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ㅅ 심사위원


락이나 밴드오디션이 아닌 일반오디션이다 보니 락필을 쫌 빼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위태위태하게 보였다.

그냥 하던거 해라. 에너지를 무대별로 분배하지 말고 매번이 마지막이듯이 모든걸 쏟아부으면 더 잘할거다.







ㅇㅈㅂ심사위원(버튼 안눌렀는데 마지막에 손들고 심사평함)




우리안에 갇혀서 빙빙 돌아다니는 사자 한마리를 봤다.
하지만 그 우리의 문은 다른 누군가가 잠군게 아니다.
본인 스스로가 잠군거다.



그 우리를 벗어나 나오는건 본인의 몫이다.
다음번에 좋은무대 기대하겠다.







개인적으로 임재범이 심사위원으로 나와있는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참가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심사평이였음.


선곡은 들국화의 행진.



전인권 아재의 그 야생미 넘치는 행진이 아닌
채보훈만의 색깔로 불렀는데 난 듣기 좋았음.

편곡이 평소의 퍼플레인 스타일임.
완전체 생각나게함.



불후의 명곡에 나와서 불렀던 비처럼 음악처럼같이
클래식+부드러운 전자사운드가 가미된 그런류였음.


이번 ㅅㅇㄱㅇ이 채보훈 개인한테 발전하는 계기가 되는 그런 오디션이 되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