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이 이런 글 적는게 웃기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어서 글을 적어본다.

내의도는 스윙이 답이다, 단타는 노답이다
ㄴ이말 하는게 절대 아니다. 제발 오해 하지마라
나는 뭘 했든 잘하는 사람은 다 존중한다.
스윙은 수익을 길게 가져가는 것이다

해갤에는 특히 스윙, 추세라는 단어만

나오면 무슨 죄 지은 사람 마냥 줘팬다

심지어 답은 스윙이다라고 말한적도 없는데

줘팬다 ㅋㅋㅋㅋ

스윙할거면 현물장에서나 해라

언젠간 갈려나간다 , 운빨이다 등등


손익비 싸움인 파생시장에서

손익비 좋은 싸움을 하는 전략일 뿐이다.

또 많은 사람들의 착각이

스윙은 내가 롱을 보기때문에

아무자리에서 롱을 잡고 손실이 나도 견딘다.
ㄴ 이게 절대 아니다.

또 매일같이 포지션을 잡지도 않는다.

대다수의 분들의 거래내역을 보면

승률은 좋은데 수익은 10-30포의 짧은 수익이지만

손실 날때는 몇백포라서 손익이 손실이 나는분들이 많다.

스윙은 그 반대로 하는것이다.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이 원리는 간단하다.

주딱이 형의 사랑인 알바트로스 형님 블로그가보면

정말 좋은 예시가 있다.

예로 알바트로스 형님의 기준은

이평선인데 남들 다 참여하고 있는

활발한 시장에서도 그저 기다린다.

그러다가 기준 이평이 오면 매수한다.

손절가를 정해두고 손절가에 도달하면 손절한다.

그러다가 다시 올라와서 그 이평을 뚫고 다시 올라갈때

다시 매수 한다. 그리고 올라가면 목표가 까지 홀딩한다.

목표가까지 도달못하고 다시 내려와서 다시 기준 아래로

떨어지면 손절한다.  절때 손실은 버티지 않고

수익은 길게 뽑아먹는다. 그러면 수익 한번이

모든 손실을 뛰어넘는다.

원리는 이렇다. 그래서 승률이 좋지 못하지만

손익비 싸움을 하는것이다.

뭐 운이다. 추세 반대로 타면 망한다 라고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단타는 필승인가?

그저 매매 전략일 뿐이다.

물론 이것을 보고 스윙은 이평선에서 이렇게

하는거야 이것도 아니다.

모두들 차트를 해석하는 방법, 재료 등등을

고려해서 매매를 할것이다.

스윙의 핵심은 손절을 절대 끌고가지 않는다.

그러려면 본인만의 기준이 있어야 할테고

개미터는 파동을 견딜수 있는 좋은 평단을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할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남들이 무시하고 코웃음치는 것에

공부를 하는것도 정말 좋다.

운이 되었는 어찌됬는 정말 좋은자리에

내가 공부한걸로 남들이 부러워하는 평단에서 진입한다거나,

수익을 극대화하거나, 수익을 빅쇼트로 하여금 안까먹는

경험을 누구나 할수 있다고 본다.

나 역시 개 허접이지만 내가봐도 감탄하는 매매가 있다.

그리고 스윙을 하려면

절대 손실중일때 오버나잇을 하지마라.

그리고 정말 좋은 자리의 포지션을 잡고 수익중일때

오버나잇을 두려워 하지마라.

허접이 하는말 코웃음 칠수도 있지만

웃어 넘기길 바란다.

다들 외화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