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연재] 입문자들을 위한 기초 유로파 이론학(6) - 4장 기초 행정학

ㅇㅇ(125.185) 2024.05.14 20:15:09
조회 1017 추천 36 댓글 2
														

7aafe921c483608e5ebddc8307e32f6824b17ab3d6b193beb6ea5b053434d5fc5265afd4d16feae99a87aac9f316a4454b38e6c98cfb562c27c674cf1ac38f07a6fba1842187ff2a40fdb4e9a283d02fe8207574badf7636dd48c84288de4d6d05c7b4732622f94c8825901c2038ca287a2ea45efdad2a040df3a47636fb67626f282f7003fd39313372bebd7138655ad756039e8e3faeb8bbe47eb4b64014e5dd7773e58e2a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ome&no=1169759&page=1

 

가이드 모음집







반갑다 패붕이들아


이번 시간에는 행정에 대해서 간단하게 배워볼 생각이다.

일단 '기초 행정학' 챕터는 '기초 외교학'과 달리 여러 개의 파트로 쪼개어 다루지 않고 아주 간단하게만 볼 예정이다.

그 이유로는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 이유로는 유로파는 외교와 정복이 주 컨텐츠인 게임으로서 내정에서는 깊게 파고들 요소가 크게 없기 때문이고




7fef8168f5dc3f8650bbd58b3683726502ee


두번째 이유로는 후에 서술할 여러 챕터들에서 행정과 관련된 많은 부분을 언급할 것이기에 지금은 행정에 대해 깊게 다룰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기초 행정학'은 질질 끌지 않고 간략하게 다루고 갈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이전의 기초 경제학 챕터에서 프로빈스가 대충 무엇인지를 배운 적이 있다.

프로빈스는 행정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이를 한번 더 살펴볼 것이다.

물론 프로빈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챕터 6장에서 다룰 것이고 지금은 정말 간단하게만 볼 것이다.


7fed8272b58769f23fe784e744841b6cd561ddc570c33d5118f845b4a5b9c7a2


일단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프로빈스를 보도록 하자

프로빈스는 유로파에서 영토를 의미하며 저 하나 하나 쪼개진 영토들이 모두 하나의 프로빈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던가?


7fed8272b58769f23fe785e344851b6cde12f6a919ee11e04ef40708593b7a61


우리는 이 프로빈스 탭에서 흰색 테두리의 부분과 빨간 테두리의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왼쪽은 현재 우리가 사진 속에 보고있는 프로빈스 탭을 나타내주며 오른쪽의 빨간 테두리를 클릭할 시


7fed8272b58769f23fe784e742831b6c7daa753f0c0ef8de8a2431d122d9dcee


이러한 '주'를 나타내는 탭을 표시하게 된다. 그렇다면 '주' 란 무엇인가?

'주'는 우리가 앞서 보았던 프로빈스들 여러개가 모여 이루어진 행정 구역으로

우리나라로 비유를 하자면 프로빈스는 부산, 울산, 통영 등의 도시를 의미하고 '주'는 경상도를 의미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7fed8272b58769f23fe784e645861b6c03182c5d6f555d742f84810181e17813


우리는 이 '주' 탭에서 '칙령'이라는 부분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각각 주마다 '칙령'을 선포하여 그 '주'에 특정한 보너스를 가할 수 있는데


7fed8272b58769f23fe784e643841b6c56e0bab4946b171859a03bdefe80d578


그러한 보너스들로는 사진에 보이듯이 여러 개가 있으며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이 보너스는 그 주의 모든 프로빈스에 적용된다.

(이러한 보너스들의 의미에 대해서는 후에 모두 배울 예정이니 지금은 몰라도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이러한 칙령의 선포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주 유지비가 200%(즉 2배)만큼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잠깐... 주 유지비? 이건 또 무슨 말인가


7fed8272b58769f23fe783e543831b6cca33775dbfba89143d902755e443cc


행정 구역으로 통칭되는 모든 주들은 각각 유지하는데 일정 비용이 발생하며 이는 그 주를 이루는 프로빈스들의 총 개발도 및 수도와의 거리에 비례한다.

그렇다면 아래의 빨간색으로 표시된 (-) 부분이 주 유지비라면 위쪽의 초록색으로 표시된 (+) 부분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7fed8272b58769f23fe783e444831b6cfb6bc238d32a57e005952124efd397


당연하게도 그 주를 이루는 프로빈스에서 발생한 총 수입이다.

우리는 이전의 기초 경제학에서 프로빈스와 그 프로빈스의 개발도가 경제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미 배웠으니 이는 언급하지 않겠다.


7fed8272b58769f23fe784e144881b6c7622258b023842b6fa8305540300e9


그리고 그러한 주 유지비의 총 합은 경제 탭에서 아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7fed8272b58769f23fe784e047871b6c0f54d13034fcbd1c8562cc64edffa192

그런데 칙령을 선포하게 되면 주 유지비가 증가한다는 말이 사실일까? 한번 칙령을 선포해보자


7fed8272b58769f23fe783e245881b6c7a22a01990d68a4dd0fb9109d01f36

(주 칙령을 선포하기 전)

7fed8272b58769f23fe783e242871b6c3cc239b56e024976ae160237183a58


그렇다. 칙령을 선포하니 우리는 정말로 주 유지비가 증가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정말로 200%가 증가해 주 유지비가 이전의 3배가 된 모습이다.


7fed8272b58769f23fe783ec44861b6c95efdf0c07aa803cf1913ba0d4cef1


또한 이렇게 선포된 주 칙령은 향후 1년간 변경하거나 제거할 수 없으므로 다소 신중하게 선포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행정 구역인 '주'가 매달 유지하기 위해 드는 비용인 주 유지비가 있다는 것을 알아보았다.

하지만 이 말고도 영토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로는 하나가 더 있으니


7fed8272b58769f23fe784e242881b6c1e60697484ce0a4ab4621f9dd2ff5fe7


바로 '안정과 확장' 탭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치 역량이다. 이는 국가가 어느정도의 영토를 통치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값이며

통치 역량에 비해 너무 많은 영토를 소유하고 있으면 특정한 패널티들을 부여하게 된다.


7fed8272b58769f23fe784e242811b6c57e883e0fb2f5df939349544c031c2


우리는 '주'의 탭에서 그 '주'에서의 각 프로빈스가 차지하는 통치역량이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통치 역량은 그 프로빈스의 개발도에 비례하여 나타나게 되며 이러한 각 프로빈스들이 소모하는 통치 역량의 합이

국가의 통치 역량을 넘어서게 되면 패널티가 부과되는 것이다.


7fed8272b58769f23fe685e542801b6cb64c35ae2cf9b265d297920118cff118


이때 수도가 존재하는 주의 모든 프로빈스들은 통치역량이 1%만 적용된다.

즉 사실상 수도를 보유한 주는 통치역량이 0에 수렴한다는 것이다. 한번 진짜인지 확인해볼까?


7fed8272b58769f23fe684ed42851b6c7cb73abdf805ecb198d06dee75f25db8


우리는 위 사진의 저 왕관 버튼을 눌러 현재의 수도를 다른 위치로 옮기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수도를 옮기기 위해서는 행정 포인트가 발생하며 이는 현재의 수도와 그 지역의 거리 차이 및 개발도 차이에 비례하게 된다.


7fed8272b58769f23fe685e642821b6c3c3d854121fe55441d640962b6946a


아무튼 우리는 그 행정포인트를 사용하여 원래의 포르투갈 수도인 리스본에서 다른 '주'에 위치한 베이라스로 옮기게 되면


7fed8272b58769f23fe685e542801b6cb64c35ae2cf9b265d297920118cff118

7fed8272b58769f23fe685e043821b6c455d02aa37234ded0d638e8a53033a


원래 포르투갈의 수도가 존재했던 주의 총 통치역량은 0.5 -> 50으로


7fed8272b58769f23fe784e242811b6c57e883e0fb2f5df939349544c031c2

7fed8272b58769f23fe685e043881b6c4dcd2a1e76aeac5d4c9d0d13527757


수도를 이전한 주의 통치역량은 63 -> 0.63 으로 정말 99%의 통치역량이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무튼 종합적으로 정리해보면 통치역량의 한계치를 늘리는 것은 그 국가가 지배할 수 있는 영토가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그러한 통치역량의 한계치는 어떻게 늘릴 수 있을까?


7fed8272b58769f23fe784ed47811b6c2d808d7b46a703596195ec8f969b87ab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앞서 배웠던 행정 기술을 올려주는 것이 있다.

통치 역량의 목록에 보다시피 행정 레벨이 8, 12, 17, 20, 24, 27, 31을 달성하게 될 때마다 100,250,500 씩 점진적으로 확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향후 서술할 예정이다.

또한 통치역량을 초과하게 되면 받는 패널티, 그리고 '주'에 관한 자세한 내용 또한 향후 서술할 것이므로 지금은 여기서 설명을 끝내도록 하겠다.


7fed8272b58769f23fe687e744861b6c177608a15437a5d6391bac8adb264e


그 다음으로 우리가 살펴볼 것은 안정도이다. 이는 말 그대로 국가의 안정도를 나타내며

높을수록 좋은 효과를, 낮을수록 부정적인 패널티를 부여하게 된다.


7fed8272b58769f23fe687e547801b6cb1e167978224e9e4493e365e88baef


이는 '안정과 확장' 탭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되며 각 단계마다 위 사진에서 나타나는 저러한 효과들을 제공하게 된다.

( 저러한 효과들 중에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들도 있으나 모르는 것들은 후에 다 배우게 될 요소들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그렇다면 우리는 저러한 안정도를 어떻게 상승시킬 수 있을까?


7fed8272b58769f23fe687e245801b6c27d9f21dcb1eb097450fa96c6a7858


가장 일반적이고 간단한 방법으로는 행정 포인트를 소모하여 상승시키는 방법이 있다.

안정도 상승을 위한 행정 포인트의 비용은 기본 100으로 여러 요인에 의해 그 비용은 변동된다.

안정도를 상승시키기 위한 다른 방법들 및 안정도를 하락시키는 요인, 그리고 안정도 상승을 위한 행정포인트의 비용을

변동시키는 요인 등은 후에 다른 챕터에서 다루거나 혹은 일부는 심화 과정으로 여겨져 다루지 않을 것이다.


7fed8272b58769f23fe684e443811b6c0a615610009146474f4f48dfc92747

7fed8272b58769f23fe684e443841b6cde2235012a4045d2147549ab4b1a36


우리는 위의 사진에서 안정도가 증가할 수록 단계별로 특정 수치들에 대한 보너스가 부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안정도가 높다는 것은 사진에서 보다시피 '안정도를 올리기 위한 행정포인트의 비용을 상승시키는 것' 외에는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주기에 높을수록 좋다.



이상으로 본 강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다. 원래는 반란에 대해서까지도 이야기하려 했으나 이전의 '기초 외교학'에서 열심히 달렸기 때문에

이번엔 다소 가볍게 다루어 보았다. 빼먹은 반란에 대해서는 이후의 챕터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aradox&no=195084

 


마지막으로 옛날 공략글 중에 정말 유입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찾아 한번 올려보니 관심있는 예비 윾린이들은 읽어보길 권장하다.

본인보다 글도 재밌게 잘 쓰고 시각적인 자료도 활용하며, 본 강의와 다루는 내용도 비슷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저 공략글을 작성한 갤럼이 중간에 잠적해버려서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다들 봐줘서 고맙고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이나 피드백은 언제든지 환영이니 그러한 부분은 댓글로 달아주었으면 한다.





추천 비추천

36

고정닉 3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3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173240 일반 틴토토크 Q&A보는데 의외로 고려에 관한 얘기들 좀 있네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30 0
1173239 일반 벌레 프로빈스 [1] ㅇㅇ(125.185) 05.30 102 4
1173238 일반 유로파 뉴빈데 유로파 하면 다른 패독겜 하고싶어짐 ㅇㅇ(211.236) 05.30 42 0
1173237 일반 시티즈2....밀레니아....라바유.... 지금이 저점이냐? [5] 이세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35 0
1173236 일반 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11] ㅇㅇ(59.4) 05.30 1248 26
1173235 📣일지 패독심즈 라이프 바이 유 마지막 개발 공지! [5] ㅇㅇ(1.234) 05.30 183 2
1173219 📜연재 위풍당당 Hail Columbia 인디언 준주 생활기 - 13 [14] ㅇㅇ(211.193) 05.30 336 13
1173234 일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3] 죽순라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37 0
1173233 일반 메죽 질문이 있다 [3] ㅇㅇ(211.107) 05.30 49 0
1173232 일반 알파고한테 좆간질 당했다 [2] ㅇㅇ(112.220) 05.30 78 0
1173231 일반 빅토리아 외만주는 러시아한테 뺏길 운명인가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94 0
1173230 일반 군사력 개남는데 어따 쓰지 [2] ㅇㅇ(175.115) 05.30 76 0
1173229 일반 빅토 2000시간 하니까 국기 맞추는 쇼츠 보면 거의 다 맞추는듯 [2] ㅇㅇ(210.104) 05.30 110 1
1173228 일반 형들 윾겜 이거 왜이런거임 시발;;; [6] ㅇㅇ(121.144) 05.30 188 2
1173227 일반 유로파 식민지 전쟁에 개입하는 방법 있음? [7] ㅇㅇ(58.145) 05.30 97 0
1173226 일반 프러시아랑 러시아는 무슨 관계임? [1] ㅇㅇ(106.101) 05.30 114 0
1173224 일반 유로파 메죽 호이 블아모드 같은거 좋아하는사람은 [5] v못세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08 0
1173223 일반 빅) '제 3의 로마' [6] ㅇㅇ(222.238) 05.30 206 0
1173222 일반 수능 세계사 공부중 기습숭배 [4] ㅇㅇ(106.102) 05.30 291 6
1173221 일반 비잔틴 레전드네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45 0
1173220 일반 오랜만에 유로파 조지기 [1] ㅇㅇ(219.254) 05.30 130 0
1173218 일반 틴토<--- 크킹이랑 맵 컨버팅 됐으면 좋겠다 그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57 1
1173217 일반 유로파 디코 상황 [2] ㅇㅇ(115.138) 05.30 205 1
1173216 일반 빅토에서 단 하나 이해 안되는거 [2] ㅇㅇ(1.240) 05.30 95 0
1173215 일반 빅토에 문화적 집착 금기 더 많았으면 좋겠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61 0
1173214 일반 윾4 들크는 다나온거임? [2] ㅇㅇ(222.110) 05.30 96 0
1173213 일반 어? 어어? [2] ㅇㅇ(118.107) 05.30 137 0
1173212 일반 윾4) 조선 이념 인-탐-확 추천함 [2] 카난오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42 0
1173211 일반 짭죽이였나 개발이념 있었지 않음?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89 0
1173210 일반 틴토 아직까지 설명만 봤을때는 ㅇㅇ(39.7) 05.30 64 0
1173209 일반 빅토 한족에 고기 집착도 넣어야 할거 같은데 [8] ㅇㅇ(211.194) 05.30 214 0
1173208 일반 빅토 일본은 난이도 1년전이랑 차이없지? [1] ㅇㅇ(106.102) 05.30 74 0
1173206 일반 빅3)비편입주를 자치령 피보호국 괴뢰국 등으로 바로 바꿀수잇음? [2] 싱아싱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88 0
1173205 일반 메죽이 재밌어서 좆같네 [3] ㅇㅇ(223.39) 05.30 188 1
1173204 일반 오늘 빅토일지 몇시에 올라옴? [3] ㅇㅇ(211.36) 05.30 84 0
1173203 일반 탐확조선 이악물고 대륙 안 나가는 컨셉 존나 재밌네 [3] ㅇㅇ(175.207) 05.30 200 0
1173202 일반 감정이입 뽕이 참 중요한 듯 ㅇㅇ(219.241) 05.30 37 0
1173201 일반 윾붕이들아 오늘 하루쯤은 프로이센을 해보는게 어떨까? [7] ㅇㅇ(61.81) 05.30 154 3
1173200 일반 덴마크 좀 느긋하게 하려 했는데 스웨덴 임마 때문에 계속 전쟁해야 하네 [2] ㅇㅇ(223.62) 05.30 74 0
1173199 일반 구글 맵 보다 든 생각 [4] 하라페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71 0
1173198 일반 틴토 동맹국 호출은 무조건 기브앤 테이크가 있으면 좋을듯 [4] ㅇㅇ(116.40) 05.30 88 0
1173197 일반 클레임 있으면 코어 비용 얼마나 줄여줌? [1] ㅇㅇ(183.108) 05.30 60 0
1173196 일반 빅토말고 할만한 게임이 없네 [1] 이세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77 0
1173195 일반 영향 vs 외교 누가 더 고트임? [4] 미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57 0
1173194 일반 윾4 구독 결제하고 키자마자 나라 고르다가 끔 [7] 이세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22 0
1173193 일반 솔직히 요버지의 윾5가 크킹 머가리 깻으면 좋겠음 ㅇㅇ(118.36) 05.30 56 0
1173192 일반 크킹3는 한참을 유기해놓고도 나오는게 죄다 똥이네 [4] ㅇㅇ(182.228) 05.30 128 0
1173191 일반 틴토 나오면 만주 지배 모딩해야겠다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93 4
1173190 일반 크킹은 기대 안하는게 좋겠다 [8] ㅇㅇ(118.235) 05.30 1557 32
1173189 일반 짭죽 자동 개발모드만 쏙 떼서 바닐라에 적용 못하냐 [1] ㅇㅇ(220.87) 05.30 5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