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갤러리가 있는줄도 모름.. 미리 찾아볼걸 ;(

빡빡이었음 같이 친사람들 여기에 있는진 몰겠네

서울청은 적성 보고 떨어지면 중간에 바로 자르더라

떨어진후 실감이 안났었음.. 난 사람이면 적성 따위야 당연히 붙는건줄 알았고

떨어진 지금도 그 생각이 변하지 않음

그리고 사람들 시선이 은근 위축되게 만들더라;;

질문에 ‘자살을 생각해본적이 있습니까?’ ‘고의로 성관계를 가져본적이 있습니까?’ ‘화가나서 사람을 때린적이 있습니까?’ ‘벽이나 이런데에 머리나 주먹으로 쳐서 상처가 난적 있습니까?’

이런것도 당연히 아니오 쳤고 실제로도 이런 생각과 행위는 해본적이 없는데..

근데 적성검사 떨어지면 뭐라 생각하겠음;; 당연히 막 그런것도 예 하고 탈선, 폐급, 우울증 걸린 애처럼 보였을 거란 말임 ;(

갤러리 들어와서 막 찾아보니까 일관성이 없으면 떨어진다는데 난 그거 때문인거 같음.. 아니면 나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폐급일수도 있고

남들이랑 성격이나 싸가지로 지적이나 마찰을 빚은적은 없지만 그래도 결과가 이리 나온이상 확실히 성찰해봐야할듯함..

암튼 푸념이 너무 길었음.. 여기 갤러리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도 많이 붙으십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