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운동할 시간은 별로 없다.

하지만 운동은 꼭 하자. 

운동 루틴을 가진 직장인은 

체력, 정서, 창의성, 외모 등에서 

이전보다 훨씬 나은 경재력을 갖는다.

도저히 시간이 안 나면 30분이라도 운동하자.

1시간 이상 운동하는 게 가장 좋다.

그러나 시간이 여의치 않으면

30분만이라도 운동하자.

헬스를 한다면 웜업 운동, 고중량 복합다관절운동, 보조운동 

이렇게 3개 종목만 2~4분할로 해도 된다. 

30분도 시간이 안 된다면 10분이라도 하자.

스트레칭만 해도 된다.

적당한 무게로 데드리프트만 해도 된다. 

10분 운동할 시간도 없다면

10초 전력질주만이라도 해보자. 

안 하는 것보단 조금이라도 하는 게 훨씬 낫다.

운동을 조금 하는 사람과 많이 하는 사람은 별 차이 없다.

하지만 안 하는 사람과 조금 하는 사람은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조금 할 바에야 안 하겠다는 게으른 완벽주의를 버려라. 

집에 갔다가 나와서 운동할 생각은 하지 말자.

퇴근하면 바로 헬스장으로 직행해라.

집에 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 힘들다. 

5분만 밍기적거리려다가 30분이 흐르고 밥 먹을 시간 된다.

밥은 운동 끝나고 먹어라. 고단백식단으로. 

퇴근 후 고강도운동은 뇌를 리셋한다.

일 생각, 일 걱정을 멈추게 한다.

적당히 몸을 지치게 해서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빡세게 운동하고, 많이 먹고, 푹 쉬고,

그 힘으로 또 빡세게 일하고 운동하는 사이클을 만들어라. 

삶이 달라진다.