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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갤대회] 문학) 겐지와 키리코의 첫경험앱에서 작성

겐갤대회참여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5 05: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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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날카로운 칼날이 겐지의 머리 바로 위를 스쳐지나갔다. 진검대결인 이상 잘못 맞으면 무조건 중상일 이 승부의 상대는 겐지의 영원한 애증관계이자 앙숙인 한조였다. 봐줄 생각 따위는 전혀 없다는 듯 자세가 무너진 겐지에게 한조는 시퍼런 칼날을 머리 위로 올린 채 이단점프 자세를 취했다.

"채애앵!"

찢을듯이 날카로운 파열음이 울려퍼졌다. 불꽃 튀는 칼의 섬광과 함께 빛난 초록빛과 파란빛이 맹렬한 기세로 춤추며 다다미 깔린 방을 가득 채웠다.

어깨를 노린 일격을 마지막 순간 왼손으로 바꿔 쥔 칼로 쳐낸 겐지는 충격의 여파로 방 구석에 처박히고 말았다.

"그만."

방 한가운데에 차갑고도 또렷한 여성의 음성이 울려퍼졌다.

야마가미 아사.
시마다 가문 형제들의 스승이자, 키리코의 어머니이기도 한 그녀는 이미 일본에서 검성이라 불리는 사람이었다. 평소엔 한없이 따뜻하고 특히 키리코와 친한 겐지를 많이 아꼈지만 가르칠 때만큼은 가차없이 혹독하게 가르치는 사람이었다.

"으윽..."

용의 힘이 담긴 일격을 자세가 무너진 상태에서 겨우 막아낸 겐지는 아직 충격이 가시지 않은 듯 바닥에서 고개를 들어보다가 다시 떨궜다. 자신의 동생에겐 눈길도 주지 않은 채 어느새 칼을 집어넣고 팔짱낀 한조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일어나거라."

하지만 곧바로 울리는 아사의 차가운 목소리에 겐지는 아픔을 참으며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넌 형과 검을 겨루지도 못하는구나. 너 나이때의 한조는 이미 나와도 검을 겨룰만큼 성장한 건 물론, 완전한 용도 적재적소에 불러낼 수 있었다. 그런데 넌 수련을 얼마나 게을리하면 아직도 이 모양인거냐!"

노기 띤 음성에 위축된 겐지는 바닥에 무릎 꿇은 채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다.

"키리코도 얼마 전부턴 완전하진 않아도 여우 신령을 불러냈는데... 아무리 용과 여우신이 소환 난이도에 차이가 있다지만..."

키리코.
아꼈던 친한 동생이 어느새 성장하여 여우신까지 불러냈다는 생각에 어디선가 솟은 질투심이 가뜩이나 심란한 겐지의 마음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아무래도 교육을 좀 받아야겠구나. 옆 방으로 건너오도록 해라."

"스승님... 그것만은..."

"당장 오지 않으면 더 큰 벌을 내리겠다."

"...알겠습니다, 스승님."

교육이라는 거창한 단어를 쓰긴 했지만 그 실상은 그저 체벌과 기합의 연속에 불과했다. 겐지가 처음 검을 쥐기 시작한 초등학생 나이부터 그런 교육을 받아왔지만, 벌써 스물을 앞둔 지금까지도 그런 교육은 계속되고 있었다.

옆방으로 건너간 겐지는 조용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익숙한 듯 훈도시까지 전부 벗고 방 한가운데 무릎꿇은 겐지는 오늘 받게 될 벌에 대해 생각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스승님..."

"무릎을 잡고 뒤로 돌아라."

"짜악!"
"으읍!"

"짜악!"
"으윽!"


* * *


한참동안의 매질이 끝난 후, 엉덩이에서 피어오르는 고통에 이리저리 몸부림치던 겐지는 여전히 옷도 입지 못한 채 한참동안 기합을 받았다.

몇 시간동안 이어진 기합은 거의 탈진할 정도가 되어서야 끝이 났지만, 수치심을 주어 반성하게 한다는 명목으로 남은 하루를 알몸으로 방 안에 무릎꿇은 채 보내게 된 겐지는 여전히 벌을 서고 있었다.


그때, 방 문이 조심히 열리더니 누군가의 얼굴이 빼꼼 보였다.

"뭐야, 누구야!"

변변히 몸을 숨길 장소도 없는 좁은 방 안에서 겐지는 급히 주위를 둘러봤지만 그럴 곳이 있을 리 만무했다.

"으악!"

투둑. 바닥에 사탕 몇 개가 떨어졌다. 얼굴의 정체는 키리코였다. 생각지도 못한 광경을 마주친 키리코는 당황한 나머지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저리 가, 키리코!"

하필 키리코라니. 몇 시간 전부터 온 집안에 맞는 소리와 벌 받는 소리가 들렸을테니 모를 리는 없겠지만, 이런 추한 모습까지 들키고 싶은 건 아니었다.

"겐지 오빠, 괜찮아?"

"괜찮으니까 저리 가라고!"

하지만 키리코는 무시하고 들어오더니 담요를 하나 건넸다. 나름 배려한답시고 눈은 감은 채였다.

"겐지 오빠, 일단 이거라도 걸치고 있어."

겐지는 잠깐동안 고민했지만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는 아니었다.

"키리코, 고맙긴 한데, 너가 여깄는 걸 알면 스승님이 더 노하실거야. 빨리 나가."

"엄마는 방금 나갔어. 할머니한테 가셨으니 오늘 안 들어오실거야."
"...."

"괜찮아? 엄마는 늘 오빠를 너무 심하게 혼낸단말이야..."

"...."

"맞은 데 좀 볼 수 있어, 오빠? 내가 최근에 배운 게 있거든."

"...?"

황당하고 당혹스런 시선이 느껴졌는지 키리코는 급히 말을 이었다.

"아니, 별 건 아니고. 최근에 할머니가 치유 부적 쓰는 법을 가르쳐 주셨는데, 한번 써보려고. 분명 도움이 될거야."

"....그래."

거절하기엔 무릎 꿇으며 발뒤꿈치에 박힌 피멍 든 엉덩이가 너무나도 아파오던 참이었다. 스승님이 마침 나갔다는 소식은 겐지에겐 희소식이었다.

엎드린 겐지의 엉덩이를 보고 놀라는 키리코의 목소리가 방 안에 울려퍼졌다.

"엄마가 이렇게나 많이 때렸다고? 멍이 너무 심한데..."

키리코의 손가락이 보라색 맷자국에 닿자 겐지가 살짝 몸을 떨었다.

"기다려봐, 오빠. 부적 두세개로는 안될 것 같아. 지금 빨리 만들게."


* * *

"다 됐다. 좀 어때?"

여전히 욱신거리고 쓰라리긴 했지만, 치유 부적 여러개가 녹아든 겐지의 엉덩이는 눈에 띄게 나아지고 있었다.

"...많이 좋아졌어. 고마워."


머릿속을 울리던 당장의 아픔이 가시자 이젠 수치심이 확 몰려왔다. 여자한테 내 벗은 몸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라니,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심지어 계속해서 엉덩이에 닿는 부드러운 키리코의 손가락에 이젠 점점 아랫도리에 반응이 오는 참이었다. 겐지는 담요로 몸을 감싼 채 벌떡 일어서서 훈도시부터 허겁지겁 입었다.

"...오, 뭐야. 겐지 오빠 몸 장난 아니네?"


갑자기 일어선 겐지를 놀란 눈으로 보던 키리코의 눈이 더욱 커졌다. 다부진 전신 근육, 적당한 키, 꽃미남은 아니었지만 이목구비가 뚜렷한 생김새. 키리코는 겐지가 원래 이렇게 잘생겼나, 생각하며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섰다.

"오빠..."

겐지의 바로 앞에 선 키리코는 다음 말을 잇지 못한 채 말끝을 흐렸다.

당황한 건 겐지 역시 마찬가지였다. 아직 미숙한 치유 스킬을 쓰느라 땀에 젖은 머리칼 조금이 입안에 들어간 키리코의 얼굴이 바로 앞에 보였다. 원래 얘가 이렇게 컸던가. 젖살 가득했던 어린아이의 모습만 기억나는데.

겐지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는 키리코의 얼굴을 부드럽게 잡아 들었다. 무슨 목적이 있어서가 아닌, 본능이 시키는 행동이었다. 키리코 역시 자신의 볼을 감싸쥔 손이 싫지 않은 듯 눈을 감은 채 순순히 얼굴을 맡겼다.

"키리코..."

키리코는 자신의 이마쯤에 느껴지는 겐지의 입술을 저항없이 받아들였다. 오랜 시간의 기합으로 바짝 마른 까칠한 입술이었지만 키리코에겐 한없이 부드럽게 느껴질 뿐이었다.

순식간에 바뀐 분위기에 두 사람 모두 녹아들고 있었다. 하지만 십 년 넘게 알았던,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는 장벽을 누구도 쉽게 넘지 못한 채 그 정도에만 그치고 있었다.



먼저 용기를 낸 쪽은 키리코였다.
키리코는 까치발을 들고 겐지의 입술을 향해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댔다. 뜨거워지는 둘의 숨과 더불어 격렬한 혀와 혀의 춤은 점점 거칠어져갔다.

"키리코... 아사 스승님이... 아시면... 난 죽어."

초인적인 인내심을 발휘한 겐지의 한마디가 맞붙은 둘의 얼굴 사이를 조용히 맴돌았다.

"괜찮아, 겐지 오빠... 내가 모르게... 할게."

키리코의 가슴 속으로 겐지의 손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땀에 젖은 가슴골을 두 손가락으로 훑어내리던 손가락은 어느새 키리코의 가슴을 쥐고 있었다.

잠깐동안 가슴을 애무하던 손은 어느덧 봉긋한 봉우리의 정상을 향해 천천히 다가가고 있었다. 작게 튀어나온 유두를 살살 비틀자 관능적인 비명이 울렸다.

"하읏...!"

"조용히 해... 키리코."

겐지는 키리코를 무릎 위에 앉힌 채 왼손을 바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터럭 사이를 조심조심 지나던 손이 구멍 앞에 닿자 겐지의 손이 그곳을 부드럽게 파고들었다.

이미 흥건한 애액이 흘러넘칠 때까지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던 겐지가 애액을 손에 묻혀 클리를 진동시키자 키리코의 탄성이 울려퍼졌다.

"하읏!"

하지만 문득 겐지의 손이 멈추더니 급기야 무릎까지 흘러내린 바지에서 빠지고 말았다.

"키리코... 우리 여기서 그만할까...?"
"무슨 소리야, 오빠... 장난해...?"

키리코는 겐지의 목덜미를 끌어잡고 바닥에 누운 채 다리를 벌렸다. 하지만 겐지는 아직도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마지막 벽을 차마 넘지 못하고 있었다. 만약... 만약 이 사실을 스승님이 아신다면... 난 난도질당하는것으로도 모자라 평생을 어딘가에 갇혀 살 지도 모른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키리코는 싱긋 웃으며 힘을 주어 겐지를 끌어안았다.

"오빠... 내가 뭘 할 수 있는 지 보여줄게."
"여우님, 우리의 길을 밝혀줘!"

"이건..."
"자... 오빠."

겐지는 좁은 방에서 튀어나온 여우신을 놀란 눈길로 바라보았다. 이윽고 여우신이 둘 사이를 뛰어가자 겐지는 참을 수 없는 힘에 몸을 맡기며 결국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잘 들어가지 않자 아파하던 키리코도 여우신의 힘으로 피스톤 운동이 격렬해지자 점점 몇 번이고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오빠... 아파..."

"하...아읏.. 하으응!"






짙푸른 새벽빛이 어스름히 밝아오는 밤, 기이한 빛이 흘러나오는 방에서 겐지와 키리코는 몇 번이고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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