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던 바익 제국 엔딩의 스타트! 

바익 제국으로 플레이하면서 항성군주가 되면 아래처럼 신규 엔딩 퀘스트가 생김 

대충 탈영병 공격 + 사보타지가 터진다는 뜻 

다른 엔딩이랑 다르게 몇일동안 디팬스 하는것도 아니고 12시간짜리라 상당히 짧음 

그냥 목표달성! 하는 느낌인듯? 

퀘스트 받으면 아래처럼 귀족들이 우르르 내린다 

정착민으로 물음표에 우클릭하면 퍼레이드 시작 버튼이 있음

퍼레이드 시작후 4시간 후에 탈영병들의 습격! 

근데 솔직히 좀 약하다..... 

바익 제국 지원병력만 잔뜩 불러놓으면 솔직히 얼굴 만나지도 않고 정리됨;; 

(아마 퍼레이드 참여인원들은 전투 불가 상태라 그런듯? 작위림들 죄다 퍼레이드 하러가서 초능력이 없어지긴함) 

(미리 불러놓는거 아니면 지원병력 부르기도 힘들고, 다만 버튼 자체는 소집 없이 누를수 있어서 가능은함) 

아래는 퍼레이드 모습 

정착지를 돌아다니면서 그냥 서로 얘기하고 

폭죽 터트리고 난리남 

눈썰미가 좋은 사람들은 중앙에 뭔가 요상한게 놓여잇는걸 알아챘을텐데

무려 반물질 시한폭탄임!!!!! 

당연히 시간내로 해제 못하면 펑! 

스피크업 모드땜에 첫트라이는 보지도 못하고 터짐 ㅅㅂ 안보인다고!!!! 

그리고 스샷은 못찍엇는데 정착민중 랜덤으로 살인적인 광란 뜨면서 

우리 항성군주림을 죽이러옴 

만약 단분자검 들고있는 림이 걸리면 군주님은 바로 댕강 ㅠ

(당해봐서 아는거임..... 근접림 무기 그냥 뺴두자 ㅠㅠㅠㅠ) 

난 2명이 광분 걸리던데 조건은 ㅁ?ㄹ 

스파이...는 아니고 아마 숨어들어온 사보타지가 초능력으로 조종했다는 설정 같음 

이렇게 습격과 사보타지를 12시간 동안 막아내면 퍼레이드 끝나고 셔틀타고 끝~ 

뭐 림월드 엔딩이 그렇지만 크레딧이나 뭐 안떠서 좀 심심하긴함 이게 끝? 이런 느낌 

(항성군주 혼자 귀족들이랑 떠남) 

왼쪽부터 무도회장, 미술관, 알현실, 군주림 침실 

사실 항성군주는 인상도 요구치가 240인데 토나올꺼 같아서 무시하고 엔딩봣음;; 

230까진 꾸역 꾸역 올리겟는데 240은 진짜 어질어질함 

황금으로 도배해야한다는데 금모으기 운동 은제 하고있냐;;; 

이렇게 나름 안해본짓도 해보고 나름의 목표가 잇으니깐 재밌게 한거 같다

바익 초능력도 재밌게 썻고 

특히 보라색 인형술사가 좀 재밌었음 난 이름만 보고 그냥 조종하는건갑네 했는데

일종의 군체의식 같은건가봄 몸갈아타기 능력도 있음 ㅋㅋ 별 쓸모는 없지만 

이렇게 바익 제국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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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타고 날라오니깐 진짜 함선이 있길래 존나 놀랏음 

처음엔 바익 이 미친색기들 항성군주 함선을 만들었써!? 하면서 개좋아햇는데... 

그냥 SOS2 기능인가봄... 아마 로얄티 엔딩같은거 보면 자동생성 되는건가 싶음..... 

좀 아쉽네... 진짜 별다른 기능없어도 군주함선으로 이동만해도 엄청 뽕찰텐데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