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원하시는 길은 있지만 그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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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8-02-23

[일반] 하느님이 원하시는 길은 있지만 그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앱에서 작성

바흐의마태오수난곡

2024.05.17 16:54:03

조회 88 추천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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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절대적으로 선한 감정은 없음 그리스도가 없으면 경건함도 허무할 뿐임 또한 이 세상에 절대적으로 선한 길 따위는 없음 그래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바라시는지 간구하는 것은 신앙에 유익이 되지만, 왼쪽 길과 오른쪽 길 중에 한쪽은 하느님이 좋아하시고 한쪽은 하느님이 싫어하신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고 봄

학자가 되어 아우구스티누스(어거스틴)와 같이 신앙을 증언할까, 변호사가 되어 가족을 부양하고 금전에 관심을 둘까... 하느님이 무조건 전자를 원하시지는 않음 그래서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길이 무엇인지 간구하되, 어느 길을 선택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간다면 걱정은 없다고 봄

결론 :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이 이것일까, 저것일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삶을 살자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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