로써의 경험은 없다. 그렇기에 그는 이 인내장치를 지금까지 알지 못한 채로 자라왔다. 세간 이야기로만 들을 뿐이었다.

'왜 가만히 다물고 기다리질 못해?' 타키의 매도가 뉴런 속에서 메아리쳤다.



『에-, 다음은, 요스가, 요스가 역입니다. 차량이 줄어들고 있는 원인은 아직 조사중입니다만, 여러분은 제시간 대로 도착할 예정입니다. 』

아나운스가 들려오고, 차체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위잉푸쉬익- 문이 열렸다. 닌자 슬레이어는 엣지워커를 붙잡았다. 

"짓수를 쓸 수 없나 보지?" "......!" 엣지워커는 눈을 부릅떴다.



"이얏-!" "끄악-!" 닌자 슬레이어의 박치기가 명중했다. 곧바로 사라리맨들이 유입되어 차내혼잡률을 높였다.

엣지워커는 더욱 거칠게 사라리맨들을 밀어제끼며 앞으로 도망쳤다. 그럼에도 사라리맨들은 바위같은 침묵과 무관심을 무너뜨리지 않는다! 제 2차량! ......선두차량!



"이얏-!" KRAAASH! 닌자 슬레이어는 2번째 차량을 뒤로 분리했다. 엣지워커는 전방의 사라리맨을 구타한 뒤, 목덜미를 잡았다.

"이쪽을 봐!" "아이에에에에!" 사라리맨은 공포에 빠져 비명을 질렀다. 그 벌린 입으로 자신의 의식을 던져넣는 장면을 이미지한다. 그것으로 후도우 텐세이는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와서 무슨 의미가 있는가?



"퇴로는 남아 있나? 엣지워커=상." 닌자 슬레이어가 등 바로 뒤까지 들이닥쳐 있었다 "네놈의 짓수가 이해되기 시작했다."

"이......이얏!" 숏 훅을 내지른다! 닌자 슬레이어는 그 팔을 감싸안고, 그대로 꺾었다! "이얏-!" "끄악-!" 사라리맨은 여전히 돌처럼 침묵을 지키고 있다!



"네놈들! 날 봐라! 쓰레기들아!" 엣지워커가 절규했다. "나는 닌자다! 네놈들! 죽여버린다, 너희들!"

하지만 사라리맨들은 눈을 맞추지 않고 고개를 아래로 숙인 그대로 엣지워커에게서 조금 떨어질 뿐이었다.

무관심에 의한 자기방어......그것은 의도치 않게 그의 짓수를 봉하고, 극한상황까지 몰아넣고 있었다.



"왜냐! 어째서야! 죽어라! 이얏-!" 엣지워커는 근처의 사라리맨에게 춉을 내질렀다. "아이에에에!" 비명을 지르는 사라리맨! 다른 승객들은 무시!

그러나 닌자 슬레이어가 엣지워커가 들어올린 손을 붙잡고, 그대로 꺾어 이를 멈춘다! "이얏-!" "끄악-!"



사라리맨들은 서로를 구석으로 밀며 아주 약간 빈 공간을 만들었다. 엣지워커는 그 위로 쓰러졌다. 하지만, 화재현장 파워다!

닌자 슬레이어의 결단적인 추격타를 브레이크 댄스를 방불케 하는 윈드밀 돌려차기로 요격해내어 보였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손잡이를 잡고 이에 매달려 회피한다!



"아직이다!" 엣지워커의 눈동자에 광기어린 결단의 불꽃이 켜졌다. 그는 목과 등에 힘을 줘서 튀어올라 스프링같은 기세의 드롭킥을 내지른 것이다.

KRAAASH! 맨 앞의 유리창을 파괴하며 운전석으로 건너가는 엣지워커! "아이에에에!" 비명을 지르는 기관사! "그거면 됐다!" 엣지워커는 잔인하게 웃는다!



양팔을 쓸 수 없는 이 몸뚱이는 더이상 필요없다! "이얏-!" 

엣지워커의 사악한 후도우 텐세이에 의해 기관사의 비명을 지르는 입 속으로 그의 의식이 흘러들어갔다.

"아바바밧-!" 기관사는 경련하며 좌석에서 일어났다. 얼마지 않아 입에서 뿜어져 나온 안개가 검은 장속을 형성했다. 새로운 엣지워커의 탄생이다!



"이얏-!" KRAASH! 유리창문을 깨고 닌자 슬레이어가 운전실에 엔트리했다. 하지만 엣지워커는 홍소했다!

"아무래도 마지막에 웃는 건 내쪽인 것 같구나! 닌자 슬레이어=상! 더이상 이 전철에 운전수 따위는 없다!"

그리고 정면 유리창을 주먹으로 깨부수는 것이었다!



【#3(終)으로 이어짐】



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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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마저 공황상태에 이르게 하는 압도적인 밀도, 질량! 그 이름도 만원-전철!

하지만 끝끝내 마지막 이쿠사 배틀은 차량 외부에서 이뤄지는가...!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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