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1TH의 일상의 존중과 예의, 예절 가이드 - 개신교(기독교) 마이너 갤러리

개신교(기독교) 갤러리
마이너

ICXC NIKA

매니저

교황(quiqumque)

부매니저

부재중입니다.(snamibog) 영원한사람(neosamur…) VigiIante(korea090…) 김덕배(a49000) 해보든가(qndpdpr1…) FA1TH(wjce0318) 바질뿌리(fyehoo11…) 부재중입니다.(bishop5922)

개설일

2018-02-23

[일반] FA1TH의 일상의 존중과 예의, 예절 가이드앱에서 작성

FA1TH

2024.05.23 11:20:09

조회 215 추천 3 댓글 10

26b0da21e4de34eb3cef84e14684766e3a836b243e043d4528ee097ea3d5973cccb95883ed70b39ffbe32e

- 누굴 만나든 인사를 먼저 건낸다.

- 미닫이 문에서 서로 잡아준다.

- 길에서 맞은 편 사람과 동선이 겹치면 서로 비켜준다.

- 길에서는 사람들이 앞뒤로 통행할 수 있도록 횡대로 다니지 않고 2~3명의 종대로 다닌다.

- 화장실 좌식 변기 사용 후 물 내릴 땐 뚜껑을 닫고 한다.

- 인터넷에서 비난, 비판을 해도 존댓말을 쓴다.

- 계단에서 우측통행하며 겹칠 시 마찬가지 서로 나와준다.

- 실내에서 냄새가 나는 간식섭취나 행동은 자제한다.

- 버스를 줄줄이 올라탈 때 앞 사람을 밀지 않는다.

(한국은 줄 서는 문화가 정착중이나 아직 부족)

- 근무중 누군가의 뒷담화를 하지 않는다. 험담은 퇴근후에 해도 족하다.

- 아쉬운 상황이 발생하면 그만큼의 절반이라도 직접 행동한다.

- 대화할 때는 거리를 적당히 두되 몸을 정면으로 하여 상대방의 눈을 보며 얘기한다.

- 무반응은 Yes가 아니다. 무반응을 그렇게 받아들이지도 말고, 반응이 필요할 때는 오해받지 않도록 반응을 해줘야 한다.

- 무례함과 솔직함을 구분한다.

- 기차나 버스에서 같이 앉는 좌석에는 다리를 오므린다. 그리고 서있을 때는 자신의 가방을 앞으로 매거나 발 앞에 둔다.

- 목소리를 적당한 크기로 상대방에게 얘기한다. 어쩔 수 없이 목소리 크게 내기가 어렵다면 양해를 구한다.

- 대화중 이해가 안 되면 정중하게 정확히 말하도록 요청한다.

- 질문은 소통의 무한통로이다. 어떤 방식의 사회생활이든 이해가 안 되는 건 최대한 물어본다.

- 외모에 대한 인식과 평가는 내뱉지 않는다(의도와 관계없이). 외모에 대한 이야기는 듣는 이에게 상상력을 부여할 가능성이 있다. 정 하고 싶다면 "파마했네? 잘 어울린다. 오~"정도의 빈 말과 진심을 오가는 아주 가벼운 칭찬 정도만 하자.

- 자리와 상황을 고려하고 그에 맞는 격식을 갖추자. 패션, 말투, 단어 선택, 톤, 표정, 마음가짐

- 예의는 어른에게만 차리는 게 아니라 모두에게 차리는 것이다.

- 각자 위치에서 만나는 일하는 사람들에겐 동정이 아니라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응원을 보인다. 작은 미소와 감사합니다 한 마디면 족하다.

등등

고정닉 3

원본 첨부파일 1

kmjgall-20240523-075914-001.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72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838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60832	공지	감시입니다. 대략적인 글 삭제 규정 적어드립니다. [4]	감시	23.11.18	5527	245
66976	공지	개신교(기독교) 갤러리 떡밥 TOP 5 (뉴비 필독) [15]	*FA1TH*	24.02.13	3198	63
61443	공지	<완장 호출기> [1]	감시	23.11.30	2542	147
74923	일반	새벽기도 왔다	파란색크림소다	05:29	21	0
74922	정교회	근데 대한정교회 성경 뭐 씀? [1]	바질뿌리	04:29	28	0
74921	일반	교회를 나가면서 변화된거 [1]	응애(1.236)	03:46	34	3
74920	일반	야심한 밤에 한 곡 [2]	교황	03:11	22	0
74733	일반	세상에서 제일 말 같지도 않은 소리 [12]	교황	06.17	666	9
74917	일반	최근 재밌게 읽은 책 2권 [2]	바질뿌리	00:58	70	3
74916	일반	개신교(기독교)갤에 고마움 [3]	ㅇ	00:41	162	9
74915	일반	무기력해져서 잠시 나갔다 와야겠음 [2]	파란색크림소다	00:01	71	3
74914	일반	『교회교의학』에 대한 불평을 얼마나 많이 들었으면 [2]	테타	06.19	60	2
74913	일반	약혐) 나는 회심한 양성애자의 썰 + 질문받음 [21]	ㅇㅇ	06.19	221	7
74912	일반	이탈리아의 소수 개신교 신자들 신기합니다!! [9]	VigiIante	06.19	205	6
74911	일반	인간이 타락할 때 자연이 타락했다라는 말은 [6]	드래곤플라이(211.216)	06.19	135	5
74910	일반	동성애는 자연현상적으로 당연한 거지.. [15]	FA1TH	06.19	176	5
74909	일반	이국종 강연 다녀온 후기 [9]	FA1TH	06.19	120	4
74908	정교회	인간이 타락할 때 자연도 같이 타락했다 [16]	교황	06.19	138	4
74907	일반	내 글 지워졌네 [1]	ㅇㅇ(211.214)	06.19	89	2
74906	일반	저희 갤러리의 일반적인 토론 주제들이. [7]	VigiIante	06.19	167	4
74905	일반	동성애는 죄다. [4]	디스마	06.19	148	4
74904	일반	왜 동성애가 자연스럽게 존재하느냐 여부가 중요한건지 [1]	홈-키파	06.19	77	1
74903	정교회	죽은 이들을 기념하는 토요일 [1]	교황	06.19	49	3
74902	일반	동성애가 왈가왈부할 문제임? [2]	교황	06.19	163	3
74901	일반	내가 디시에서 지키는 원칙 하나 [4]	102.7㎒	06.19	112	4
74900	일반	자신의 혐오를 성경구절로 정당화 하지 않으면 됩니다.	응애(211.105)	06.19	72	5
74899	일반	성경에서 남성성과 여성성에 대해 말하는 구절이 있을가요 [4]	ㅇㅇ	06.19	103	2
74898	일반	형식 언급이 있길래 말하자면	응애(211.105)	06.19	37	2
74897	일반	너무 더워 [8]	테타	06.19	91	2
74896	일반	아까 김하종신부님 글 보고 유튜브 계속 봤는데 [6]	응애(218.48)	06.19	84	4
74895	일반	우리는 동성애자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12]	바질뿌리	06.19	278	4
74894	정교회	적절한 상과 벌	교황	06.19	60	4
74893	일반	조덕영 목사님이 쓴 책 중에서 제일 어이없던 건	드래곤플라이(211.216)	06.19	70	6
74892	일반	동성애 글들 칼춤 마럽네 [4]	해보든가	06.19	245	3
74891	일반	기원전 600년에는 아마도 이렇게 생각했겠지 [4]	ㅇㅇ(175.214)	06.19	68	0
74890	일반	여기에 나 만큼 동성애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 [3]	응애(183.102)	06.19	120	1
74888	일반	자연에서 동성애가 발견되는 건 [4]	드래곤플라이(211.216)	06.19	127	3
74887	일반	수요기도회가 가장 차분하고 조용하네 [4]	파란색크림소다	06.19	54	2
74886	일반	하나님 저 좀 데려가세요 [6]	ㅇ	06.19	97	5
74885	찬가	우리 대장 되신 구주 예수 나 주님의 뒤 따르면	ㅇㅇ	06.19	35	3
74884	일반	형식적인게 왜 중요한지 모르겠음 [4]	ㅇㅇ(61.106)	06.19	100	1
74882	일반	아굴의 기도 [4]	김덕배	06.19	90	3
74881	일반	힘들다 기도좀 해줘라 [12]	ㅇㅇ(218.158)	06.19	123	10
74880	일반	문제의 해결, 생활의 안정	응애(49.164)	06.19	37	1
74879	일반	내가 본 크리스천 비중과 학과의 관계 [2]	최종병기공장	06.19	92	2
74878	일반	사람 냄새 진덕한 의사 양반이네... [1]	FA1TH	06.19	73	4
74877	일반	궁금한데 왜 예술계 종사자중에 크리스챤이 많은거야 [8]	ㅇㅇ(61.106)	06.19	128	2
74874	일반	이국종 교수님 뵈려고 왔다. [2]	FA1TH	06.19	157	4
74872	일반	난 동성애가 싫다 [19]	예수님덕후	06.19	242	3
74871	일반	인간이 무언가를 욕망하는 건 [3]	ㅇㅇ(222.110)	06.19	87	2
74870	일반	남 일이 아닌것 같아서… [2]	응애(223.28)	06.19	91	2
74867	일반	욕심에 욕심이 계속 생겨요 [5]	ㅇ	06.19	65	2
74866	일반	내가 느끼는 개신교의 매력은 [5]	김덕배	06.19	14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