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발.... 국토부 이xxx대학에 진학해야하는 학생 입장에서 조종사가 반드시 되어야겠으면 항공한서를 추천해.. 그나마 가장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


만약 항공한서 실력이 안된다면 군조종사가 2번째로 가장 확실한 방법이야.. 13년 군대에 있는다는 단점도 있지만 군체질에 맞으면 계속 군에 있어도 되고 13년 후에는 공군조종사가 항공사가 원하는 1순위야

다들 알겠지만 한항전은 쫌만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대학이 아니라 학원이야. 학생 대학 진학 입장에서는 한항전은 조금 아니라고 봐..

그렇다고 후발대가서 조종사가 못된다는 것도 절대 아니야. 40명중에 내가 무슨짓을 해서라도 5 손가락 안에 들어갈 자신있으면 가도돼.. 하지만 항공사 채용은 너네 학교에서 5등안에 드는 친구를 뽑는게 아니라 전국에 너네 경쟁자가 깔려있다는거.. 엄청 힘들다는거... 신체조건이 좋아도 비행적성이 안맞는다거나 토익이 발목잡는다거나... 돈이 엄청들거야.. 몇몇은 부모님 노후자금을 들여가며 교육을 받을지도...


그게 아니라면 공군 rotc있는 대학이나 조종장학생 추천을해.. 조장을 따면 일단 혜택이 엄청 많아 ㅋㅋㅋ
1.학점은 F만 안나오게 유지만 하면 돼
2.공군에서 돈이 다 나와
3.앞으로 그라운딩만 버티겠다는 의지만 갖고 있으면 인생이 보장돼

내친구도 교통대 x학년 재학생인데
알고보면 이샛기들이 완전 씹양아치들이야
일부러 홍보도 안하는거 같은데 혜택은 지네들끼리 다 해먹어 미친놈들이 ㅋㅋㅋㅋ
꼴에 국립이라고 대학 400씩 드는데 국장으로 200씩 받고 조장따면 200 또 줘 매학기마다 ㅋㅋㅋㅋ 꽁짜래 꽁짜
또 면장 하나 따면 400... 품위유지비까지 받으면 오히려 돈 받고 학교 다닌대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말이 샛는데 결론은 전략을 잘 세워야한다고 말해주고 싶어.. 지금 후발이라면 진짜 죽었다 싶히 열심히 해서 꿈을 이루던지 아니면 방향을 바꿔 새로운 인생 목표에 도전해보던지. . 다들 화이팅 하자!!!!

-지나가던 지난 조장 1차 합격생-

요약
1. 민항을 꼭 가고싶으면 항공 한서
2. 죽었다 깨나도 조종사가 되고 싶다면 군조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