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뀸을 껏는데 - 오토코노코 아내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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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8-05-02

[일반] 내가 뀸을 껏는데앱에서 작성

시량

2024.05.19 06:28:07

조회 56 추천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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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모르겠네

어느 게임에 주인공이 있음

아빠는 돈도 못벌어오는 무능력한 사람

자기는 열심히 학교 다니는 학생

어느날 갑자기 옆에 있는 아파트 단지가 무너지며

자신의 집도 무너지려 함

건물도 사람들도 핏덩이로 변해가면서

이상하게 도망갈 생각은 들지 않는다

어차피 살아봤자 의미도 없다고 생각한다

싶었던 그 순간

“도망쳐! 그 피는 무기력한 사람을 먹어!

한 여자아이가 문을 부수고 들어왔다.

그리곤 내 손을 잡고 밖으로 뛰쳐나갔다.

”아빠는“

집에서 빠져나오자마자 천장이 주저앉았다

아바였던 것은 이제 없다

”저게 뭐야? 정말 대체..“

그러던 중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고급 주택가가 눈에 들어왔다.

그 곳은 습격도 받지 않은듯한 아주 평온한 모습에 나는 잠시 눈길이 멈춰섰다.

”혹시 저기는 왜 멀쩡한지 생각하고 있어? 저기는 젊은 사람들이 많잖아 생기도 많고.“

그렇게 말하기엔 너도 나도 젊은데 그게 무슨 소리냐며 반문하려는 순간

”저기는 새로 태어나는 애기들이 많아. 그리고 이상하게 습격을 받지 않는 몇몇 곳이 있어. 이유는 나도 모르지만“

이라고 한다.

”그래도, 저기 갈 생각은 하지 마. 길에도 아까 본 피들이 잔뜩 깔려있을거고… 거기다 너한텐 지워지지 않을 독특한 혈향이 남아버렸어. 가면 그 사람들이랑 같이 죽을 뿐이야“

”그걸 대체 어떻게 아는데?“

내 생각을 읽은듯 그녀는 훠이훠이 손짓을 저으며 말했다.

”나는 보기보다 나이가 많거든? 나도… 처음엔 저런곳을 가보고 싶었고.. 몇 번은 성공했어.. 하지만… 습격받지 않을 사람들은 전부 죽었고… 남은건 나 혼자였어 항상“

그러곤 한 손으로 자신의 팔을 잡으며 울상을 지엇다.

아무튼 여차저차해서 피는 10000명의 인간적인 죽음을 위해서 나머지 인간들이 악마들에게 희생 당하는 이야기

어느새 정이 들어버린 그녀는 악마에게 살해당할 뻔 하고

주인공은 힘을 각성한다! 자신이 피를 지배하는 악마의 능력을 깨달아 자신도 피를 조종하기 시작한 것!

그 능력으로 히로인의 실손된 부위를 채워주며 그녀와 더욱 정을 쌓아간다

”아아… 드디어 겨우…“

그녀가 남긴 말은 듣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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