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시철이라 내신맞춰보고  수능공부 하는 수험생들 고생한다

근데 여기다 입시관련질문 물어봤자 잘 모른다

왜냐?

방사선사한테

다른직군이 어떠냐 저떠냐 묻는 건

장님한테 코끼리 어케 생겼냐 물어보는 꼴이고 

어디 가는게 좋나요? 물음

수만휘 애새끼들마냥

분명 마지막은 '학교서열질'로 귀결되면서

하등 의미없는 짓거리만 하게됨

그리고 현직자거나 학식들도 고학년이면

입시 잘 모른다......

학교마다 내신반영비.수능성적 반영비가 다 다르기도 하고

다들 지 코가 석자라 관심도 없고

당장 이 갤 관리하고 답변 잘 해주는

파란색 완장아재도 

학번이 00년대 학번--틀딱(진)이다

그 말인 즉 그 양반들 학교 다녔을때는 없었던 대학들이 많다

(2010년대 초반 지방에 방과가 많이 신설되기도 했고)

그러니 입시질문은 

니네학교 진로담당교사하고 

담임선생하고 쇼부보고

각 학교 입학처

대학어디가   https://www.adiga.kr/EgovPageLink.do?link=EipMain

대학정보공시   https://www.academyinfo.go.kr/index.do

잘 이용해보자

ps 다들 집 가까운데 가라는 이유

 보건계전공은 주로 사립대에 많이 설치되어 있다 

 왜냐 신입생충원 100%채우고 

 중도탈락률도 타 전공보다 낮으며

 해마다 수시원서비 장사도 잘되는 보건계전공은

 사립대학교들에 있어 '귀중한 돈줄'이다

 그렇기에 등록금도 사악하다

 사립대라 국장 1분위라도 등록금 초과분을 내야하며

 의치한약수가 있는 대학들은 

 그 전공 다음으로

 보건계가 등록금이 비싸다

(의치한약수 없는 데는 등록금 공대만큼 받는다)

보통 매학기 200후반~300후반 정도라 봐라 사립대들은

근데 대학생활 3,4년 하는데 등록금만 드나?

생활비도 들것이고 

자취나 긱사비도 들것이다

라떼는 1학기 긱사비가 120? 이정도 했는데

자취는 보증금에 월세도 들것이고

집이 좀 살아서

부모님이 다해준다 이러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생활비용도로 학자금대출도 받아야 할 것이고

알바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니 집 가까운데 가서 

집에서 통학하면서 돈 나갈 구멍을 줄이라는 것이다

-집 근처에 가까운 방과가 없음

니 꼴리는데로 해라 

커리야 다들 방사선사양성이 주목표라

다들  비슷비슷하니

단 3가지 기준은 두셈

1. 입학하면 장학금 준다는데  = 입학시 성적우수장학금 못 받아도 교내장학제도가 잘 되어 있어돈 덜 깨는데 가란 말임

2. 학교가 최근 정부평가에서 제한/한계/ 같은 부정적 키워드가 붙는 대학이 아닌 곳 가라

3. 너가 제일 가고 싶은 곳

이것도 귀찮다 

걍 종로학원.하늘교육 이런 사교육업체

 정시배치표보고 거기서 제일 높은데 가라

2021년 종로학원 정시  배치표란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emomoblanc&logNo=222184482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