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영업용 테마로
1. 난이도가 쉽다
2. 호불호갈릴 요소가 적다
3. 티켓팅이 쉽다
이런걸 많이 추천하는데
그러다보니 그냥저냥 무난한 테마를 추천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근데 어차피 영업 성공한다 해도 얘가 100-200개씩 하는 마니아까지 되긴힘듬
영업성공=방탈 10~30개 정도가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정도만 할거면 굳이 적당한 방탈부터 하는거보다
그냥 꽃길 꽃길 꽃길만 가는게 낫다고 생각함

그리고 영업용이라는거 자체가 좋은 테마를 보여줘서 호감작을 하겠다는거 아님?
그럴거면 그냥 무난한 테마 보여주는거보다 개쩌는 테마 하나 보여주는게 훨씬 낫다는거지

난이도도 어차피 초보자 입장에선 쉬운거가도 힌트 많이쓰게됨
그리고 방탈출에서 문제풀이보단 연출의 비중이 올라간 지 오래라 솔직히 힌트떡칠한다고 재미가 크게 반감된다는 느낌은 없음
물론 노힌트로 엔딩보는게 더 재미는 있겠지만

티켓팅은 어차피 영업용이니까 그냥 고인물이 해주면되고
그래서 적당히 호불호만 크게없는 거중에 제일 ㄱㅊ은거를 가는게 좋은거같음

처음에 애매한거부터 시작한다=점점 더 괜찮은걸 해보면서 역체감 없이 만족한다 보다는
그냥 안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함 방탈 한두번 가는건 흔하지만 방탈을 수십개씩 가는건 마이너의 영역이라서
기존 방탈에 대한 생각을 아예 뒤집을만한 그런 테마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구체적인 테마를 말하면 뉴비에게 꼬레아우라, 전래동 이런거보다는 메모리컴퍼니, 바야흐로여름이었다 같은걸 보여주는게 영업에 좋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