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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이제 바른 마음 하지 말고 붓다 마음 합시다!

노짱과샛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3 19:50:10
조회 1641 추천 24 댓글 36
														

(병신독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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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반갑노. 


중력절이다 이기.


중력절 기념으로 노짱 책 한 권 리뷰 하려고 했으나 독갤의 냉철한 지식인- 일단 내 마음에 안 드는 새끼에겐 이 새끼 병신 아님? 팩트다-이라고 


사고 할 줄 아는 샛별이답지 않게 노무 후빨만 하는 것 같아 그만두고 이걸로 대체한다. 


꽤 괜찮은 책이었음. 


그런데 여기서 잠깐.


분명 진1화심리학? 그리고 불교? 이 뭔씹 해괴한 조합이냐? 하고 되물을 알못들을 위해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사전 설명을 하겠씀. 


알못들은 모르겠지만 알고보면 이 둘의 조합은 꽤 ㅅㅌㅊ임. 마치 치즈닭갈비? 흠..... 비유가 좀 씹스러운데 아무튼 둘의 조합은 환상적인 것이야요. 


둘 다 환상을 없애는데 주력하는 만큼 더 그럼. 


샛별이의 억빠 억지 조합이 아닌게 현대 심리학 관련 머중서들 좀 들여다보면 이상하게도 불교랑 엮이거나 불교에 호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 고야. 


예를 들어 예전에 샛별이가 리뷰한 생명의 음악이란 책을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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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노블 교수 등이 있따. 이 분은 진2화심리학자가 아니고 생물학자지만... 그 둘이 비슷한 거 아님? 진짜 모름. 


(아, 그리고 데니스 노블 교수님이 자신이 가르친 제자인, 무려 그 리처드 도킨슨과 토론하는 영상이 플라톤 아카데미에 올라와 있으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찾아가서 보시도록. 천박하게 욕이나 찍찍 싸고 일단 우기고나 보는 독갤 논쟁만 보다가 저렇게 품격 있게 논쟁 하는 거 보니까 토론이란 게 저런 거였노?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임.) 



뭐어어엇!! 세계적인석학인리처드도킨슨의스승이자영국기사학위소유자이자노벨상후보에도여럿오른 '데니스 노블'도 불교를 좋아한다고오오오옷!!!?!?!?!



하고 밑밥은 이제 충분히 깐 듯하니 다시 책 이야기. 아니 저자 이야기로 넘어가자. 저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이 책이 어떤 책인지 설명하는 것이나 다름 없을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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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이트 씨다. 


그대는 관상이란 걸 믿나? 당연히 샛별이는 그런 동양 미신 안 믿는다만, 척 봐도 좀 우울해보인다. 억까는 아닌게 책 속에서도 스스로 자신을 평하길 염세가라 함. 


여튼 적어도 책 속의 이미지로만 평가하자면 로버트 다이트 씨는 불교, 명상 하면 연상되는, 무언가 막연히 좋은 (개1독들에겐 반대겠지만) 몽1글몽1글하고 부드러운 느낌과는 전혀 다른 회의적이고 냉철한 사람이었다. 자세한 설명은 샛별이가 일일이 하기 귀찮으니 위키로 대체한다. 



종교에 대한 견해[편집]

라이트는 종교 주제, 특히 '신'이라는 개념의 역사와 진화에 관해 광범위하게 글을 썼다. 2009년 빌 모이어스가 신은 인간의 상상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인지에 대해 물었을 때 라이트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나는 그렇게 말할 것입니다. 신이 인간의 상상이 낳은 것이라고 할 지라도, 신에 대한 인간의 생각은 계속 진화해 왔으며 이를 통해 인류는 궁극적인 목적과 의미에 더욱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인류는 진화의 시작부터 인과 관계의 근원을 상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뭔가가 일어나는 데는 뭔가가 그 배후에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홍적세의 무당들이 보여준 영적 체험은 오늘날에 불교 승려가 보더라도 신성하거나 신에 대한 유효한 이해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대체로 위정자들은 종교를 대중을 통제하는데 사용하기 위한 이야기를 꾸며내었습니다.

콜버트 보고서[1]에서 라이트는 자신이 무신론자가 아니라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등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를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창조과학론을 포함한 창조론에 반대한다. 라이트는 자연선택에 대해 엄격하게 유물론적 개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는 자연 선택이 그 자체로 설계의 산물이 될 수 있다는 목적론에 기반한 주장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라이트는 "인류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기분은 계속 바뀌어왔다"라고 주장하며, 종교는 엄격하고 경전적인 해석보다는 문화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맥락에서 이해하여야한다고 말한다.

라이트는 또한 조직적 무신론에 비판적이며 세속적 인본주의자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는 나쁜 종교와 올바른 종교가 구별될 수 있다고 말하며, 나쁜 영향이 좋은 영향보다 훨씬 크다는데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조직적 무신론이 대중들에게 특정 생각을 강요하는 것은 역사상 많은 종교가 강압적으로 사람들을 개종 시킨 것과 다르지 않다고 본다. 종교를 오늘날의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 생각하는 것은 비생산적이라는 것이다.

불교는 왜 진실인가에서 그는 마음챙김 명상과 같은 세속적이고 서구화 된 불교 양식을 옹호하며, 환생과 같은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믿음을 근거로한 종교를 반대한다. 그는 인간의 고통의 원인에 대한 불교의 진단은 진화생물학과 진1화심리학에 의해 입증된다고 믿는다. 그는 또한 마음모듈이론이 시사하는 바는 불교의 가르침 중 무아론과 유사하다고 주장한다.




대충 감이 오나? 안 된다면 이 글의 맨 위로 올라가 이 책의 제목을 다시 보고 오도록. 


무엇이 쓰여져 있나. 


그렇다, 병신독부이. 이 책의 제목은 불교는 왜 진실인가, 이다. 불교는 왜 진리인가, 가 아니고. 


따라서 이 책에서 다루는 불교는 초자연적, 신비적, 형이상학적 불교가 아니다. 이를테면 과학적인 방법으론 검증해낼 수 없을 윤회 등에 대해선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그것이 불교의 핵심 교리 중 하나인 데도 불구하고. 저런 걸 두고 자연적 측면의 불교라고 말하던데, 과학적인 것을 중시하는 법륜 스님의 불교관이 떠오르기도 하고. 아무튼 그런 이야기는 잘 모르니 저자의 지적 성실함에 대해 믿음이 갔다는 이야기만 하고 패스하면 될 듯함. 지도 잘 모르는 거 가지고 글 찍찍 싸는 새끼들 보면 


39 



한 대 때리멕이고 싶다. 오래된 생각이다. 물론 그런 일은 병신독부이가 하면 병신 짓이 되는 것이지만, 샛별이가 하면 과감한 추론과 형식에 개의치 않는 결단력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내로남불! 또한 저자는 자연선택이 좆간의 마음에 심어놓은 미망 중 하나 임) 


그러나 형이상학적 불교에 대해 다루지 않는다고 해서 불교의 문화적인 부분만 아주 피상적으로다가 훑고 지나가는 책은 또 아니다. 윤회는 다루지 않으나 그와 마찬가지로 불교의 핵심 교리라 할 수 있을 무아와 공에 대해선 심도 있게 다룬다. 다만, 철저히 진25화심리학적 관점으로. 


바로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책을 독갤 필독서(이제는 유행도 한참 지난 듯싶지만) 중 하나인 바른 마음의 다음 책으로 읽으면 좋을 듯하다. 왜냐면 이 책은 바른 마음이 끝나는 바로 그 지점- 


좆간의 마음은 결코 바르지 않다. 좆간의 마음은 좆좆좆이다. 그러니 우리는 좆병신 이웃 새끼들에게 좀 아량을 가져야 한다, 는 결론. 아- 이 참으로 현명하고 사려깊고 그리고 그만큼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에 대해 샛별이가 가진 불만과 동일한 것을 느낀 저자의 마음에서부터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의 글에서 그런 저자의 생각이 잘 표현되어 있다. 




15. 사실 진화4심리학은 인간이 겪는 고통의 원인을 해명하는 데서 그친다. 인간이 미망에서 실제로 벗어나는 데는 진화5심리학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21. 자연선택의 관점에서 보면 왜 우리 마음에 환영이 심어졌는지 알 수 있다. 이제 우리는 그것이 환영이라는 근거를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이 가졌다. 그러나 만약 당신의 목적이 자신을 실제로 환영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라면(이것이 이 책의 핵심 주제다) 과학이 던지는 빛은 제한적인 의미밖에 갖지 못한다. 


그렇다. 우리는 좆간의 마음이 바르지 않다는 걸 알게 된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물론 좆간의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느 정도(적어도 진6화심리학의 관점에선)알게 된 것만으로도 큰 성과를 얻은 셈이긴 하나 그렇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아량이 생겨나고 상대방에 대한 존중의 생겨나진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이에 대한 해결책, 우리 마음에 가득 들어 찬 미망을 없애거나 적어도 효율적으로 다루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런 탐색의 결과 그가 찾아낸 것이 바로 불교의 명상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불교의 명상에 대한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꺼내기 전에 먼저 진21화심리학의 관점으로, 자연선택이 우리 마음에 어떤 미망을 심어놓았는지, 이 미망들이 이제 더는 수렵-채집 사회를 살아가지 않고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 것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그렇게 차곡차곡 쌓아 놓은 논리의 결과로 다소 충격적으로도 느껴질 수 있을 주장까지 들려준다. 



62. 자연선택은 설령 인간이 미망에 휩쓸린다 해도 우리 조상들의 유전자를 퍼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우리를 ‘행복의 지속성’이라는 미망에 빠트린다. 사실, 자연선택은 인간의 ‘단기’ 행복에도 관심이 없다. 이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음에도 존재한다고 잘못 가정하는 긍정 오류의 성향 때문에 치르게 되는 대가를 보면 알 수 있다. 


115.그럼에도 우리의 행동을 일으키는 데 의식적 자아가 하는 역할은 우리가 오랫동안 생각해온 것보다 크지 않다는 말은 크게 틀리지 않는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의식적 자아의 역할을 크게 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의식적 마음이 강한 힘을 가졌다고 직감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의식적 마음은 자신의 본성을 잘못 알도록 처음부터 설계 되었는지 모른다. 



119. 정리하면, 우리는 적어도 두 가지의 종류의 환영을 갖고 산다. 하나는 ‘의식적 자아’에 관한 환영으로, 우리는 의식적 자아가 실제로 가진 것보다 더 큰 통제력을 지녔다고 착각한다. 다른 하나는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에 관한 환영으로, 우리는 자기를 실제보다 더 능력 있고 도덕적인 사람으로 여긴다. 이 두 개를 잘못된 인식을 각각 우리의 자아에 관한 환영과 우리 자신에 관한 환영이라고 부를 수 있다. 이 둘은 서로 시너지를 내며 상승한다. 

의식적 자아가 통제력을 지녔다고 믿는 첫 번째 환영은 우리가 일관된 행동의 주체라고 사람들에게 설득하는 데 도움을 준다. 즉 우리의 행동에는 언제나 그럴 듯한 이유가 있다고 사람들에게 설득한다. 그리고 우리의 행동이 칭찬이나 비난을 받는다면 칭찬과 비난을 받는 내면의 ‘나’가 존재한다고 여긴다. 한편 우리 자신에 관한 두 번째 환영은 우리가 ‘비난’이 아니라 ‘칭찬’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점을 세상 사람들이 납득하도록 돕는다. 


바른 마음 외 현대 심리학 책들을 여럿 읽어 보았다면 특별히 놀라울 것은 없는 주장과 논리이다만, 약간 놀라운 것은 이 이야기가 불교의 스님들이 이야기하는 자아상에 대한 이야기가 엇비슷하게 들려온다는 거다. 저자는 이런 주장을 좀 더 구체화 시켜, 마음을 모듈로 보는 모형을 제시하는데, 샛별이가 듣기에 이 비유는 바른 마음에서 제시한 코끼리(감정) 탄 시종(이성)의 비유보다 좀 더 그럴 듯하다. 보다 명확하고 보다 체계적이다. 


그렇지만 바로 그 지점에서 진34화심리학이라는 것은, 이 씨발 글 쓰는 것도 귀찮은데 숫자 넣기도 귀찮게 할 만큼 독갤 금지어가 되지 않았나 싶다. 씨발 금지어 때문에 빡치노 짧게 씀. 책의 핵심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인간의 뇌는 뇌에 부딪혀오는 감각 입력에 자동 반응하도록 자연선택에 의해 설계된 기계와 같다. 어떤 의미에서 인간의 뇌는 처음부터 감각 입력에 통제당하도록 만들어졌다. 이 통제의 기계에서 핵심 부분은 감각 입력에 반응해 일어나는 느낌이다. 만약에 이 느낌들에 갈애로 대응한다면(즉 즐거운 느낌에는 갈망으로, 불쾌한 느낌에는 혐오로 반응한다면) 당신은 주변 세계에 계혹해서 통제 당할 것이다. 반면, 느낌에 자동 반응하지 않고 깨어있는 마음으로 느낌을 관찰한다면 감각 입력의 통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면 지금까지 당신의 일상 행동을 좌우하던 윈인의 영향에서 벗어나 조건 지어지지 않는 상태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 




인간을 창조주의 피조물이라던가 만물의 영장이라던가 하는 아우라를 없애 버리고 인간을 철저히 동물로 보고, 인간의 마음을 철저히 기계적인 것으로 탐색하려 하기에, 그리고 그런 탐색의 결과로 과학적인 증거를 가지고 오기에, 진화2심리학에서 하는 이야기는 타당하게 들려온다. 그러나 바로 그 때문에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겐 무시와 냉소도 받고 또한 멋모르는온갖 좆간 놈들에 의해 남용도 되는데, 예를 들어 



EX> 인간은 동물이야! 히히! 동물! 그러니 동물이니까 나 꼴리는대로 남 괴롭히고 살아도 돼! 나는 동물이니까! 


20   



저런 머저리 새끼가 어디에 있나? 


싶지만 사실은 존나 흔하니까 진1화심리학이 독갤 금지어 인 거 아니겠노? 


여튼, 역설로 가득한 불교 선문답 이야기같이, 진1화심리학에서 이야기하는 인간의 마음에도 역설이 있다. 인간을 위대한 만물의 영장이 아닌 그저 머리가 좀 좋을 뿐인 동물로 보면 볼수록, 인간의 마음 속 존재하는 심연을 찾아나서는 대신 인간의 마음을 철저히 기계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탐색하면 탐색할수록 우리는 인간을 동물도 기계도 아닌 인간으로 대할 수 있을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다시 여튼, 명상을 하던지 말던지 그런 건 병신독부이들이 알아서 해라 


그래도 명상 도중 신비 체험도 경험하고 삶도 훨씬 나아지고 지금도 매일매일 명상하지만 저자는 여전히 과학자로서 살아가고 있으니 우리도 뭐 꼭 스님이 되어야지만 명상을 하고 그래야 하는 건 아닐 거다. 순전히 실용적인 목적으로 명상을 하는 거지. 샛별이도 그러고 있는데 근력 트레이닝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효과를 누리는 듯? 솔직히 하다가 말고 하다가 말고 그래서 좀 애매모호한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함.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해탈이라던가 뭐 그런거야 모르겠지만 명상을 함으로써 불안과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주의력과 집중력이 올랐다 이런 증거 자료들은 넘치게 있으니까. 


8  


뭔가 좀 그럴 듯한 글 쓰려고 했는데 금지어 때매 빡쳐서 찍 쌌음 


찍 쌌다고 하니까 갑자기 꼴려지노..


이럴 때 명상을 해서 꼴려진 순간의 나를 알아차림 해보는 게 어떨까... 여중생의 꼴림... 꼴리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이 중력절임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중력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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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30분 동안 노짱의 사진을 보며 집중 명상을 마쳤다 


나는 한층 더 노짱에 가까워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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