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대충 2~3개월 됨
에듀량에서 봤고 후기를 이제적는 이유는 후기적는다고 까먹엇음.

일단 토르플 도전하는 친구들에게 조언하자면. 모의에서 대충 80%넘어가면 시험에서 어지간히 ㅈㄹ나게 나오지 않은 이상 그 이상혹은 모의랑 비슷 비슷하게 점수가 나옴. 나모의에서 평균(70~80%) 나왔는데 실제 점수는 대충 (85%)나옴.

어휘랑 읽기는 생각보다 토르플에서  준비하기 쉬운과목이라 패스.

듣기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모의고사보다 어려웠음, 에듀랑에서는 스피커가 조금 작아서 그랬나(블루투스 스피커 씀) 잘 안들리기도 했고.

어휘가 처음듣는 단어들이 슝슝 지나갈때마다 어지러웠음 나름 듣기도 자신있었는데 만약 에듀랑에서 볼꺼면 듣기는 좀더 준비해가길 바람 모의고사에서  평균 90%나왔는데 시험에서 70%나옴.

쓰기
쓰기는 형식이 정해져있는 경우가 많고 (편지쓰기, заявление)요약은 처음봤을때 읽기도 어렵고 직접 자기가 쓴 문장을 문법첨삭하기 어려워서 학원을 다니는것을 추천함.

그래도 독학러들에게 팁을주자면
1.문법 안틀리게 꼼꼼이 쓰기 -->이거 쉽게 하려면 문장을 최대한 쉽게쓰는것을 추천함.

2.문장형식이 몇번 반복되지 않기 위해 조금씩만 바꾸기(수동태 능동태 계속 바꿔쓰는거 추천)->(он думает를 이미썻다면 по   его мнению로 바꿔써서 문장이 단조롭지 않게 바꿔 그리고 문장이 어색해서 문장을 이어야한다면 потому что, из-за чего, благодаря тому что쓰는거 강추함)

3.요약은 이해한것만 쓰기 (자칫하다가 본문이랑 다른내용쓰면 ㅈ됨)

4. 편지쓰기랑, заявление는 형식외우고 가셈 특히 편지쓰기는 안부만 물어도 4~5문장 뚝딱 날먹 ㅆㄱㄴ.

말하기
쓰기와 같은 원리로 공부하면된다(학원 추천). 말하기가 ㄹㅇ 시험장가면 긴장되서 머리속이 화해지고 아무생각이 안드는데 이럴때를 위해 진짜로 머리속에 어느 본문이든 쓸수 있는 문장 ㅈㄴ 외우고 혼자서 말하면서 연습하면 좋음. 그리고 천천히 정확하게 애기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내가 말하면서 다음 문장 생각할수 있어서 좋음.

무튼 러시아어 공부하는 게이들 화이팅이다. 질문있으면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