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중요한건 땅볼%인듯 (이게 최종 무브먼트에도 반영되고 결국 FIP로 투수평가하는 ootp에선 피홈런이 젤 중요하니까)

구종의 종류가 아닌 갯수는 삼진률에 영향을 주지만 고평가하진 않음 (가성비의 측면에서 특히)

- ai가 아닌 유저는 포유중 수비 씹창난놈 쓸일이 적으니 아무래도 뭅먼이 중요하다봄 같은값에선

제구는 팩펜의 경우 신경 안써도 되고, 선발의 경우도 덜써도 되는듯

- 1. 결국 땅볼유도만 된다면 장타보다 볼넷이 덜 치명적이고

- 2. 제구 높으면 이닝 잘먹는데? > 장기적으로 봤을때 투구 이닝을 결정하는건 제구력이 아니라 부상경향임 (철인 양호 유리몸)

결론 : 무브먼트 >>>> 스터프, 컨트롤 (불펜의 경우에는 ,가 >로 바뀜)

구종

슬라 : 별로임, 특히 우완이 가지고 있는 슬라는 좌우스플릿 뻥튀기가 너무 심해서 정말 선호하지 않음 (4구종 이상 선발은 괜찮음)

>> 너클커브도 비슷하게 좌우스플릿 벌어지면서 좆구림

커브 : 중립구종이라 좋지않나? 싶은데 별로임. 바빕은 낮긴한데 이닝을 잘 못쳐먹어서(현실에서도 몰렸을때 결정구 커브 힘든거 반영한듯) 최종적으론 war이 낮게찍힘 (4구종 이상 선발은 괜찮)

>> 불펜의 경우엔 정말 괜찮은 구종임

싱커 : 같은손 타자에게 강함(현실메져에서도 그런다더라) + 땅볼유도율이 올라감

>> 슬라와 달리 나쁘지만은 구종

체인지업 : ootp에서 제일 좋은 구종 (잘 안크는거 빼고)

>> 스플리터가 거의 동일한 역할을 하는데, 스플리터도 체인지업급으로 취급해도 좋음

>> 이해가 안되지만 서클체인지업은 가짜임

커터, 포크볼 : 그저 그렇지만 커터의 경우 구속영향을 받는 (포심처럼) 구종임을 유의해야함

스크루볼, 너클볼은 공인된 사기구종이지만 잘 볼 일이 없으니 패스 (나오면 주우면됨)

결론

- 좋은 구종 : 체인지업, 스플리터

- 평균 : 커터, 포크, 서체 (싱커 커브)

- 구린 구종(특히 우완) : 슬라이더, 너클커브

선발 / 불펜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 구종

- 선발>불펜 : 싱커 (땅볼비율 올려주는 유일한 구종 = 무브먼트 올라감, 저 효과로 인해 이닝 잘먹을것임)

- 선발<불펜 : 커브 (4피치엔 커브 없는경우 드무니까, 3피치선발의 경우 구리다는거고 2~3피치 불펜엔 굉장히 좋은구종)

+ 너클볼, 스크루볼은 걍 사기구종이라 제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