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이 있는 격투기에는 단점과 장점이 있으나
무술에는 단점과 장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 전략 고유의 특색만이 있을뿐이고.
합치는것도 필요없고. 단점을 보완할 필요도 없습니다.
걍. 그 단일무술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 열심히 한 무술도 다른 격투기 또는 무술과 대련한다 비무한다.
놀이로는 할수 있겠지만. 그걸로 교류하여 장단점을 발견하고발전시킨다?  그런건 없습니다.

사자가 물소를 잡는데. 다른 사자들과 활발하게
교류해서 장단점 기술 습득하는거 봤습니까?

그냥 기본기와 몇가지의 유리한 전략의 선점과 순간적인 상황에서의 임기응변만 있을뿐입니다.

걍. 무술은 딱 두가지입니다.  죽는거 아니면 사는거
거기에 무슨 공방이 수십가지가 오고갈리가 없잖아요.

그냥 집요하고 노골적이게 급소를 노릴 뿐입니다.
영춘은 여자가 체급에 관계없이 남자를 제압하기 위한

무술일뿐입니다.  

치사오는 격투기처럼 남성들과 손섞기 위한 공법이 아닙니다
그럼 한번이라도 해보세여.
Mma 도장가서 정중히 교류하고 진짜 스파링 하면서 치사오 하자고 하고 근접에서 진짜로 주먹으로 몇대 때려보세여.  
안끝나고 격투하게 됩니다.

치사오의 본질은 손이 엉켰을때 감각을 익혀서 그 아주 작은
틈새로 급소를 집요하게 노리기 위함이지
치사오 많이 연습해서 유리한 입장에서 연환충권을 상대방에게 먹이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리고 왜 복싱처럼 턱 안당기고. 복싱처럼 주먹 안쥐고
손이 펴져 있는 상태일까여.
창시자가 옛날 사람이라서? 여인네라서

남자가 키가 큰수록 턱은 높아지지만.
키가 아무리 높아도 내 다리로 차지 못할만큼의 불알 높이는
없습니다.
150cm 여자가 아무리 발차기 못해도 2미터 남자의 고환에
닿습니다.  그리고 어퍼컷이나 카운터로 턱을 날리는 확률보다 상대가 움직일때 소중이를 때리는게 확률이 높은데

머하러. 턱을 당길 이유가;;
그리고 손을 펴는 이유는 내가 원거리에서 공격이 끝나거나 파고들때 상대가 나한테 근접전으로 다가올때
편 상태에서  접촉만해도 눈이 찔리는 각도이고
목을 찌를수 있는 각도입니다.
이렇게 좋은 상황이 생기는데. 왜 복서처럼 주먹을 쥐어야하나여

전통무술의 자세는 그 고유의 상황에 대한 이유가 다 들어있습니다.
근데 그걸 놀이로서 상정하고 이거 이거 못 쓰고

대련하자고 하면. 그냥 옛날 폐품 격투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