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은 한해에 방사선사가 2천명 배출되면 10%도 못간다.

공고보면 전국적으로 정규직자리 (정규직만!) 200 자리도 안나옴,

근데 뭐 30~50% 다 개십소리고 그정도로 자리없다.

당분간 적자땜에 좀더 줄ㅇ들거야.

한 10년전은 지금이랑 달라서 시험치고 가는 병원은 마니없엇따.

서울대도 .

서울대본원 계약직/인턴하면 나중에 거기서 잘하는애들 대학병원 모임이 있다. 거기서 추천넣고 정규직으로 꽂아주는 시스템이다.

물론면접에서 너무 잘봐서 의사들 결정을 거스를수없을 정도로 멋진애들은 정직됐지.

또한, 예전에 아산 삼성 서울대 인턴뽑는제도의 의도는 각해에 나오는 가장 똑똑한놈들 자기들이 먼저 채가는 시스템이었지

지금도 서울권에서 계약직 마치고 잘한애들은 다른병원 지원할때 연락온다. 무조건

계약직이라고 대충한애들은 절대 뽑지말라고 연락옴.

그러니 계약직들어가서 ㅈ같더라도 최선다해라. 대학병원에서 살아남으려면

지금은 시험으로 마니 대체되었지. 이게 이제는 완전 공무원시험수준이다.

이 시험치는날은 그 지역방사선사 총 동창회하는날이지.

거의 시험순서대로 합격하고 만점자가 수두룩하게 나온다. 진짜 피터지는 싸움이다.

그러니 열심히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