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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빅토 초보자를 위한 개발딸국가 추천 : 미합중국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4 20:08:54
조회 2182 추천 2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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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기준 꽤 높은 식자율과 선진적인 법률, 기술이 해금되어 있고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매우 많은 잠재자원이 있다.

다만 자국 영토를 개발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인구수, 그중 다수가 차별팝인 흑인과 북미원주민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민권 법률 개혁과 생활수준 증가 및 각종 일지, 기술을 통해 타국에서 이주유치를 최대한 많이 받는게 미국의 과제라고 할 수 있다.


법률은 초반엔 지역경찰-> 전문경찰 전환, 인두조세->토지 기반 조세->비례조세(선택사항, 리스크가 꽤 큼)로 갈아치기 정도 외에는

딱히 건들게 없는 수준이라 따로 작성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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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1. 확장방향 정하기

이후 남북전쟁 관련 일지에서 흑인을 주류 문화로 받으려면 남아프리카, 니제르 쪽으로 진출해서 미리 흑인인구수가 많은 지역을 선점해도 되고

북미쪽을 확실하게 장악하려면 초반부터 멕시코를 장악해도 된다.


민족주의 연구가 완료되면 일지를 통해 현실의 미국 판도에 해당하는 멕시코영토는 전부 명분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급할 건 없으나,

미국 본토에는 없는 열대 농업자원이 멕시코에 있으며 금또한 많이 나오므로 효율상 초반부터 멕시코를 패는건 크게 나쁘지는 않다.

뭣보다 멕시코를 패 놓으면 당분간 악명소모를 챙겨서 할 필요가 없으므로 초반에 국내 경제에 집중할 수 있는 편의성 또한 있다.

단점이라면 하체가 뚱뚱한 미국이 되므로 판도학적으로 매우 마음에 안들수도 있다.


문제는 멕시코를 공격하면 십중팔구 프랑스가 간섭하는데, 리롤하다보면 프랑스가 멕시코를 싫어하는 지구가 나오는데 열번해서 한번 나올정도라

좀 귀찮으니 멕시코 or 아프리카 진출은 편한대로 선택하면 됨.


그리고 멕시코를 초반에 팰 경우 멕시코가 텍사스를 점령하는걸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될 경우 텍사스에게 관계개선을 눌러놓으면

자연스럽게 미국으로 합병된다.


또한 초반 식민화법이 개척지 식민화로 되어 있는데, 개척지 식민화는 해외 식민지를 확장할 수 없게 되어 있으므로 식민지 수탈로 바꿔줘야 한다.

(미국은 식민지보다 본토자원이 더 많은데 인구는 부족해서 흑인들을 국내로 데려올겸 수탈이 더 효율이 좋음)


초반에는 미국 전원주민이 권세인 상태라 바꾸려고 들면 어지간해선 내전으로 이어지므로 따라서 몇번의 선거를 통해 전원주민의 정치력이 감소하거나,

각종 법률 완급조절을 통해 -10이 안되는 시점, 또는 차후에 남북전쟁 이후 바꿔준다던가 하는 식으로

가능한 빨리 식민화법을 개정해서 흑인 인구를 확보할수 있게 만드는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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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2. 각종 일지를 통해 볼수있는 이점 활용

미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일지를 통해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는데, 대표적인 일지 3개가

노예제 논쟁, 운명의 실현(민족주의 연구), 오리건 조약(퀴닌 연구), 그 외에는 철도부설 이벤트 및 자유의 여신상정도가 있다.


첫번째 노예제 논쟁은, 일지 내용만 보면 평화롭게 노예제 폐지를 하는걸 권장하지만 사실 성능픽으로 보면 그냥

남북전쟁 일으켜서 딕시문화를 축출하는게 낫다. 남북전쟁을 통해 노예제 논쟁을 무력으로 해결하면 남부주가 비편입주가 되어 다시 편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여러 일지에 의해 급진파가 증가하는 등 다소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이 있지만 남북전쟁 승리 이후 문화배척 제정에 성공하면

무려 아프리카계 미국이 주류문화로 편입되며, 이후 모든 흑인을 수용문화로 둘 수 있기 때문에 이주받을 수 있는 문화의 풀이 매우 넓어진다.


특히 흑인같은 경우 열강에 의해 식민화된 모든 영토에서 차별팝이기 때문에 흑인 수용 일지를 달성한 순간부터 정말 쉴틈없이 온갖 아프리카 영토에서

흑인이 대규모 이주를 시작하므로 미국의 가장 큰 과제인 인구수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식민지 수탈 등으로 해외식민지에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면, 대부분의 식민제국들이 아프리카 영토 편입이 20년이 걸리는데

미국은 흑인이 주류문화에 추가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프리카 영토를 5년내에 편입할 수 있게 된다.


남북전쟁 팁으로는 대단한 건 없고, 펜실베니아 이남 남부 주(눌러보면 노예주라고 되어 있음)의 병영을 내전 이전에 싹 다 밀어버리고

노예제 금지를 제정하여 내전을 유도하면 손쉽게 밀 수 있다. 현재 버전에서 양쪽 다 국가 민병대인데 이상하게 내전시 미연합국은 병력을 징집하지 않는데

이거 내 모드 문제인지 걍 이번 버전 자체가 찐빠가 나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아무튼 지금 내가 플레이하기엔 쉬운데 혹시 남북전쟁이 빡세다면

영국을 부르면 되니 역시 어려울게 없다.


두번째 운명의 실현은, 민족주의를 연구하면 결단에서 선택할 수 있는 일지가 생성되는데,

어느정도의 악명과 함께 멕시코가 점령한 모든 현실 미국 판도의 영토에 명분을 획득한다.


멕시코는 어지간해선 미국의 체급을 이길수가 없기에, 명분 획득후 저렴한 악명으로 모든 땅을 다 쓸어올 수 있다. 다만 주의할점은

징집병을 미리 부대에 등록해놓으면 멕시코가 쫄아서 주요목표만 뱉고 튀는 경우가 많으므로 징집병 추가 및 징집은 개전이후에 하는걸 추천함.


세번째 오리건 조약(아메리카 서부 개척지대 지도 제작, 퀴닌 연구 필요)은 영국의 괴뢰국인 컬럼비아구가 점유하고 있는

워싱턴주, 오리건주, 아이다호주를 받아오기 위한 일지인데 일지를 발동시켜 장군 한명을 고르고

일지를 진행하다가 보면 1/3의 확률로 오리건 가도 지도 제작이 뜬다.


운이 좋으면 처음에 뜰 수도 있고, 나쁘면 3번 다 진행해야 할 수도 있음. 은근히 일지 진행이 억까가 많고 소모하는 행정력과 자금이 적지 않으므로

가급적이면 선택지는 위험도를 생성하지 않는 쪽으로 선택하며 안정적으로 진행하는걸 추천.


오리건 가도를 발견하고 대영제국과 관계가 좋으면 3개주를 즉시 획득하고, 양키의 본토가 되며 현실 미국의 판도가 완성되며 즉시 인디언 준주가 합병된다.


또한 네브라스카, 와이오밍, 유타, 네바다, 캘리포니아에 철도를 부설할 경우 최초의 대륙 횡단 철도 일지가 완성되는데 이때 선택지를 통해

미국 서부에 이주 유치를 증가시킬지, 중부 대초원에 이주 유치를 증가시킬지를 고를 수 있는데 서부 해안 지역은 대부분 자원이 많이 없어서

이주유치를 받는 메리트가 없고, 서부의 핵심주인 캘리포니아는 굳이 이주유치를 받지 않아도 금 발견과 넓은 경작지 때문에 알아서 이주가 쏠린다.


반면 중부의 그레이트플레인스 지역은 경작지가 매우 많아 이후 농업을 키우려면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므로 중부지역에 이주유치 보너스를 받는걸 추천함.


그리고 미국의 컨셉과 맞아떨어지는 사기 건축물이 있는데, 사회 3티어 기술 강철 골조 건물을 연구하면 자유의 여신상을 지을 수 있다.

3티어 기술이라 너무 일찍부터 연구하려고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대충 위의 일지를 다 달성한 이후쯤 되면 연구하기 적당한 시점이 된다.

자유의 여신상은 뉴욕에 지을 수 있는데, 무려 모든 영토에 이주유치+25%라는 강력한 버프를 제공한다.


또한 문명화 사명을 연구하면 미국 서부, 중부 주중 랜덤으로 선정해서 약간의 권위와 영향력을 댓가로 대규모 이주를 즉시 발동시키는게 가능한데,

이 기능은 약간 나사가 빠져있어서 네바다주나 애리조나 같은 기본 이주유치가 낮은 지역이 선정되면 즉시 효과가 사라지는 등 좀 병신같은 부분이 있으니 주의.


또한 러시아와의 관계가 좋고 러시아가 부채를 지게 되면 알래스카를 매입할 수 있는 이벤트가 뜨는데 가능한 상황이 되면

우측 상단에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금이 매우 많이 나오므로 땅 자체는 좋지만 미국 체급에 알래스카 먹는다고 크게 게임이 바뀌진 않는다.

다만 판도완성은 못참으니 매입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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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3. 이후 확장 방향 정하기

본토 판도정리가 끝났으면, 인구 확보를 위해 어떤 노선을 탈지를 정하면 된다.

만약 흑인을 미국 주류문화에 편입시켰다면, 흑인 인구수가 많은 나이저강 유역의 소코토 인근 국가와 잔즈의 메리나 왕국, 줄루

에티오피아 지역등이 흑인 인구 포화지역이므로 점유하면 많은 이주민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하나같이 국가 체제가 막장이라 국경폐쇄 상태이므로

직접 합병을 할 필요가 있다.


흑인을 주류문화에 편입시키지 않았다면 직접이주를 받을 수 있는 인종은 유럽명맥 백인들 뿐이다. 이 경우엔 유럽을 직접 공격해야 하는데

열강들의 이해관계와 국가간 각종 조약이 맺어져 있어 큰 전쟁으로 확대될 수 있기에 직접점령은 피곤하다. 따라서 인구 유입만을 목적으로 할때는

유럽권은 무력정복보다 관세동맹에 끌어들이는게 낫다.


다만 유럽쪽 국가들은 대체로 초반부터 테크가 높고, 영토대비 인구수가 많은편이 아니라 대체로 중반 넘어가면 이미 소작농이 대부분 다른 직종으로

전환되고 고용률도 높기에 인구 유입을 기대하기 힘들다. 후반까지 크게 반등하지 못하고 실업자가 많은 대표적인 유럽국가는

이탈리아계, 에스파냐가 있고 오스트리아와 러시아 역시 실업자가 많지만 이들은 어지간해선 열강에서 내려오지 않으므로 관세동맹에 넣기 어렵다.


대부분 국가를 플레이할때 남미는 먹으면 일단 이득인데, 미국또한 남미를 먹어서 손해볼건 없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선 살짝 효율이 떨어진다.

남미또한 북미와 마찬가지로 많은 자원과 적은 인구수라는 성격을 공유하기 때문에, 인구 유치가 분산되어 남미정복에 악명을 투자하면 게임 끝날때까지

완전개발은 어려울 수 있다. 다만 석유나 금, 고무처럼 가치가 높은 자원이 많고 육상으로 이으면 수송대를 절약할 수 있으므로 딱히 비추할 정도는 아님.


다만 남미국가를 합병했으면 합병했지, 관세동맹은 매우 비추천하는데 자유의 여신상을 건설한 순간부터 모든 미국시장 산하 국가들은 하나같이

미국의 이주유치에 절대적으로 압도당하기 때문에 후반가면 인구의 씨가 말라버린다.


AI는 군사력에 투자하는게 우선시되어 있기 때문에 잉여인구가 부족한 남미국가는 군인 고용+이주 유출로 인해

자원을 후반까지 전혀 개발하지 못하게 되므로 관세동맹에 넣는건 매우 비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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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4. 다문화 제정

빅토의 어느 나라든 다문화가 성능픽이 아닌 나라는 없지만, 미국은 이주유치를 많이 받아야 한다는 점과 함께

애초에 본토에 살던 원주민의 비율또한 높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다문화로 얻는 이점이 매우 많다.


다문화는 기본적으로 모든 집단이 극혐하므로, 제정하기 위해선 다문화를 지지하는 이념이 등장해야 하며

이는 어느정도 운이 따라야 한다. 재수없으면 게임 끝날때까지 제정 못할수도 있음.


다문화를 제정하기 위해서는 인권기술을 연구해야 하는데, 다문화를 지지하는 이념은

여성주의와 무정부주의 연구부터 등장하므로 사실상 두 기술이 다문화제정의 본체라 볼 수 있다.


다문화를 지지하는 이념은 무정부주의자, 인도주의자, 계몽된 왕당파 세 이념인데,

여성주의와 무정부주의 연구 후 노조와 지식인, 전원주민의 지도자가 은퇴하고 랜덤으로 생성될 수 있다.

만약 고용하려는 장군 중 세 이념 중 하나라도 등장하면 필히 고용해두어야 한다. 사실 이쪽은 운이 많이 따라주지 않으면 힘들고

대체로 정치-개요탭의 선동가 메뉴를 수시로 확인해주며 다문화 지지이념을 가진 사람이 있는지 보고 국내로 들일수 있다면

즉시 데려와서 지도력을 부여하고 제정을 시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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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5. 인구 증가를 위한 최적의 환경 만들기

미국엔 여러 사기급 기업이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론 그냥 시작하자마자 식품공장 기업 수립해서 인구수 증가 버프를 받는편임.

또한 미국의 종교인은 출산률 버프가 없기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서 식량기업의 중요도가 더 크다고 생각함. 미국은 인구수가 작기 때문에

식량기업의 생산성이 낮게 잡혀서 버프발동이 잘 안될수 있는데, 비생산적인 식품공장을 몇 개 밀어버리면 금방 번영도가 올라가니 참고.


또한 인구수 확보와 생활수준 보정의 핵심인 국민건강보험의 수립또한 필수적인데, 문제는 미국이 초반부터 이미 완전분리와 공립학교가

제정되어 있기 때문에 종교인의 정치기반이 매우 약해서 금방 소외로 떨어져버린다는 점. 따라서 초반에 공립학교를 신앙의 자유->종교학교로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제약연구는 꽤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미국의 기업가는 금방 성장하므로 이후 종교인의 힘이 너무 약하면

국립건강보험 제정 자체가 고문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기회가 있을때 빨리 제정해주는게 좋다.


그리고 미국의 종교인은 기업 처리율 보너스라는 후반에 좋은 버프를 제공하므로 가능하다면 종교학교 등으로 소외가 되지 않게 정치력을 보정해주는게 좋다.


또한 이 부분은 잘 모르는 부분이라 언급하기 조심스러운데, 미국은 기본으로 여성권이 법적 후견제로 되어있다.

여성권법률은 중간의 여성의 재산권과, 여성 노동 둘 다 효율이 별로고 후견제를 유지하다가 차후에 여성 참정권으로 전환하는게

노동인구 확보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알고 있으니 굳이 여성권을 중반에 바꿀 필요는 없다고 봄.(예전에 알던거라 지금도 해당되는지 잘 모름)



주 개발 팁

미국의 스타팅 수도로 되어있는 컬럼비아구는 백악관 보너스가 있지만 경작지가 전혀 없어서 사실상 쓸모가 없는 컨셉주라고 봐도 된다.

시작하자마자 천도를 추천하는데, 미국 중부의 미시시피강 유역은 시장 접근성 보너스가 있으나 광물자원이 한 주에 다양하게 몰린 곳이 없고

인구수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산업관련 모디파이어가 붙은 뉴욕이나 펜실베니아 주가 괜찮은 후보지라고 볼 수 있고

해안주가 수도이면 전쟁에서 불리한 점이 많으므로 뉴욕보단 펜실베니아를 더 추천함.


뉴욕 서쪽의 뉴잉글랜드 작은 주들은 다 하나같이 경작지는 작고 애매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데, 서부개척에 너무 집중하다 보면

이 주들은 후반에 이주유치에서 완전히 밀려서 다시 살리기가 어려워진다. 뉴잉글랜드 주들의 자원자체는 크게 아쉽지 않지만

미국의 경제규모를 생각하면 후반에 수송대가 부족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 이 지역에 항구를 지어도 고용이 안되서 아쉬운

상황이 생기므로 어느정도 도심지가 생성되고 이주유치 방어가 될 정도의 생산시설은 갖추는 것을 추천함.

항구는 지어봤자 근로자들의 생활수준이 낮으므로 이주유치에 도움이 안되므로 나중에 인구가 다 소멸한뒤 항구를 지어도 복구가 어렵다.


또한 웨스트 버지니아는 광물자원은 많으나 경작지가 작아서 역시 이주유치가 잘 일어나지 않으므로

초반부터 도심지를 어느정도 생성해 이주유치를 보정해주는게 좋다.


미국의 텍사스와 캘리포니아는 게임 끝날때 까지 다 개발하기 힘들 정도로 자원 및 경작지가 많은 땅이므로

이후에 석유가 터졌을 때 즉시 개발 가능한 인구수를 미리 갖춰놓으려면 초반부터 개발에 신경써주는게 좋다.


기업 추천

식량 기업(아무 주에나 식품공장 5개, 어느정도 인구 확보와 이주유치를 받을 환경이 조성되면 해산)

스탠다드 오일(미드웨스트 중 아무 주)

카네기 제강(펜실베니아)

포드 모터 컴퍼니(미시건)

몬테레이 피에로 및 아세로 기금(리오그란데, 정복 필요)

엘 아길라(멕시코 아무 주(사실상 리오그란데), 정복 필요)


외교 추천

모든 국가가 마찬가지지만 열강과 척져서 좋을 것은 없다. 다만 미국은 접경 열강이 없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 비해서 타국 눈치를 좀 덜 봐도 되고

전쟁에 휘말리더라도 본토 방어에 용이한 면이 있다. 다만 영국만큼은 위에 캐나다를 괴뢰국으로 두고 있기때문에 사실상 접경국인데

애초에 시작부터 관계도 좋고, 오리건 조약을 위해서라도 가깝게 지낼 필요가 있다.


영국과 접경국인게 거슬리고 딱히 노선상 영국과 붙어먹을 생각이 없다면 역제안이나 각종 전쟁에서

기회가 될 때마다 캐나다쪽 괴뢰국들을 하나씩 받아오며 안정성을 높여도 좋다.


특히 캐나다 땅들도 많은 경작지, 금, 석유 등 미국영토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받아와서 나쁠 건 없다.

다만 영국은 인도쪽 종속국 합병, 그 외에도 잦은 혐성질로 자동으로 꾸준히 관계가 감소하므로 수시로 확인하면서 관계개선을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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