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백과 삼양라면 항목에서70년대생 치매걸린 늙은 틀딱의 개소리에 대한 반박
뭔 우지파동이후에 청보라면 팔도라면이 등장해? 나이쳐묵고 음모론이나 펼치고 말이야 ㅉㅉ

1. 삼양라면 우지파동은 1989년 가을 발생

2. 청보라면은 1984년부터 판매, 곱배기라면이란 컨셉으로 마이너한 인기.. 진곱배기라면이 현재 오뚜기 진라면의 전신.
삼양우지파동 일어나기전인 87년까지만 라면사업. 88년엔 그냥 접음. 이후 오뚜기에 매각되고 88년도부터는 오뚜기라면이 사업에 뛰어듬.

3. 팔도라면은 80년대 초반 이미 시장에 활동중이었고, 83년 최초의 클로렐라 라면이란 것을 내놓아 세간에 이목을 끔. 2000년대에도 단종및 판매를 반복했는데 맛이 아주 특이함.
마치 녹조에 불린 라면을 먹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팔도 도시락 라면은 89년 이전에 이미 선풍적 인기를 끈 역사가 있음.

4. 삼양은 우지파동 일어나기 직전, 그러니까 80년대 중반 들어서기 전 점유율 왕창하락.
농심은 84년 안성탕면, 85년 너구리,86년 짜파게티,88년 신라면 출시해서 성공한 반면, 삼양은 70년대부터 스테디셀러로 팔아온 기본 삼양라면 말고는 내놓는거마다 실패.

좌빨새끼들이 2000년도까지 이 팩트를 부정하면서 별의별 음모를 내비치며 삼양을 착한기업이라 빨았는데, 뒤늦게 삼양 회장이 박정희빠에다가 육영재단(박정희 사후 박근혜에게 거액의 자금조달원) 설립의 근간이 되었던게 널리 알려짐. 이사실이 어느날 갑툭튀 한것도 아니고, 수십년간 꾸준히 공개된 정보였었음.

어느정도 알려지게 되자 광우병 난리때 삼양찬양 농심타도 외치던 깨시민 쉑기덜. 지금은 빤스런 하고 삼양 얘기 나오면 다들 아닥하고 갓뚜기 빰.
그나마 진상을 알게 된놈들이나 아닥하지, 미련한 놈들는 짤방처럼 아직도 삼양 찬양하고 자빠짐.
웃긴건 이번에 갓뚜기 햇반과 라면에서 일본산 재료 들어갔다는게 밝혀졌는데, 햇반하나로 욕 거하게 쳐먹고 불매운동 번지는 CJ와는 다르게 갓뚜기 쉴드 치는 깨시민 쉐끼들 많음.


5. 한때 알려진 삼양라면회장의 라면 성공기 미화내용은 60년대 배고팠던 국민들에게 부족한 끼니를 저렴한 가격에 해결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본라면공장가서 현대판 문익점처럼 기술을 훔쳐온것이었는데..

정작 80년대 들어선 초심을 잃고 기본 삼양라면을 제외하곤 전부 2~300원의 고가 신제품만 쳐내놓음.

요즘 비유를 하자면, 현기자동차가 점유율 믿고, 경차라인은 모닝 하나 남겨두고, 제네시스급 이상만 제대로된 신제품 내놓다가 타사에게 준중형,중형차 라인 점유율을 뺏기게 되는 거지. (현기가 실제로 이랬다는게 아니라, 삼양이 이런급의 실수를 저질렀다는 비유).


당시 빙그레,청보,농심라면이 100~120원 대로 주력해서 경쟁했고, 80년대라곤 해도 국민소득이 아직은 낮을때라 비싼 라면은 부담이 큼.
오히려 청보라면의 곱배기 라면이 배고픈 국민(?)의 끼니 컨셉에 잘맞음.
하지만 청보라면이 오뚜기에게 매각되고 최초로 내놓은 오뚜기 기본 라면의 가격이 무려150원.
지금에야 싸고 가성비의 오뚜기지, 처음엔 제품라인의 다양화도 갖추지 않은채 바로 높은가격으로 덤벼들어 점유율 개똥.
어쨋든 삼양은 이보다 더비싼 2~300원짜리 라면 내놓다가 점유율 떨어짐. 200원짜리는 그냥 비싼라면이지만, 봉지라면이 300원은 당시 기준 초고가.


결론은 착한기업 나쁜기업 지들맘대로 선 그어놓고 날조 하는새뀌들 똥물에 튀겨죽일 놈들. 깨어있는 척 하는새뀌들 극혐.

아직도 착한기업 삼양이 악한기업 농심에게 공작당해 피해입었다고 시부리는 놈들 온라인 오프라인 안가리고 대부분임.

하지만 우지파동직후 농심도 전체적 판매 타격입은게 팩트.

가상으로 예를 들자면, 코카콜라에게 뒤지던 펩시가 코카콜라에 빼박 발암물질이 있다고 언플했다가, 펩시 판매량까지 덩달아 줄어든 꼴이겠지.
사람심리가 그렇거든.
A회사 라면에 더러운 기름이 들어갔다는 소문이 퍼지면 B회사 라면엔 안들어갔다고 아무리 증명해도 못믿는 사람들이 늘게 되고 결국 라면자체를 줄이게 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