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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군마현을 통해 보는 고교야구의 세력도

MO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6.07 03:06:43
조회 377 추천 1 댓글 4
														

얼마 전에 고교야구 10년에 1번 결승 노려보는 팀 얘기가 나왔었는데 그때는 바빠서 긴 답변을 못했었고, 주말이라 빈둥거리는 김에 좀 길게 써볼까 함.


굳이 군마현을 고른 이유는 1. 고시엔이 유력한 팀은 정해져있지만 독재는 아니고 다양한 팀이 섞여있다는 점, 2. 근래에 꾸준히 고시엔에서 성적을 내고 있는 강한 지역이라는 점, 3. 기념대회때도 지역구가 쪼개지는 일 없이 균일하게 참가해 보기 편하다는 점, 4. 프로선수도 꽤나 배출하고 있다는 점 등의 이유로 골랐음. 한편 군마현 팀들이 센바츠에서 1996년부터 2011년까지 무려 11연패로 줄줄이 초전패퇴한 적이 있는데, 이 기간 고시엔 성적은 꽤 좋은 편이라서 그냥 그러려니.


발단이 된 글이 고교팀 전력 묻는 거라서 드래프트는 고졸 직행만 적었음. 프로 갈 실력 되고도 대학 가는 애들 많긴 한데 그건 어쩔 수 없는 걸로. 연도별 성적은 보기 편하라고 춘 - 하 - 추로 썼는데, 아무래도 고교야구 특성상 추 - 춘 - 하로 보는 게 3학년들 실력 보기에는 더 적합하긴 함. 춘계/추계에 있는 괄호는 관동대회 성적이고, 하계/추계에 * 붙은 건 그 대회 끝나고 고시엔 진출했다는 의미임. 국체는 의미없다고 봐서 생략. 06년부터 쓰는 이유는 스포츠불에서 제공하는 게 06년부터라서인데 06봄 06가을 07봄은 자료가 없는 듯.



마에바시이쿠에이 (前橋育英)

고시엔 출장 5회 (9승 5패)

센바츠 출장 2회 (1승 2패)

최고성적 우승 (2013 여름)

드래프트 타카하시 코나 (14년 1위)


06 ? - 3회전 - ?

07 ? - 4강 - 4강

08 우승(8강) - 8강 - 2회전

09 4강(1회전) - 4회전 - 8강

10 2회전 - 8강 - 우승(8강)*

11 8강 - 3회전 - 8강

12 준우승(2회전) - 4강 - 우승(8강)

13 우승(준우승) - 우승* - 2회전

14 2회전 - 3회전 - 준우승(1회전)

15 우승(8강) - 2회전 - 8강

16 우승(우승) - 우승* - 우승(4강)*
17 우승(8강) - 우승* - 8강
18 4강 - 우승* - 우승(8강)
19 우승(2회전) - 우승* - 우승(1회전)


원래는 축구로 유명한 학교인데 10년대 들어서 고시엔 단골이 되었고, 특히 최근에는 군마 내에서 무적 포스를 보여주면서 군마를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잡았음. 13년에 2학년 에이스 코나 데리고 고시엔 첫 진출 첫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지만 정작 그 직후에는 헤맸고, 이후에도 고시엔 본선에서는 그냥 딱 반타작 정도 하는 팀. 선수들 재능으로나 대외성적으로 보면 켄다이타카사키가 더 좋아보이는데, 희한할 정도로 만나는 족족 마에바시이쿠에이가 패고 있으니 난감. 특히 18년 여름은 다들 켄다이타카사키가 고시엔 갈 거라고 생각했을 걸?



켄다이타카사키 (健大高崎)

고시엔 출장 3회 (6승 3패)

센바츠 출장 4회 (7승 3패)

최고성적 4강 (2012 봄)

드래프트 와키모토 나오토(14년 7위) 유아사 다이(17년 8위) 야마시타 코타(18년 육성1위)


06 ? - 3회전 - ?
07 ? - 8강 - 2회전
08 3회전 - 3회전 - 4강
09 8강 - 8강 - 8강
10 4강 - 4강 - 4강
11 4회전 - 우승* - 우승(4강)*
12 우승(우승) - 4회전 - 준우승(1회전)
13 준우승(2회전) - 8강 - 우승(8강)
14 4강 - 우승* - 우승(4강)*
15 준우승(4강) - 우승* - 4강
16 준우승(2회전) - 준우승 - 준우승(4강)*
17 준우승(8강) - 준우승 - 우승(8강)
18 우승(우승) - 준우승 - 4강
19 준우승(2회전) - 2회전 - 3위(우승)*

마에바시이쿠에이와 함께 군마 2강으로 분류되는 팀. 고시엔 승률 보면 알겠지만 본선에서 더 꾸준한 편이었고, 초공격적인 주루랑 불꽃빠따로 존재감도 상당히 강한 편. 관동대회 성적도 대체로 좋았고, 프로 진출자도 계속해서 배출하는 중이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에바시이쿠에이와의 맞대결에서 심각할 정도로 약한 게 문제. 15년부터 쏟아지는 준우승 저거 거의 다 마에바시이쿠에이에게 당한 거. 그나마 춘계에서는 마에바시이쿠에이 이기고 우승한 적도 있다지만 하계-추계는 거의 만나면 지는 수준이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선수 끌어모으는 덕분에 개개인 이름값은 이쪽이 더 좋은 느낌. 한편 원래 타자를 잘 키우는 팀으로 유명한데 올해는 시모&하시모토 원투펀치가 주목받고 있음.



키류다이이치 (桐生第一)

고시엔 출장 9회 (13승 8패)

센바츠 출장 6회 (4승 5패)

최고성적 우승 (1999 여름)

드래프트 쇼다 이츠키(99년 1위)


06 ? - 우승* - ?*
07 ? - 준우승 - 2회전
08 준우승(1회전) - 우승* - 8강
09 8강 - 4회전 - 4회전
10 준우승(2회전) - 2회전 - 4강
11 8강 - 4회전 - 4회전
12 4회전 - 3회전 - 3위(1회전)
13 1회전 - 3회전 - 준우승(준우승)*
14 준우승(8강) - 4강 - 4회전
15 4강 - 준우승 - 준우승(4강)*
16 4회전 - 4회전 - 1회전
17 2회전 - 2회전 - 4강
18 8강 - 2회전 - 준우승(1회전)
19 4강 - 4강 - 우승(4강)*


99년 군마현 최초의 고시엔 우승을 차지하고 고시엔을 밥먹듯이 나갔던 前군마의 왕자. 하지만 현재는 위의 신진 2강에게 밀려서 전국구 강팀이라고 부르기엔 손색이 있고 사실 3위 자리도 고정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상황. 몰락하는 과정에서 켄다이타카사키에게 지독할 정도로 털렸음. 마지막 고시엔이기도 한 2008년에는 고시엔 개막 전날 부원이 체포당하질 않나 윤간사건이 터지질 않나(켄다이타카사키 부원도 연루됐음) 학교폭력으로 사망자가 나오질 않나(이건 야구부랑 관련 없던 걸로) 굉장히 뒤숭숭했다더라. 한편 2018년에 30년 넘게 팀을 이끌어온 후쿠다 감독을 경질시켰는데, 일단 성적으로 보면 지금까지는 성공적인 듯. 그리고 후쿠다 감독 시절 투수육성으로 유명해서 프로배출은 위 학교들보다 더 많은데 다들 대학 거쳐서 그냥 생략했음.



마에바시쇼 (前橋商)

고시엔 출장 5회 (5승 5패)

센바츠 출장 3회 (0승 3패)

최고성적 3회전

드래프트 고토 슌타(10년 1위) 이노우에 하루토(19년 4위)


06 ? - 2회전 - ?
07 ? - 우승* - 2회전
08 4회전 - 4회전 - 준우승(4강)*
09 2회전 - 4회전 - 우승(1회전)
10 우승(4강) - 우승* - 4회전
11 우승(2회전) - 8강 - 2회전
12 3위(2회전) - 8강 - 4회전
13 4회전 - 4회전 - 8강
14 8강 - 8강 - 4회전
15 8강 - 4강 - 8강
16 4회전 - 2회전 - 3회전
17 3회전 - 8강 - 8강
18 8강 - 8강 - 2회전

19 8강 - 준우승 - 8강

위의 세 팀 제외하면 존재감은 다들 비슷비슷한 편인데, 여긴 공립명문 + 예전 같진 않지만 어쨌든 꾸준히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팀이라고 보면 될 듯. 한동안 리쿠르팅도 잘 안되고, 애들 졸업하면 금방 야구 접는 분위기 되어가면서 위기감을 느꼈던 모양인데 최근에는 OB들이 스카우트 지원하고 이래저래 전통 이으려고 노력한다더라. 한편 작년에는 여름 결승까지 갔는데, 진짜 이노우에 존재감이 미쳤었음. 쟤 보려고 군마현 예선 시작하자마자 스카우트들 몰려왔었으니까. 덤으로 마에바시이쿠에이처럼 국가대표급이 수두룩한 건 아니지만 여기도 축구선수 상당히 많이 배출했음.


칸토가쿠엔다이후 (関東学園大付)
고시엔 출장 X
센바츠 출장 1회 (0승 1패)
최고성적 1회전
드래프트 X

06 ? - 8강 - ?
07 ? - 3회전 - 4회전
08 2회전 - 1회전 - 2회전
09 3회전 - 2회전 - 2회전
10 4회전 - 2회전 - 3회전
11 3회전 - 4회전 - 2회전
12 3회전 - 3회전 - 3회전
13 4회전 - 8강 - 2회전
14 2회전 - 4회전 - 8강
15 3회전 - 8강 - 3회전
16 4회전 - 3회전 - 2회전
17 3회전 - 2회전 - 준우승(1회전)
18 준우승(2회전) - 4강 - 1회전
19 1회전 - 4강 - 1회전

실적이라곤 거의 없는, 전국적으로 봤을 때는 무명에 가까운 팀이지만 최근 갑자기 지역 내에서 호성적 내면서(80년대에 지역 준우승 한 적이 있긴 하지만 그 정도야 흔하니) 다크호스 포지션을 차지한 팀. 특히 18년 여름에는 우승후보 켄다이타카사키에 대항하는 제2후보로 꼽히기도 했었음. 결국 고시엔 간 건 마에바시이쿠에이였지만. 얘네 정도면 10년에 한두 번 지역대회 결승에서 고시엔 티켓 걸고 싸우는 팀에 발 걸치려나?


쥬토쿠 (樹徳)

고시엔 출장 2회 (1승 2패)

센바츠 출장 X

최고성적 2회전

드래프트 X


06 ? - 8강 - ?
07 ? - 2회전 - 4강
08 8강 - 준우승 - 2회전
09 4회전 - 준우승 - 4회전
10 4회전 - 4회전 - 8강
11 준우승 - 8강 - 3회전
12 4위 - 4회전 - 2회전
13 3회전 - 4강 - 4강
14 우승(4강) - 8강 - 8강
15 4회전 - 8강 - 우승(1회전)
16 8강 - 8강 - 8강
17 3회전 - 4회전 - X
18 3회전 - 2회전 - 8강
19 4강 - 8강 - 4위


얘네도 고시엔 성적은 특출나지 않은데 대신 꾸준히 지역내 강호 자리 지키고 있는 사립팀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원래는 진학교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기숙사도 없고 야구장도 거리가 좀 있고 이래저래 타 학교 대비 시설면에서 부족하긴 한 듯. 근데 막상 여기 졸업자들 중에 야구 계속 하는 애들은 꽤 있는 거 같고. 뭐 편차치도 들쑥날쑥하던데 죄다 공부 잘하는 엘리트 집단은 아닌 거 같기도?



마에바시코 (前橋工)

고시엔 출장 9회 (12승 9패)

센바츠 출장 4회 (3승 4패)

최고성적 4강 (1974 1996 1997 여름)

드래프트 와타나베 히사노부(83년 1위) 카노 케이스케(00년 3위) 호시 히데카즈(04년 5위)


06 ? - 준우승 - ?
07 ? - 3회전 - 8강
08 8강 - 8강 - 3회전
09 3회전 - 2회전 - 준우승(4강)*
10 3회전 - 준우승 - 4회전
11 3회전 - 4강 - 4회전
12 2회전 - 3회전 - 3회전
13 8강 - 4강 - 3회전
14 3회전 - 4회전 - 4회전
15 3회전 - 4회전 - 4강
16 4강 - 4강 - 3회전
17 1회전 - 4회전 - 8강
18 2회전 - 8강 - 3회전
19 3회전 - 1회전 - 1회전


여기도 한때 잘 나갔던 공립명문인데, 역사는 이쪽이 더 화려한 편. 90년대에 2년 연속 고시엔 4강 올라갔던 적도 있고, OB도 황금기 세이부의 에이스였던 와타나베를 비롯해 굉장히 많은 편(어디까지나 이 글에서는 대학/사회인 거쳐간 선수들 안 적었을 뿐) 그러나 역사가 화려해도 현재 상황만 놓고 보면 딱히 좋지는 않아. 아무래도 공립은 특례가 없으면 선수 유치에 한계가 있다보니... 현재로선 아슬아슬하게 8강급 지키고 있다가 한 번 크게 미끄러진 느낌.



타카사키쇼 (高崎商)

고시엔 출장 11회 (5승 11패)

센바츠 출장 3회 (0승 3패)

최고성적 4강 (1938 여름)

드래프트 이다 마사오(77년 5위)


06 ? - 2회전 - ?
07 ? - 4강 - 8강
08 4강 - 3회전 - 우승(4강)*
09 준우승(2회전) - 3회전 - 1회전
10 2회전 - 4회전 - 준우승(1회전)
11 8강 - 준우승 - 8강
12 3회전 - 우승* - 3회전
13 4강 - 3회전 - 4회전
14 4회전 - 2회전 - 4강
15 8강 - 4강 - 2회전
16 4회전 - 4회전 - 2회전
17 2회전 - 3회전 - 2회전
18 1회전 - 4강 - 8강
19 1회전 - 2회전 - 3회전


마에바시상고랑 비슷한 포지션인데 여기가 고시엔은 더 많이 나갔고(그만큼 많이 깨졌고) 요새 성적은 그보다 좀 못한 느낌? 프로 진출한 OB 숫자는 고만고만한 거 같네. 현재 군마 2강을 제외하고 마지막으로 고시엔 나가본 팀인데 이거 언제까지 이어지려나 모르겠다. 얘네 다음으로 최근이 마에바시상고. 근데 여기도 빨리 반등하긴 해야할 듯.



토노다이니 (東農大二)

고시엔 출장 5회 (6승 5패)

센바츠 출장 3회 (2승 3패)

최고성적 8강 (1965 봄)

드래프트 시미즈 노부아키(80년 4위) 타카니 히데하루(80년 4위) 아이 에이지로(82년 3위) 카세다 유키나리(82년 2위) 요시카와 모토히로(97년 4위)


06 ? - 4강 - ?
07 ? - 4회전 - 4회전
08 4회전 - 2회전 - 8강
09 4강 - 우승* - 4회전
10 8강 - 2회전 - 2회전
11 8강 - 2회전 - 3회전
12 8강 - 3회전 - 8강
13 8강 - 준우승 - 8강
14 3회전 - 3회전 - 4회전
15 2회전 - 2회전 - 3회전
16 4회전 - 3회전 - 3회전
17 8강 - 4강 - 1회전
18 2회전 - 3회전 - 3회전
19 2회전 - 2회전 - 3회전


사실 편차치로 보면 문무양도에 제일 어울리는 건 얘네 같단 말이지. 여긴 사립명문으로 특히 프로선수 배출로는 군마 1위. 고졸 직행은 맥이 끊긴 지 오래지만, 그냥 프로 간 선수라면 작년에 엄청난 스피드로 화제를 모았던 소뱅의 슈토 우쿄가 여기 출신으로, 도쿄농대 오호츠크 캠퍼스 거쳐서 프로 입단했음. 현실적으로 고시엔 갈 만한 팀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 팀도 고시엔 도전 정도는 해볼 수 있지. 대충 4년에 1번 정도는 고시엔 근처까지는 가보고 있네.



시오타 (市太田)
고시엔 출장 X
센바츠 출장 1회 (0승 1패)
최고성적 1회전
드래프트 호소야 케이(05년 4위) 아이자와 토시아키(05년 4위)

06 ? - 2회전 - ?
07 ? - 2회전 - 3회전

08 4회전 - 4회전 - 8강
09 4회전 - 2회전 - 3회전
10 3회전 - 3회전 - 3회전
11 2회전 - 3회전 - 3회전
12 4회전 - 4회전 - 8강
13 3회전 - 4회전 - 4회전
14 2회전 - 3회전 - 2회전
15 1회전 - 2회전 - 4회전
16 3회전 - 2회전 - 2회전
17 2회전 - 3회전 - 1회전
18 4강 - 3회전 - 2회전
19 8강 - 8강 - 2회전


얘네가 좀 특이한데, 아직 여름 고시엔에는 못 나가본 시립학교고, 성적 자체도 그렇게 특출나진 않아보이지? 그런데 05년에 당시 군마의 고지라로 불리던 호소야 + 에이스 아이자와 두 명 데리고 지역예선 결승까지 갔고 저 두 명은 각각 프로에 갔음. 둘 다 프로에서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어쨌든 프로 직행할 수 있는 고교선수가 둘이나 있었는데도 정작 고시엔에는 못 간 거야. 고시엔이 얼마나 운빨망겜인지 보여주는 사례지. 한편 당시에는 太田市商라는 이름이었고, 92, 98, 02, 05 4번이나 결승에서 물 먹고 그 뒤로는 도전 못하고 있는 상태.




덧붙여 군마에서 최다 고시엔 출장 기록을 갖고 있는 건 키류(桐生)인데 여기는 완전히 몰락했음. 06년 이후로 8강 올라간 게 딱 한 번밖에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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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97 프로야 소뱅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 ㅇㅇ(59.13) 20.11.15 27 0
14589 프로야 구도 저새퀴는 저 번트질 못고치면 답없음 [1] ㅇㅇ(175.223) 20.11.15 43 0
14587 프로야 나카무라 저 홈런 2014 일본시리즈 4차전 생각나네 ㅇㅇ(59.9) 20.11.15 31 0
14586 프로야 롯데 이시카와는 최근 폼이 안좋은가보네 [4] 내츠슈어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15 96 0
14585 프로야 아니 CS안하는걸로 불공평하다는건 왜그런거야? [3] ㅇㅇ(220.72) 20.11.15 95 1
14584 프로야 소뱅빠돌이새끼들 설레발만 오지게.치더만 지바한테 털리는구만 [1] ㅇㅇ(110.70) 20.11.15 51 0
14582 프로야 저새끼 씨발 유희관이냐?? ㅇㅇ(110.70) 20.11.15 28 0
14578 프로야 히가시하마 저 병신년 지바한테 쳐맞네 ㅇㅇ(110.70) 20.11.15 18 0
14577 프로야 오늘끝나면 잽시언제시작해? [2] ㅇㅇ(118.235) 20.11.15 49 0
14576 프로야 올해도 소뱅 우승 무난하겠네 [4] 근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15 136 1
14575 프로야 프로야구문화 관련 일본이 부러운 점 & 한국이 낫다 생각하는 점 [6] 오릭스팬(222.109) 20.11.15 328 5
14574 프로야 ???:아 언제 2000개 치지 [1] ㅇㅇ(218.238) 20.11.15 88 3
14572 프로야 내일 지바가 이길까? m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15 51 0
14570 프로야 일본어 하나도 모르는데 일본야구팬 가능? [8] ㅇㅇ(223.39) 20.11.14 222 1
14569 프로야 질문있어용 [4] ㅇㅇ(223.62) 20.11.14 108 1
14568 프로야 1승 = 2세이브? 3세이브? [1] ㅇㅇ(223.39) 20.11.14 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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