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 롯데 마린즈의 쿨이 이번 게시물의 주인공이고요, 쿨과 함께 2017년까지 사용된 마스코트 풀버젼입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의 쿨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사용된 비지타 유니폼을 착용된 형태고요, 웨이백머신의 굿즈 카달로그에서 구했습니다.(...) 세 번째 사진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된 비지타 유니폼을 착용된 형태입니다. 네 번째 사진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사용된 비지타 유니폼을 착용된 형태이지요. 동시에 최신 버젼이자 쿨의 마지막 버젼이기도 합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은 마린스 매거진에서 확보를 했습니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사용된 비지타 유니폼을 착용한 형태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 부분은 다음주에 업로드될 2009년 마린스 매거진에서 확인을 해봐야 할 듯 싶습니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사용된 버젼이 있다면 별도로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쿨만 올려놓기 그래서 2017년까지 사용된 치바 롯데 마린스의 마스코트 풀버젼도 같이 올렸습니다.

다섯 번째 사진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된 버젼이고요, 기존 구글 검색에서 확보를 했습니다. 여섯 번째 사진 역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사용된 치바 롯데의 마스코트 풀버젼이고요. 쿨과 마스코트들이 함께 있는 풀버젼을 확보하고 싶었던 자료인데 마린스 매거진에서 얻을 수 있어서 팬클럽에 잘 가입했다는 생각입니다.

쿨은 치바 롯데가 만들고 정작 치바 롯데의 안티로 활약했던 마스코트였습니다. 롯데 오리온즈의 연고지 이전과 관련된 설정이었고요. 치바 롯데의 안티라서 그런지 비지타 유니폼을 착용하고, 3루 응원석에서 응원을 펼치는 기존의 생각과는 다른 컨셉의 마스코트였습니다. 쿨이 등장했던 시기가 라이온킹 이승엽이 롯데에서 활약하던 2005년 8월 무렵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2017년 Last Revue 행사를 끝으로 롯데의 마스코트에서 은퇴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확보하고 싶은 자료를 확보해서 좋았고요, 일본프로야구와 관련된 디자인 자료도 일야갤에서 같이 공유할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더운 여름 치바 롯데 마린스의 쿨과 함께 무더위를 이겨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