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사람 안죽여 아니.. 못죽이겠다.감정이란걸 알아버려서 더 이상은 살인같은거 하지 않을래" OCN에서 방영된 한 드라마에서 나오는 명대사입니다. 일반 사람이 듣는다면 소름이 끼치고 정상적인 사람들 사이에서는 절대로 오갈수 없는말입니다. 저말을 한사람은 살인청부회사에서 일하는 한 살인자 입니다. 경찰들의 눈을 피해 평생 살인이란것밖에 하지 않은 짐승이라고 할수가 있죠. 어느날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를 당할뻔한 피해자를 목격합니다. 그런데 이사람을 보고 직감합니다 이사람은 옛날 어느날 살인청부업무를 보는중 칼에 맞아 길거리에 쓰러져있는데 자기를 살려준 은인이란걸 직감해버리죠. 이때부터 이 악마에게 감정이란게 생겨버립니다. 이때부터 사람을 죽이는걸 하지 못하게 되어버리죠. 이후 자신의 친한형까지 죽여야 하는 상황이 오자 위와같이 저런 명대사를 날리고 인생에서 마지막 살인을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왜 이런말을 했을까요. 세상에 감정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렸을때 자라온 환경이 중요할뿐이죠. 아이를 만드는건 어른입니다 유영철, 조두순, 김길태 정상적인 부모를 만났더라면.. 이세상에 악마가 아닌 세상에 정말 도움되는 사람이 있었을수도 있었습니다. 더 이상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있어선 안됩니다. 이게 제가 범죄자를 옹호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1339 장난 전화범 김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