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무술 투로 실전에 쓸때와 혼자할때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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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중국무술 투로 실전에 쓸때와 혼자할때 다름모바일에서 작성

고전무술(220.82) 2021.12.27 18:34:31

조회 134 추천 0 댓글 0

투로라는것 실제 싸웠을때 움직임을 기록해뒀다가
다시 몸의 원리를 이해하고 움직임으로 만든 거임
혼자 할때 투로는 각도.거리.위치가 당연히 건강을 기점으로
내공법으로 만드는건 당연한거임
실전에서 기록한 움직임 그대로 투로를 했다간
몸의 정렬이 불균형화 됨.
이 투로를 대련때 썼을때 상대방에 따라서 움직임의 각도.거리가 다른건 당연한거임.

그래서 내공법인 혼자 투로를 한 다음에
대련에서 그걸 연습하고 아. 이런거구나 하고 이해한 다음에
다시 내공법으로 돌아오는거고
그래서 내가 중국무술 지혜에 놀라는거고
투로는 격투기의 컴비네이션과 같은 개념이 아니라는거임
혼자 할때는 건강 내공법을(신체의올바른정렬 그외 기타)기점으로 연습하고
대련에서 써보고 이해한 다음에 다시 건강 내공법으로 돌아오는거임.
그런데 간혹 대련을 거치지 않고 점검하지 않고 투로만 해대면 말 그대로 건강체조가 되어버리는거임

또한 반대로 내공법을 하지 않고. 대련 움직임 그대로 지속적으로 연습할 경우 신체의 불균형을 초래함

운동량을 논하는데 알아야할게 무술은 격투기가 아님
기술이나 체력이나 그렇게 많이 투자하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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